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27일 수요일

[펌] 대량데이타 조회/전송시 고려사항 : N/W,MEM

제목 : 대량데이타 조회/전송시 고려사항 : N/W,MEM  글쓴이: 이원영(javaservice)   2001/09/11 14:27:15  조회수:10957  줄수:184
---------> 받은 메일 내용 <----------> Title :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Date : Thu, 06 Sep 2001 10:07:58 +0900> From : SCAINET@chollian.net> To : javaservice@hanmail.net> > 지금 프로젝트 초기인데.. EJB의 성능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어 이렇게 메일을 > 보냅니다.현재 다량의 데이터를 가져올때는 SessionBean에서 직접 DB와 연결하고, > update나 insert, delete 해주는 부분은 EntityBean으로 구현을 하고 있습니다. > 현재 프로젝트 경험도 적고,, 주위에 조언을 해줄만한 사람도 없고...... > 바쁘시더라도 한번 읽어 보시고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 현재 개발중인 환경은 >         Windows2000,>         IBM VisualAge for Java 3.5.3>         IBM UDB DB2 5.1>         IBM WebSphere Application Server 3.5 입니다.>> 질문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essionBean에서 DB를 Access할때 최고 500건정도의 데이터를 가져오는데 그 방식을>    어떻게 할것인가 입니다.>    첫번째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구현을 했는데..소량의 데이터는 문제가 안되는데>    많은 수의 레코드일 경우 엄청난 성능의 저하를 가져옵니다.>    ..............>    Source>    Vector v = new Vector();>    PreparedStatment pstmt = conn.prepareStatment(QUERY);>    ...>    >    resultset = pstmt.executeQuery();>    ..>    while(resultset.next()) {>        v.addElement(new DATASET(resultset.getString(1),....));>    }>    return v;> >    이렇게 할 경우 Query해 오는 부분은 빠른데 return v할때 굉장한 과부하가>    생깁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해 보았는데.. 마찬가지입니다. >    >    DATASET[] ds = null;>    ...........>    while(resultset.next()) {>         v.addElement(new DATASET(resultset.getString(1),....));>    }>    ds = new DATASET[v.size()];>    for(int i=0; i < v.size(); i++ ) {>         ds[i] = (DATASET)v.get(i);>    }>    return ds;>>    마찬 가지로 return ds할때 과부하가 생겨 수행속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    현재는 StringBuffer를 이용해  return 해주고 클라이언트에서 잘라쓰는 방식으로 >    만들고 있는데 이 방식이 과연 최선인가 궁금합니다.>    ........>    ResultSetMetaData MetaData = SqlResult.getMetaData();>    ColumnCount = MetaData.getColumnCount();>    StringBuffer BufferValue = new StringBuffer();>    while (SqlResult.next()) {>         for(int i = 1 ; i <= ColumnCount ; i ++) {>                 BufferValue.append(SqlResult.getString(i));>                 BufferValue.append(FILED);>         }// THE END ONE RECORD>         BufferValue.append(RECORD);>    }>    return BufferValue;> > 2. (기타 질문 생략)> > 평소에 javaservice에서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조언을 부탁합니다.> 다시한번 이렇게 불쑥 메일을 보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것은 EJB의 성능저하라기 보다는 N/W 부하로서,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N/W bandwidth를높이시든가, 아니면 특정건수 이상은 허용치 않는 것과 같은 업무프로세스적 관점에서접근해야 합니다. 위의 경우는 특별히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산술적으로 계산하여도, 10 Mbps N/W의 경우 실제 전송속도는 대략 6Mbps 가 나오며,6Mbps = 6*1024(Kbps) = 6*1024/8 (KB/sec) = 768(KB/sec)이고, 10KB 를 보낼 때, 768(KB/sec) / 10(KB) = 76.8, 즉 1초당전송건수인 TPS(Transaction Per Second)는 77 이상을 낼 수 없습니다. 만약 100KB라면 768(KB/sec)/100KB = 7.68, 즉 TPS 7-8 이상을 낼 수 없게 됩니다.N/W 라인이 100Mbps 의 경우 실제 전송속도는 60 Mbps 정도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며앞서 10 Mbps 의 10배 정도의 TPS 향상이 있게 됩니다.(같은 100Mbps급 허브도 종류에따라 기껏 20Mbps밖에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NOTE: T1:1.544Mbps,E1:2.048Mbps,T3:43.7361Mbps,OC3:155.2Mbps)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실제 넘어가야할 데이타의 크기를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java.util.Vector v = ......java.io.ByteArrayOutputStream bos = new java.io.ByteArrayOutputStream();java.io.ObjectOutputStream oos = new java.io.ObjectOutputStream(bos);oos.writeObject(v);oos.flush();bos.close();byte[] bytes = bos.toByteArray();System.out.println("byte[] size of v : " + bytes.length);Vector 와 같은 Object 를 직접 넘기는 경우는 실제 데이타 부분 이외에 추가적인 binary데이타가 전송되기 때문에 다소 더 오래 걸리는 듯 하나, 이를 StringBuffer 로 보내고다시 쪼개는 방법의 번거로움에 비하면 그 차이는 크기 않습니다.Object[] 로 넘기나, Vector 로 넘기나, StringBuffer 로 넘기나,혹은 byte[]로 넘기나 대량 데이타의 경우는 약간의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즉, Vector 를 넘길 때, 기본적으로 Serializable Object 이기 때문에 넘어가야할 일정한추가적인 binary 데이타가 붙게 되는데, 만약, 실제 데이타의 크기가 작다면 이는 performance 에 큰 차이를 보이지만, 반면 실제 데이타의 사이즈가 무지 크다면, 추가적으로달라 붙는 데이타는 그에 비해 새발의 피인 것이지요.어플리케이션 관점에서 주의할 사항은 예를 들어 10MB 의 크기의 데이타를 전송할 때,특정 Tier 에서 10MB의 데이타를 전부 메모리에 일시적으로 올려두는 우를 범하면안된다는 것이지요. 동시사용자에 비례해서 순간적으로 그만큼의 메모리 점유가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는 4k 씩 혹은 일정량씩 주고받고/주고받는 방법을택해야만이 효율적인 메모리관리가 됩니다.예를 들면, SmartUpload 의 경우처럼, upload 하는 파일의 크기만큼을 몽땅 메모리에일시적으로 저장하는 경우가 그러하고, FTP 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 파일을 몽땅읽어들인 후에 전송하려는 경우가 그러합니다.JDBC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Entity 클래스나 DBWrapper(혹은 Data Access Object)를통해 데이타베이스에서 수백건의 데이타를 rs.next()를 돌면서 Vector 에 모두 저장한 후 이를 return 하는 구조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소량 데이타의경우에 적절한 방법일 뿐이며 대량 데이타 조회시에는 적절치 않습니다.(인터넷기반시스템에서는 이런 경우가 잘 없겠지만) 수백 수천건의 데이타를 JDBC로조회하여 Servlet 이나 JSP로 웹브라우져에 보여주는 경우, 만약 이를 DBWrapper(혹은DAO)에서 while(rs.next()) 를 통해 전체를 Entity 클래스의 Vector 에 모두 담은 후이를 Servlet 이나 JSP로 return 하고, 이를 다시 Enumeration  hasMoreElements()를통해 건건이 화면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해 보면, 순간적으로 많은 량의 메모리가필요하게 되며, 동시사용자가 증가할 때 비효율적인 메모리 bottleneck 으로 이어지게됩니다. 이처럼 대량 데이타의 경우는 오히려, JSP에서 곧바로 while(rs.next()) 를 돌면서 건건이 화면으로 출력되도록 하여 필요 메모리 량을 줄이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물론 필요로 하는 Database 연결 개수의 증가를 야기하게 되니 별도의 조치가필요합니다)C/S 시스템 튜닝을 여러번 해 보신 분들은, 대량 데이타 조회시 건건이 조회하지 않고Buffer 를 이용하여 대량 데이타를 한번에 조회하여 한번에 File을 경유하거나 혹은N/W으로 보냄으로써 단일 요청에 따른 응답시간 개선 효과를 경험하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러나, 한가지 간과하면 안될 사항이, 그 업무가 Batch성이냐 On-Line 성이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On-Line 성의 경우, 단위 응답시간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동시사용자 증가에 따른 TPS(Transaction Per Second,초당처리건수)의 향상이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단일 응답속도가 10초 걸리던 것을Buffering 을 통해 5초로 단축시켰더라도, 동시에 10명,50명,100명이 접속했을 때, 응답속도가 10초,20초,30초,... 로 급격하게 느려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반면단일 응답속도가 여전히 10초가 걸리더라도 동시사용자가 10명,50명,100명이 접속하여도여전히 10초,11초,12초 가 걸린다면 이 경우가 더욱 On-Line 성의 업무에 적합하며 성능이 높다할 것입니다.(어쩌면 누군가는, "그러면 어느정도의 크키가 '대량데이타'인가요?" 라고 질문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결국해당 시점에서 CPU/MEM/NW 및 어플리케이션 특성을 고려하여 여러가지 테스트를 통해스스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50KB 라면 On-Line 시스템에서 '대량데이타'가 아닐까요??)또, 어플리케이션서버 파라메터 관점에서는 어떤 특정 어플리케이션의 응답속도가상대적으로 느리면서 특별히 CPU나 MEM를 점유하지 않는 특성을 가질 경우, 동시에최대로 처리할 수 있는 수치를 상대적으로 높여 주어야 합니다.님의 경우처럼 EJB컨테이너를 이용하여 대량 데이타 전송이 결부된 어플리케이션이라면충분한 N/W bandwidth 상태에서, "최대 EJB Object Pool크기"를 상대적으로 높여주어야만이 동시에 여러개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게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1초당 처리건수인TPS 를 상대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물론 N/W bottlenect으로 나타나기 전 까지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TPS 가 높다는 것은 단일 요청에 대한 응답시간이 빨라진다는 뜻이 아닙니다.예를 들어 단일 요청시에 5초가 걸리는 서비스가 있다면, 동시에 대량 호출이 발생할 때TPS가 낮다는 것은 응답시간이 10초,20초,30초 등과 같이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는현상으로 이어지는 반면, TPS가 높다는 것은 일정정도까지는 응답시간의 변화가 크지않고유지되는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응답속도 및 TPS에 관련한 부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십시요[강좌]웹기반시스템하에서의 성능에 대한 이론적 고찰http://www.javaservice.net/~java/bbs/read.cgi?m=resource&b=consult&c=r_p&n=1008701211Performance Tuning QuickGuide for BenchmarkTesthttp://www.javaservice.net/~java/bbs/read.cgi?m=appserver&b=was&c=r_p&n=985764595WebSphere BMT 최적 파라메터 셋팅 방법론http://www.javaservice.net/~java/bbs/read.cgi?m=appserver&b=was&c=r_p&n=989760940-------------------------------------------------------    본 문서는 자유롭게 배포/복사 할 수 있으나 반드시  이 문서의 저자에 대한 언급을 삭제하시면 안됩니다================================================  자바서비스넷 이원영  E-mail: javaservice@hanmail.net  PCS:011-898-7904================================================

