2009년 3월 6일 금요일

아부다비에서 먹은 '본 버거'... 푸짐(?)한... 햄버거... ㅡㅜ


두바이로 유명한 UAE...
그 수도는 아부다비...

세계화된 그 곳에서는...
맥도널드, KFC, 버거팅등의 다국적 기업의 패스트푸드음식들이 있듯이...
아부다비의 '서민'들이 다니는 '쇼핑몰'도 있더군요.

점심을 그쪽에 사는 서민들이 먹는 '쇼핑몰'의 푸드코트에 가서도 한번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장소는 잘 기억안나지만...
좌우당간...

택시운전사가 소개해주는...
그런 쇼핑몰의 푸드코트를 찾아가 봤네요...

이름은...

'본 버거'...
상품사진도 찍은것 같은데...
어디갔지?

ㅡㅡ;

하여간...
대충...
푸드코트의 계산대 모습입니다.


주문에 따라서 나온...

'기본형' 'BON버거'

감자튀김을 보면...
'BONFOOD'라고 나오죠?


그리고...
토마토케찹...


자...

대망의 햄버거 되시겠습니다.
요즘 환율도 많이 올라서리...

이 넘이...
대략 한국돈으로...
얼마다냐...

40 디람인가 했는데...


자...

대망의....
UAE의..
토착화된...

본버거의 속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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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케찹 두르고...
겨자 + 피클 한개...

ㅡㅜ
그리고...
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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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이 반찬이라...

정말 맛나게 먹었다는...

ㅡㅜ

그냥...
버거킹 가서 먹을 것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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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현재 환율로...
40디람이면...

1만6천9백원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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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에서 먹으면...
더 비싸다는...

그런데...
웹검색해보니...

그 회사가 나오네요..

http://www.bonfood.com.au/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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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와 사진의 차이???

아... 광고에서 본 핏자헛 사진과...
배달온 핏자가 다르다는...
머 그런거 아닐까요?

본푸드 관계자가 이 블로그를 봐야하는데...
ㅡㅡ;

영문으로 번역해서 올려야 하나?
아님...

동영상을 유투브에?

댓글 4개:

  1. ㅋㅋㅋㅋ 대륙시리즈가 따로 없군요!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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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션션 - 2009/03/06 13:43
    처음에 내용물 보고 경악했다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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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뜨아아...햄버거 속을 보고...경악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매장에 사람들이 없는거 아니에요?

    비싸서가 아니라...저런(?) 물건이라...사람들이 안오는?

    뭐야...택시기사...설마...친척이 하는 가계아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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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행이™ - 2009/03/06 17:47
    ㅋㅋ... 머.. 평일 대 낮이니까.. 적은 것은 이해하는데...



    경악스러운 햄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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