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길을 뚫고 바다가 보이는 부둣가로 나가면...
옆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난장들...
보통..
'아저씨 한사라에 1만원'
이렇게 외치는
아줌마들이 많습니다.
실제 다가가서 물어보면...
'광어 작은거 한마리 1만원' or '우럭 2~3마리 1만원'
뭐...
당근 '양식'이죠..
~.~
소래에 유입되는 엄청난 양의 '양식들'
그런데...
실제 흥정하다보면...
보통 '2만원'정도에 가격흥정이 됩니다.

가운데 보이는...
광어 1마리와 우럭 3마리...
보통 요렇게 된넘들이...
2만원에 팔리죠.
~.~

우측에 보이는...
'큰 광어'는 비싸니...
처다보지 말고...
하지만...
광어도...
'어느정도 큰 넘'이 제 맛이 나죠..
ㅎㅎ

큰 넘 한번 볼까요?
저 정도는 되어야...
먹을만 하다는...
가격은 대략 4~5만원 정도 합니다.
보통 이런 난장에서는...
'전시용'에 가깝죠..
~.~
머... 다만..
너무 깍지 마시고...
멍게 한두마리나 더 달라고 꼬셔보세요.
~.~
횟감이 싱싱한 게 맛깔나겠는데요.
답글삭제@세미예 - 2009/04/20 10:00
답글삭제~.~ 싱싱해서.. 맛은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