MX

MX

 

MX는 Flash에서 서버 사이드의 기능을 불러내는 테크놀로지다.
Flash가 클라이언트가 되어, 서버측의 ColdFusion이나 J2EE WAS를 이용, 자체 프로토콜로 EJB, CFC(ColdFusion의 서버쪽 컴포넌트)를 불러쓴다.

IBM이 이 를 재판매하기로 했다는 것은 당연한 귀결일지도 모른다.

오늘의 교훈: Java프로그래머여, Flash개발자 우습게 볼지 말지어다. 마치 C++ 프로그래머가 VB 프로그래머 우습게 보듯이. C++개발자 밤새는 동안 VB 개발자 일끝내고 집에서 DVD보고 있노라.

 

- 인터넷에서 펌글입니다.

프로그래밍論

 

프로그래밍도 벨트 컨베이어를 따라 간다면, 코드를 들러 엎는 일은 없겠지요.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중도에서 진로 수정하는 일도 없겠지요. 아키텍쳐가 잘못되었다며 다시 짜라 말하는 일도 없겠지요.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한가지만 기억합시다.

"코딩은 연주입니다. 코딩은 데셍입니다."

프로그래머가 코드를 짜는 일에 대해 귀찮아 하거나 짜증을 내서는 안됩니다. 프로그래머는 만화가나 재즈 연주가와 같이 자신이 좋아서 이 일을 시작한 이들입니다. 명예를 위해 고시를 본 것도 아니고, 학벌을 고려하여 선택한 직업 또한 아닙니다. 자신의 논리는 프로그래머의 악보요, 콘솔은 프로그래머의 캔버스입니다. 아티스트라면 팬이 내미는 도화지에 사인 곁들인 만화 한장 그리는 일을 귀찮아 하지 않습니다. 우연히 만난 피아노 앞에 앉는 것을 일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프로그래머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로그래밍을 일이라 생각할 때 프로그래머는 예술가에서 노무자로 전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 인터넷에서 펌글입니다.

2004년 10월 26일 화요일

나의 구여운(?) 두 형제~~


제주도 소인국월드에서..스핑크스위를 점령한 두녀석들..

