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최고인 가게죠...
~.~
오래간만에...
하동관 곰탕 맛을 본다는 기분으로...
강남으로 향했는데...
ㅜㅡ
아뿔싸...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운영한다는...
OTL...

이런.. ㅡㅡ;
미리 시간을 체크하지 못하고...
ㅠㅠ
그동안...
종로쪽의 가게에서만 이용하다가...
가게가 사라지고...
명동과 강남에 오픈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벼르다가...
오래간만의 송년회를 강남에서 하자고 하고...
이곳으로 온것인데...
대 실패를 하고야 말았네요...
쩝...
ㅡㅡ;
머...
그 아쉬운것을 생각하며 하동관 앞에서 사람들을 기다리다가...
이것저것 보다보니..

정문에 비닐봉지들이 여러개...
그것이 뭘까?

음..
아!
배추절인것 같더군요...

나름 택배로 배달온것인데...
겨울이어서 그런지...
그냥 밖에다가 놓고 가신듯...
그래도...
음식물인데...
ㅡㅡ;
머..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역시 음식점은...
바퀴가 무섭죠...
~.~
세스X라는 회사의
방역서비스를 받는듯..
ㅎㅎ
좌우당간...
하동관 강남분점은 다음번 기회에...
저거,,,야채 다듬고 남은 쓰레기인데요-_-;;;
답글삭제@보스 - 2008/12/29 09:21
답글삭제호.. 그런가요? ~.~
꼭... 택배의 주소지 표지가 있어서리...
배달된것 처럼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