(흠.. 이거.. 거기서 사진찍으면.. 걸리는 것 아닌지? ㅡ.ㅡ; 혹시라도 소인국 관계자 여러분이 보신다면 죄송합니다~~~ㅇ )

제주도 가족여행 사진


10월 23일 제주도 용두암에서 가족들과 사진 한장~~ 큰녀석(9살), 작은녀석(4살)입니다.

제주도의 풍경은 예전의 그모습이더군요~~ ㅎ.ㅎ;


[펌] 네가 감히 늦었단 말이지


 

  쬐까 무섭죠?

[펌] 특이한 총소리!!

특이한 총소리!!

출처:깐죽닷컴
 
보이스웨어 인것같은데... 진짜 개웃김;

2004년 10월 22일 금요일

[펌] 박정현, 임재범 - 사랑보다 깊은 상처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 박정현, 그리고 그 실력에 비해 어이없을 정도로 일반 대중의 기억이나 인지도 측면에서 저평가 받고 있는 비운의 가수 임재범의 듀엣곡.......

 

적어도 노래라면 이정도는 불러줘야 가수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만큼 노래를 잘하는 두 사람이 손 잡고 부른 이 노래........

 

한때는 임재범의 이 목소리가 너무너무 부러워서 어떻게든 흉내를 내보려 일부러 목을 쉬게도 만드는 등 혹사를 시켜보기도 했지만 도저히 내가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는 목소리라서 더욱 더 애착이 가는 그의 목소리.......

 

내가 만나온 사람들은 전부 다들 한 노래 했었던지라 나만 노래를 잘 하면 꽤 괜찮은 듀엣곡이 나오곤 했었기 때문에 노래방에도 꽤 다녔었다.

함께 부른 노래가 잘 되면 서로 마주보며 뿌듯해 하던 기억들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행복하다...... *^^*

 

사랑이 새록새록 샘솟는 듯한 기분...... 눈 앞의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아름 쏟아내고 싶은 그 기분..... 당신을 꼬옥 안아주고 싶은 그 기분.......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나의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걸

이젠 모두 떠나가지만 나에게 넌 남아있어
추억에 갇힌 채 넌 울고 있었어
난 이젠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그런 넌 용서할 지 몰라
부족했던 내 모습을
넌 나를 지키며 항상 위로 했었지
난 그런 너에게 이젠 이렇게
아픔만 남겼어


(**)


나는 상상했었지 나의 곁에 있는 널
이젠 모든 나의 꿈들을 너에게 줄께

 

(**)

사랑 [시한편]

사랑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
여름이 뜨거운 것이다

매미는 아는 것이다
사랑이란, 이렇게
한사코 너의 옆에 붙어서
뜨겁게 우는 것임을

울지 않으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매미는 우는 것이다.

너에게 묻는다 [ 시한편 ]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연탄

델마당 ( www.delmadang.com )의 자유게시판의 피그말리온님이 퍼오신 글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 펀 글

오늘 아침 출근 길에 라디오에서 들었던 내용 입니다...운전 도중이어서 적을 수는 없었지만...기억나는 대로....


원주에서 극빈가정을 돕는 봉사 활동을 하시는 목사님과 사회자가 대담을 나누는 내용입니다.
목사님께서는 겨울철에 추위에 떠는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공급하여 주시는 일 을 하시는 분이라 합니다.


[ 사회자 ] 요즘 하루 종일 난방하려면 연탄이 어느 정도 필요 하나요 ?

[ 목사님 ] 한장으로 8 시간 정도 난방을 하니까 3 장 정도면 하루를 날 수 있습니다.

[ 사회자 ] 한장에 300 원이라고 하시니 하루에 1000 원 정도면 되겠군요 ?

[ 목사님 ] 그렇습니다. 1000 원이면 충분한데, 이돈이 없어 춥게 지내는 이웃들이 생각 보다는 많습니다.

[ 사회자 ] 아 ~ 그렇군요....주로 어떤 분들 이신지요 ?

[ 목사님 ] 독거 노인분들, 소년소녀 가장들 뿐만 아니라 요즘은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도 꽤 됩니다...

[ 사회자 ] 공급하는데 애로 사항은 없습니까 ?

[ 목사님 ] 배달하여 줄 인력이 부족 하다는 점 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한장에 3.5 Kg 이 넘어 공급하기에 애를 먹습니다.

[ 사회자 ] 아 ~ 그렇습니까 ?....평소 연탄은 어디에 비축을 하고 계십니까 ?

[ 목사님 ] 시내에 " 연탄뱅크 " 가 있어서 거기에 비축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 시내라면 관리하기가 힘드 실 텐데....혹시 훔쳐가면 어떡하죠 ?

[ 목사님 ] 고마울 뿐 이죠 !

[ 사회자 & august ] ????

[ 목사님 ] 연탄은 꼭 필요한 사람만 가져 갑니다.
     하지만 가져가는 분들은 대부분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몸이 건강하지 못하신 분들 입니다.
     그리고 워낙 무거워 한번에 3 장이상 가져가기도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이런 분들은 변변한 운송수단이 없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가 찾아다니며 배달하여 드려야 하는데 가져가신다면 저희가 고마워 해야 할 일 아니겠습니까 ?     

[ 사회자 & august ] !!!

탐정스타일의 디버깅 기법

델마당(www.delmadang.com)의 text(?)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퍼왔슴다~~

 

- 하드보일드형

모든 문장과 문장 사이에 printf를 추가한다.
어떤 문장이 문제를 일으키는지 끈기 있게 추적한다.
한줄씩 따라가다보면 문제가 되는 문장을 찾을 수 있기 마련이다.

가끔 담배를 피우러 나가는 것을 잊지 않는다.
잠은 사무실에서 아무렇게나 자는 편이 좋다.


- 안락의자형

가만히 앉아서 모니터를 뚫어져라 응시한다.
전혀 움직이지 않고 몇시간이고 코드를 쳐다본다.
가끔 혼자서 뭐라고 중얼중얼 거리기도 하는데 옆사람은 못알아 듣는다.
그러나 갑자기 마구 타이핑을 하더니 버그를 잡아낸다.

다 좋은데 옆에서 보기엔 미친것 같다.


- 완전범죄형

프로그램을 짤 때 부터 애시당초 머리속으로 무척 많은 생각을 한다.
코드 한줄 한줄 마다 모든 부가효과(side effect), 예외상황(exception), 잘못된 입력을 염두에 둔다.
심지어 멀티 슬레드 코드로 사용되는 경우도 생각하고, 에러 리턴 코드도 구조적으로 만든다.

버그없는 코드는 완전범죄만큼이나 불가능 하다.
결국엔 항상 사소한 것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 CSI 과학수사대형

소스 디버거의 브레이크 포인트는 기본이다. 조건부 브레이크-포인트는 물론이요 스택 트레이스를 한다.
퓨리파이어 같은 소프트웨어로 메모리 leakage도 검사한다.
gprof나 VC-profiler로 프로그램의 병목도 찾아낸다. spi++같은 것도 능숙하게 사용한다.

다른 사람보다 항상 제일 늦게 디버깅을 마친다.


- 미스 마플형

엔지니어들이 디버깅하다 안되서 휴게실에 나가 담배를 태운다.
이런저런 문제점들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쓰레기통 비우던 아줌마가 말한다.

"그럴땐 대게 클래스 destructor에서 널 포인트를 지우는 바람에 그렇게 되는데..."


- 명탐정 코난형

디버깅을 시작한다.
어려운 코드를 들여다 보니 잠만온다.
일어나면 코드가 디버깅 되어 있다.

옆에서 네이버 지식인을 습격하고 있는 초딩이 의심스럽다.


- 소년탐정 김전일형

버그의 원인이 될만한 모듈을 고립시킨다.
코드를 고치려다 버그가 하나 더 발생한다.
버그가 하나 더 발생한다.
버그가 하나 더 발생한다.
이건 연쇄 버그다.
시스템이 크래쉬 한다.

....어쨌거나 버그는 이 안에 있다.


--------------------------------------------------

어쨌거나 버그는 이 안에 있다...하하

2004년 10월 21일 목요일

[펌] 헌법을 새로 만든 헌법재판소

                       - 헌법재판소의 권위는 스스로 지켜야 한다

                                                                                                                             다리미 님 글


1. 철지난 미국 꼴보수 선례를 따른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이번 헌법재판소의 인용(위헌)결정은 역사적으로 선례가 있습니다. 1930년대 대공황 시절,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은 자유방임주의의 폐해를 시정하고자, 적극적인 정부개입정책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초초초 극보수 성향의 미국 대법원이 사사건건 딴죽을 걸었습니다. 정부개입은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것입니다.(미국은 헌법재판소가 없고, 대법원이 법률의 위헌심사권을 가집니다.)


이에 당하고 당한 행정부 쪽이 사법부에 대해서 초강경 대책을 준비하자, 화들짝 놀란 사법부가 그때부터 고개를 숙이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1937년인데, 그 이전의 꼴보수 사법적극주의 시절의 법원을 old court라고 부르고, 그 이후의 상대적 진보입장의 사법소극주의 법원을 new court라고 부릅니다. (진보, 보수의 입장과 사법적극, 소극주의는 크게 관련은 없습니다. 서로 간에 상대적으로 결정될 문제입니다.)


이번 헌재의 인용결정도 대공황시기의 꼴보수 미국 대법원과 꼭 닮아 있습니다.  사법적극주의 중에서도 초초강경 사법적극주의로 기록에 남을 것입니다. 정부 추정 50조, 관련 예산 100조가 넘고, 시행기간만 20년이 넘을 것이라는 국가정책에 대해서 국회 3분의 2이상의 동의를 얻어서 통과한 그 법률안에 대해서 헌재가 위헌판결을 내리다니... 그것도 관습헌법이라는 전혀 듣도보도 못한 헌법논리를 들고 나와서 말입니다.


사법적극주의가 옳으냐, 사법소극주의가 옳으냐는 간단히 답을 내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둘다 일장일단이 있고, 서로 간에 적절히 보완해서 구체적으로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러나 어느 쪽 입장을 지지하건 간에,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사법적극주의의 한계는 "권력분립"입니다. 사법부는 특히 입법작용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함부로 권력을 남용할 경우, 이는 사법부가 직접 법률을 제정하는 수준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성문법을 우선시하는 해석을 해야 합니다. 법조문만 들고파는 법조인들을 답답하게 여기지만, 함부로 법조문을 무시할 경우 이는 입법권을 침해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깐깐하고 보수적인 태도는 칭찬받을 점도 있습니다.


사법소극주의의 한계는 "국민의 기본권"입니다. 명백히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법률에 대해서 침묵하고, 기계적으로 적용하기만 할 때, 이는 사법소극주의의 한계일탈입니다. 이제 곧 역사적 산물이 될 국가보안법에 대해서 그렇게 오랫동안 침묵하면서 대단히 적극적으로 이를 행사해온 법원은 이런 의미에서 또한 사법소극주의의 한계 일탈로 그 권력적 임무를 방기해 온 것입니다.


이번 헌재 판결은, 사법적극주의의 한계 일탈 가운데에서도 가장 초극단적 방법으로 입법권을 침해하였습니다. 이번 헌재판결에서 위헌 이유로 제시한 것이 바로, "관습헌법의 존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법원이 법률제정권을 침해한 수준이 아니라, 아예 헌법제정권까지 행사하였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가 헌법재판소에 관습헌법권의 존재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였습니까? 어느 누가 수도 서울이 역사적으로 존재해 왔다는 사실에 대하여 이것이 관습헌법적 사항이라고 규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단 말입니까?  


법률의 위헌판단에서 가장 중요하게 가져야 할 가치도 아까 제시한 두가지입니다.  바로 권력분립과 기본권 보장입니다. 헌법재판소는 권력분립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최대한 소극적으로 국회의 입법권을 존중하면서 법률의 위헌성을 판단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헌재나 법원이 법률의 위헌판단권이 아닌 법률제정권까지 가지게 되는 사태를 막기 위함 때문입니다. 기본권 보장은 다른 편의 가치기준입니다.  아무리 입법권을 존중한다 하더라도 명백히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판단이 나올 경우, 이를 더 이상 존중해 줄 수는 없습니다.


오늘의 헌법재판소 판결은, 그 두 가지 가장 중요한 가치를 양쪽에서 한꺼번에 날려 버렸습니다. 입법권 정도가 아니라 헌법개정권력에 대한 무지막지한 침해를 통해서 스스로 관습헌법 제정권을 부여받고, 이로써 존재하지도 않는 국민투표권을 혼자 상정하여 실질적인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처사입니다. 아, 한번의 판결로 두가지 가치를 이렇게 철저히 박살내는 판결도 그리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아주 오랫동안 역사에서 기록될 것입니다.


2. 헌법재판소의 정당성 확보.


헌법재판소의 정당성확보는 대단히 어려운 작업입니다.


첫째로 헌법재판소의 구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구성은 9인의 재판관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9인의 재판관 중 누구도 국민의 투표 등을 통한 직접적인 의사개입이 없습니다. 3인은 행정부(대통령), 3인은 국회, 3인은 대법원에서 지명을 하고, 형식적으로 9인 모두를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이처럼 그 임명방식이 투표를 통한 선거방식을 거치지 않은 경우, 민주적 정당성이 떨어진다고 표현을 합니다. 아무리 헌재의 권위가 인정된다 하더라도, 이는 결국 국민으로부터 직접 선택받은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을 받음으로서 간접적으로만 민주적 정당성을 부여받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대법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선출방식에서 민주적 정당성이 다른 국가기관(대통령, 국회)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법원이 그 권력적 기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다른 권력기관의 자발적 동의와 협력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특히 헌법재판소는 집행력이 없습니다. 법원의 경우 판결문이 나오면, 이걸 가지고 사람을 감옥에 집어넣을 수도 있고, 집달관을 시켜서 압류를 해버릴 수도 있고, 물건을 경매에 붙여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의 판결문에는 이런 힘이 없습니다. 당장 어떤 법률을 위헌결정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행정부가 막무가내로 시행을 한다손 치더라도, 헌재는 이를 막을 실질적인 힘이 없습니다.  (헌재에 군대나 경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집달관이 있는 것도 아니까요.) 


그러나, 이런 사태가 정말로 발생한다면 국가의 권력적 기반이 정당성을 몽땅 잃어버리는 사태가 될 것이므로 이는 최대한 자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집행력이 없는 헌법재판소가 자기정당성을 확보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바로 국민의 기본권을 충실히 보장하는 방법에 의해서 국민적 동의를 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위헌판결이 난 법률안을 강행하는 행정부가 있다면 국민이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는 그런 민주주의적 공감대가 있을 때에만 헌법재판소의 판결문이 실질적인 힘을 가지게 될 것이란 뜻입니다.


오늘의 헌법재판소 판결은 바로 지난 10여년간 헌법재판소가 쌓아온 자기정당성을 자기손으로 박살내는 일입니다. 


도대체 누가 헌법재판소에 이러한 민주적 정당성을 부여했습니까?  대통령 선거공약 가운데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는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서 국민들이 이를 동의하여서 노무현 후보를 대통령으로 승인하였고, 국회의원 3분의 2가 찬성하여서 또한 민의를 대변한 바로 이 사안에 대하여, 그 두가지 민주적 정당성을 한방에 깨어버릴 만한 힘이 헌재에 과연 있는 것입니까?   대통령 선거와 국회에서의 승인, 더 나아가 총선에서 다시한번 행정수도 이전을 내건 정당을 원내다수당으로 뽑아준, 이 국민적 의사를 이렇게 개무시할 수 있는 정당성이 헌재에 있는 것입니까?  이는 민주주의 위반입니다.  이제 헌재는 반민주주의적 집단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헌재가 스스로 쌓아온 그 민주적 정당성을 스스로 부수었습니다.


이번 헌재결정문에 대해서, 도대체 어떻게 일반국민들이 이를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  관습헌법이라는 생전 듣도보도 못한 이론을 끌고 들어와서 위헌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주장에 대해서 누가 이를 보고 고개를 끄덕이겠습니까?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에게 의구심을 불러 일으키는 재판부의 권위를 어떻게 인정할 수 있단 말입니까?  헌재의 권위는 법전에다가, 헌재의 권위를 존중해 주세요~ 제발요~ 라고 적어 둔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헌재 스스로가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서 부당한 국가권력에 대항해 싸워 줄때, 국민들이 이를 인정해 줄 수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제 저부터도 헌재의 판결문에 대해서 싸늘한 냉소를 보낼 터입니다.  이렇게 식어버린 헌재에 대한 기대를 어떻게 회복하실 것입니까? 


사법부의 독립은 사법부 혼자 독립하겠다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독립시켜 주는 것입니다.  정파적 이해에 복속되지 않고, 헌법과 법률과 자신의 직무적 양심에 기대어 소신있는 판결을 하고, 이로써 국민의 기본권을 지켜줄 때, 바로 그 때 주권자인 국민들이 사법부의 독립을 인정하고 그 권위를 존중해 주는 것입니다. 


오늘의 판결처럼 그 스스로 헌법제정권자임을 선언하면서 거드름을 떨며, 정파적 이해에 휘말려 헌법을 무시하면서 반민주주의적 판결문을 써 내릴때!!  도대체 누가 어떻게 사법부의 권위를 존중해 줄 수 있단 말입니까?


제가 이렇게 당신들에게 냉소보낸다 할때, 당신은 나의 태도에 대해 또다시 위헌이다~ 하고 호들갑을 떠시겠습니까?  우리는 주권자이며, 헌법제정권자이며, 이나라의 주인입니다.  우리의 기본권을 위해 당신들이 존재하는 것.  우리의 권력을 위해 모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존재하는 것.  이것을 망각하는 국가기관에게 던져줄 동정의 권위는 없습니다.


오늘의 냉소는 내일의 분노가 될 것입니다.  주권자가 왜 주권자인가는 역사적 경험이 말하는 것 그대로가 될 것입니다.  기대해 주십시요.  저 낡은 건물안에 쳐박혀 옹알거리는 헌법재판소 판관 나으리들!!



[노하우21 http://www.KnowHow21.co.kr]

[펌] 이름별 소팅에 관한 SQL 쿼리

델마당(http://www.delmadang.com)에 올라온 글입니다.

 

----------------------------------------------------------------------------------------

내가 근무하는 회사의 직원 중 하나가 다음과 같은 SQL 쿼리 문제를 제기했다.

1. Customer라는 테이블에 cust_name라는 필드가 있다. 이 필드는 유니코드가 아닌 일반 문자열(varchar) 타입이다.

2. cust_name필드에는 거래처명이 입력되어 있는데, 이 거래처명이 ㄱ, ㄴ, ㄷ 등 각 초성으로 시작하는 거래처 수를 알고 싶다. 예를 들어 김말동은 'ㄱ' 범위이고 '홍길동'은 'ㅎ' 범위에 해당된다.

3. 각각의 한글 초성에 해당하는 거래처 이름 수를 표시하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쿼리를 작성해야 한다.

 ㄱ   2324  -- 기역 범위 거래처 수
 ㄴ    213  -- 니은 범위 거래처 수
 ㄷ   1123
 ...
 ㅎ    423
 기타 3434

4. 순수 SQL 쿼리문으로 풀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 즉 일반 컴 언어(비베나 델파이같은)를 동원하여 파싱이나, 잘라내기를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쉬울거 같으면서 만만치 않은 문제여서 여러분들과 함께 풀어보고자 한다.

----------------------------------------------------------------------------------------

가장 마음에(?) 드는 답변은 아래와 같다.

 

단계 1. 중복구문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자 정의 함수를 추가한다.

CREATE FUNCTION [ChrCount] (@StartChr varChar(10), @EndChr varChar(10))  
RETURNS int AS  
BEGIN
declare @ReturnValue int
set @ReturnValue  = (select count(custom_name) from test_sort
   where custom_name >= @StartChr and custom_name < @EndChr)
return @ReturnValue
END

[이함수가 두 인자값을 받아서 실질적인 카운터를 한다.]

단계 2. SQL 쿼리 문을 작성한다.

select  'ㄱ',  dbo.ChrCount('ㄱ', 'ㄴ')
, 'ㄴ',  dbo.ChrCount('ㄴ', 'ㄷ')
, 'ㄷ',  dbo.ChrCount('ㄷ', 'ㄹ')
, 'ㄹ',  dbo.ChrCount('ㄹ', 'ㅁ')
, 'ㅁ',  dbo.ChrCount('ㅁ', 'ㅂ')
, 'ㅂ',  dbo.ChrCount('ㅂ', 'ㅅ')
, 'ㅅ',  dbo.ChrCount('ㅅ', 'ㅇ')
, 'ㅇ',  dbo.ChrCount('ㅇ', 'ㅈ')
, 'ㅈ',  dbo.ChrCount('ㅈ', 'ㅊ')
, 'ㅊ',  dbo.ChrCount('ㅊ', 'ㅋ')
, 'ㅋ',  dbo.ChrCount('ㅋ', 'ㅌ')
, 'ㅌ',  dbo.ChrCount('ㅌ', 'ㅍ')
, 'ㅍ',  dbo.ChrCount('ㅍ', 'ㅎ')
, 'ㅎ',  dbo.ChrCount('ㅎ', 'ㅎ???')
, 'a~z', dbo.ChrCount('a', 'z')

- 사용자 함수를 사용하면 요로코롬 이쁘게 쿼리문을 사용할수 있다.
- 사용자 함수는 SQL쿼리 문에서 호출할경우 DBUser명을 붙여서 호출하여야한다.
(반환값을 테이블 형식으로도 쓸수있다.)

장점)
1. SQL쿼리문을 이쁘게 만들수있다. (*^^*)
2. 남들이 안쓰는거쓰니 뽀대난다.( 주위에 이미 다들쓰고 있다면 대략 OTL)
3. 속도가 무진쟝 빠르다.. 일반 쿼리문 sp_procedure, view_Table 기타등등
어떤넘보다 속도가 빠르다..일반적인 모든 select 구문을 테이블 반환형의
사용자 함수로 대치가능하다..속도도 당근 무쟈게 빠르다..
.............그런데...왜 빠른지는 몰것다는점...

2004년 10월 19일 화요일

[펌] 인형놀이

 

 

인형놀이 해보??/FONT>

저 머리 큰 애를 움직여서 이거저것.

재밌당 -0-

떵 쌀땐 모자이크 처리가 인상적 -_-;;

 

대포활어님 블로그에 가서 훔쳐옴.

 

 

[펌] 코카콜라 CEO의 신년사 중에서....

생은 양손으로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는 저글링 게임과 같습니다. 그 다섯 개의 공은 일, 가족

 

, 건강, 친구, 그리고 자기자신을 담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그 다섯 개의 공을 끊임없이

 

던지고 받아야 합니다.   그 중에서 "일" 이라는 공은 고무공이라서 땅에 떨어뜨려도 다시 곧 튀어

 

오를 수 있지만 건강, 친구. 가족 그리고 자기자신이라는 나머지 네 개의 공은 유리로 되어있어 한

 

번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흠집이 생기거나 금이 가거나, 아니면 완전히 깨져 버리고 맙

 

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이 다섯 개 공들의 균형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선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우리들은 각자 다르고 특별한 존재입니다. 인생의 목표를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에 두지말고 "나"에게 가장 최선인 것에 두십시오. 가까이 있는 것들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세

 

요.  당신의 삶처럼 그것들에 충실 하십시오. 그것들이 없는 삶은 무의미합니다.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게 하지 마세요.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

 

처럼 삶으로써 인생의 모든 날들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직 줄 수 있는 것들이 남아 있으면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진정으로 끝

 

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가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에 대해 인정 하기를 두려워 마세요. 우리를

 

구속하고 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 입니다.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마세요.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마세요.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며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 주는 일 입니다.

 

 

금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살진 마세요.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한걸음 한걸음을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

 

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Present) 선물(Present)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 코카콜라 CEO의 신년사 중에서 -----

2004년 10월 18일 월요일

[펌] [펌]나는 이런 여자가 좋다

물론 시대가 아무리 바뀐다더들

그리고 서글픈 일이지만 외모주의로 나가는

우리 사회에서는 성형미인부터 시작해,

요즘은 성격개조수술이란거까지 자신의 주가를 어떻해든지

높여보이려는게 추세다.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

그리고 남자가 꿈꾸어왔던 이상형은

바로 밑의 요소로 분류된다



외모.

성격.

지적

볼륨 -_-

테크닉 -_-;

무엇의 크기 -_-;;

무엇의 부피 -_-;;;;



밑에 몇개껀 장난이고 -_-

남자한테도 해당되겠지만,

특히 우리 남자들이 여자들을 판단할때

보는 3가지 요소가 위에 나열한 그대로다.



솔직히 이쁘고, 착하고, 거기다가 똑똑하기까지 한다면

그 누가 싫어하겠느냐..



그런데 말이다..남녀를 불문하고,

위에 3가지는 지뿔이도 없으면서

이성에게 '호감'으로써 다가서는 그래서 인기를 끄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여성분들이라면 한번씩 느껴봤을..

내가 좋아하는 그 남자..

왜 그 남자 옆에는 나보다 못나는 여자가 곁에 있는겐지..



뭐 그런거 보면서 합리화 시키고 싶으시겠지 -_-;



저뇬은 돈이 많나바

저뇬은 몸으로 꼬셨나바 -_-;;



그렇지만 당신이 느끼지 못하는 특별한 "매력"

그 여자에게만 존재하여 그 남자에게 어필할수 있었던 "능력"

그건 돈도 아니구..몸으로 꼬신것도 -_-; 아닐게다.

그저..지극히 기본적인 여성들의 연애전략, 그리고

남자의 마음을 돌릴게 할수 있었던 진실된 마음이였을게다.



그럼 어떤 여성들이 남자들에게 사랑받는지 짚고 넘어가기로 하자.

개인적인 생각이니, 틀린부분이 있으면

굳이 눈 부릅뜨고 태클걸 생각하지말고

그 시간있으면 가서 공부나 해라 -_-



1. 담배는 무조건 피지마라.


남성들의 대부분은 여자가 담배를 핀다면,

그저 즐기는 상대로 생각하지,

자신 남자와 끝까지 갈 여자라고는 생각 안한다.


물론 개념없는 사고방식이지만 -_-

동방우주어쩌고를 지내온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어쩔수없이 세뇌당하여 있는 사실이란다.

그러니 특히 처음 몇번 본 사이앞에서는

자제하도록 하자.



하지만 양아치같은놈 폐인같은놈에게 삘 꼬쳐따면 -_-

풀덩이를 피든 담배를 귓구멍으로 피든 상관없을께다.





2. 술 마시자는데 팅기지 마라.


남자들은 자신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지..

그리구 술자리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당신이 관심있는 남자가 술 마시자면 팅기는 여자는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굳이..뭐 팅기는게 내 매력이다라고

사고방식 가고있는 여성분들이면

조용히 자신의 머리통을 몇대 때리면서 -_-

왜 내가 이때까지 남자랑 찰떡쿵을 못해봤나

고민을 심각하게 해봐라.



-_-;; 윗 부분 야하게 받아들인 회원님들있으면

역시 머리통을 망치로 후려때려라 -_-;;



당신이 술을 못 마신다고 해도

마시는 척이라도 해봐라.

그 모습이 얼마나 남자들에겐 귀여워 보인다는걸..

당신 여자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께다 -_-;



언제나 중요한건,

취할때까지는 마시지 마라.

당신이 관심있는 남자앞에서 취할때까지 마신다는건..


너땜에 힘들어서 마셨어 혹은

니가 좋아하는 술 이렇게 마셨으니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겠니?


가 절대 아니다!!!!



당신이 취한다는건..

남자들을 늑대로 변신시켜주는 시작이니깐.




3. 전화는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


앞에서 말했듯이, 팅기는건 목적이 아니다.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팅기는게 아니라

그 남자를 "안달" 못하게 만드는게다.


전화를 적어도 2일에 한번씩 해주고,

그 남자의 기억에서 당신이 계속 되살아있게 도와줘라.


사람이란..

연락없이는 그 사람을 잊어버리는것처럼

끊임없이 그리고 변함없이

연락해서 그 사람에게


"나는 여기 있다" 라는것을 인식시켜주도록 해라.



하지만..절대 전화로써 흥분시켜보겠다고 -_-

신음소리 내는건..제발 -_-;;




나한테만 해줘라 -_-*



4. 나의 왕자님


그는 당신의 마이 리틀 프린스다 -_-

한국남자는 아주 적당히 -_-; 왕자병을 그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걸 적당히 이용해봐라.


너무 그놈을 왕처럼 대접해주면

혼자서 신나서 놀고 자빠질테지만 -_-;

적당히 그만을 위해주고, 그의 말이라면 거진 다 수락해주고 들어주고

왕자님 대접을 해준다면,

마음이 열리지 않을까 싶다.


다시말하자면,

당신이 엄마가 되라.

모성애를 자극할수 있는 제일 큰 방법이다.


그의 엄마가 되었다 생각하고

그를 대해봐라.

무언가 틀려진 그의 태도를 날이 갈수록 느낄수 있을것이다.




그렇다고..

찌찌까지는 열어주지마라 -_-



5.적당히 눈물을 흘릴줄 아는 여자가 되라.



인간이란 하얀 도화지처럼 태어난다고 난 믿고 있다.

그 소리는 착할 "선" 은 그 누구나 간직하고 있단 소리다.



남자란..

상대가 친구건, 동생이건, 누나건, 그 누구건..

여성의 눈물에 약해질수 밖에 없다.



너무 질질짜면 남자는 분명

그냥 짜증나서 손수건 하나 주고







머리에 변기국물이 들었나 -_-;


하면서 무시할수도 있으니깐,

적당히 때에 마쳐서..

눈물을 흘릴줄 아는 여자가 되라.



예상치 못한 여자의 눈물엔 한없이

보호해주고 싶은게

깊이 간직되어 있는 남자의 심리니깐..





6. 그의 예전 여자.. 캐묻지 마라.



이건 당신의 무덤을 한 105.292809 미터정도 파는격이다.

남자란..헤어진후에도

그 여자를 잊지못하니깐..


간혹 삶이 지칠때..

예전 여자를 한번씩 생각하게 되는게 남자니깐..


간혹 술에 취해,

예전 여자와의 추억에 가슴아파하는게 남자일지 모르니깐..


간혹 삶이 외로울때 -_-

새벽에 눈 탱탱 부어서 컴터앞에 앉아서 질질 짜면서 -_-;;

무언가 끈적이는걸로 -_- 마지막 잠자리가 그리워

뭔가 닦고 있을지도 모르니깐 -_-;;



예전 과거까지 사랑해줄수 있는 여자가 되자..^^




마지막 7.



마지막으로

죄송하지만 -_-;

위에 모든 비법, 말, 그리고 공식

다 잊어버려라.




그냥 그 남자를 사랑해라.

진심으로 그를 사랑해라.

진실되게 그를 사랑해라.

변함없이 그를 사랑해라




"진심" 을 이길수 있는 "비법" 은 없다.


기적또한 바라지마라.

당신이 기적을 바라는 동안..

그리고 머리써가면서 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애쓰는동안,

진심으로 그를 사랑해주는 여자가 나타나

당신의 모든걸 잃게 할수 있다.



그를 잃지않으려면

그리고 모든 남자에게

사랑스러운 여자가 되고 싶다면,

깨끗한 마음으로 그리고 진실된 마음으로


당신의 마음과 그리고 미래의 당신만의 남자의 마음이

활짝 열리는 이쁜 기다림으로써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가라.

2004년 10월 4일 월요일

vncx라고 아는 사람은 다 알죠~ ㅎ.ㅎ;

보통 pc애니웨어류의 프로그램과 비슷한 기능을 원하는 경우가 있는 경우에 보통 넷미팅을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이런류의 경우 API나 편한 기능들을 찾다보면 XP에 국한되는 경우도 있고 합니다. 그롬,.. 어떤 거로 개발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렇다면~~ vnc를 추천합니다~ ㅎ.ㅎ; vnc라고 AT&T의 LAB에서 추진하고 있는 오픈되어 있는 환경입니다. 단순하게 사용하려면 걍~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도 되구요~~

 

요게.. 멀티플랫폼을 지원하게 하기 위하여 JAVA로 구현된 부분도 있답니다.

구굴이나 네이버에서 검색서비스로 vnc를 찾아보시면~~

 

엄청나게 많은 vnc들이 존재한답니다.. 모두 GPL을 따르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과 다양한 환경의 소스와 환경들이 존재하거든요...

 

그것중에 하나를 추천한다면~~ 음~~

http://www.realvnc.com/ <- 요기 가시면.. 필요한 서버, 클라이언트를 받으실 수 있답니다.

예전에 3.x대에는 트로이 목마의 문제도 있었는데..

이번에 4.x대로 버전업 하면서... 서버부분에서.. 오픈이 가능한 ip등의 제어도 가능하니까..

나름대로 훌룡합니다...

물론, 프리웨어이고... 소스도 100% 오픈되어 있으니까.. 걍~~ 쓰셔도 무방합니다..

ㅎ.ㅎ

 

그리고, 프로그래밍을 해서 작업하고 싶다면~~ vncx를 추천합니다.

 

activeX와 java로 구현된 기능으로 델파이에도 가볍게~~ 임포트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http://www.veridicus.com/tummy/programming/vncx/ <-요기로 가면.. vncx의 소스와 환경들을 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펌] JAVA 참고서적 - 고범석강사님 제공

Core Java

 

1. Thinking in Java (3rd Edition) - 대웅미디어


2. Java How to Program (4th Edition)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DEITEL)


3. (New) Java2 Programming Bible – 정보문화사 (DEITEL)

 

- JDK 1.4 튜토리얼 – 인포북 (Manning)


- JAVA Tip & Tuning Technic - 크라운출판사

 


Network / Web

 

1. Beginning Java Databases – 정보문화사 (Wrox)


2. Java Network Progrmmnig (2nd Edition) – 인포북 (Manning)


3. Web Development with JavaServerPages (2nd Edition) – 인포북 (Manning)


4. Java Servlet Programming – 한빛미디어 (O’REILLY)  : 서블릿스펙 2.2

 

- Distributed Programming with Java – 인포북 (Manning)


- Server-Based Java Programming – 인포북 (Manning)

 


XML / Web Services

 

1. 자바 개발자를 위한 XML 프로그래밍 - 한빛미디어


2. Beginning 자바 웹 서비스 – 정보문화사 (Wrox)


3. 전문개발자를 위한 자바 웹서비스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DEITEL)

 

 


UML / OOA&D

 

1. 초보자를 위한 UML 객체지향 설계 (2nd Edition) – 인포북 (SAMS)


2. UML Distilled (2nd Edition) –  홍릉과학출판사

 

- 객체지향 CBD 개발 Bible - 한빛미디어


- JAVA와 UML을 사용한 개발 방법론 - 사이텍미디어


- RUP 기반의 J2EE 애플리케이션 개발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 유스케이스 바로 쓰기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Addison-Wesley)

 

 


Enterprise Java

 

1. 초보자를 위한 J2EE (21일 완성) – 인포북 (SAMS)


2. Professional Java Server Programming J2EE 1.3 Edition –정보문화사(Wrox)


3. Mastering Enterprise JavaBeans (2nd Edition) – 인터비젼


4. Sun Certified Enterprise Architect for J2EE Technology Study Guide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Design Pattern

 

1. Java 언어로 배우는 디자인 패턴 입문 – 영진닷컴


2. 알기 쉬운 디자인 패턴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Addison-Wesley)


3. EJB 디자인 패턴 – 인사이트


4. J2EE Design Patterns Applied – 정보문화사 (Wrox)

 

 

(원본출처 : 고범석 강사님 - 참고자료.ppt)

논문을 쓸때 고려할사항들.. ㅋㅋ

- 마소에서 퍼온글입니다~~

 

누군가 보내준 글이 눈에 띄어
재미있길래 한번 올려 봅니다.


<과학논문에 쓰이는 전문용어들의 해석법>
"Scientific Jargon" by Dyrk Schingman, Oregon State University
After several years of studying and hard work, I have finally learned scientific jargon. The following list of phrases and their definitions will help you to understand that mysterious language of science and medicine.

> 수년간에 걸친 노력 끝에 나는 드디어 과학계의 전문용어들을익혔다. 다음의 인용문과 그 실제의 뜻에 대한 해설은 과학/의학분야에서 사용하는 신비한 언어들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줄 것이다.

"IT HAS LONG BEEN KNOWN"... I didn't look up the original reference.
>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던 대로..." - 원전을 찾아보지 않았다.
 
"A DEFINITE TREND IS EVIDENT"...These data are practically meaningless.
> "뚜렷한 경향이 드러나듯이..." - 이 데이터는 아무 의미없다.
 
"WHILE IT HAS NOT BEEN POSSIBLE TO PROVIDE DEFINITE ANSWERS TO THE QUESTIONS"... An unsuccessful experiment, but I still hope to get it published.
> "이런 의문점들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구한다는 것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 실험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논문으로 내야겠다.

"THREE OF THE SAMPLES WERE CHOOSEN FOR DETAILED STUDY"...The other results didn't make any sense.
> "샘플 중에서 세 개를 선택하여 분석하였습니다..." - 나머지 샘플은 해석불가능했다.
 
"TYPICAL RESULTS ARE SHOWN"... This is the prettiest graph.
> "대표적인 결과값들을 표시하였습니다..." - 이 그래프가 제일 이쁘죠.
 
"THESE RESULTS WILL BE IN A SUBSEQUENT REPORT"... I might get around to this sometime, if pushed/funded.
> "그것에 대한 결과는 차후의 논문에서 다루어질 것이며..." - 연구비 제대로 받으면 언젠가 쓸 생각입니다.

"THE MOST RELIABLE RESULTS ARE OBTAINED BY JONES"... He was my graduate student; his grade depended on this.
> "가장 신뢰할만한 결과는 Jones의 실험에서 얻어진 것으로..." - 그는 내 밑에 있는 대학원생이었고, 학점을 받으려면 그 실험을 할 수밖에 없었다.

"IN MY EXPERINCE"... once
> "제 경험에 따르면..." - 한번.
 
"IN CASE AFTER CASE"... Twice
> "여러 사례를 보면..." - 두 번.

"IN A SERIES OF CASES"... Thrice
> "일련의 사례들을 보면..." - 세 번.
 
"IT IS BELIEVED THAT"... I think.
> "...라고 추정되어지며..." - 내 생각에는.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A couple of other guys think so too.
>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듯이..." - 나 말고도 몇 명 더 그렇게 생각한다.
 
"CORRECT WITHIN AN ORDER OF MAGNITUDE"... Wrong.
> "오차를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참이며..." - 틀렸다.
 
"ACCORDING TO STATISTICAL ANALYSIS"... Rumor has it.
>"통계학적 분석에 따르면..." - 소문에 따르면,
 
"A STATISTICALLY ORIENTED PROJETION OF THE SIGNIFICANCE OF THESE FINDINGS"... A wild guess.
> "이 실험결과를 통계학적 관점에 따라 해석해 보면..." - 적당히 때려맞춰 보면.
 
"A CAREFUL ANALYSIS OF OBTAINABLE DATA"... Three pages of notes were obliterated when I knocked over a glass of beer.
> "데이터 중에서 입수 가능한 것들을 조심스럽게 분석해 보면..." - 맥주를 엎지르는 바람에 데이터를 적은 노트 3장을 날려먹었다.
 
"ITIS CLEAR THAT MUCH ADDITIONAL WORK WILL BE REQUIRED BEFORE A COMPLETE UNDERSTANDING OF THIS PHENOMENON OCCURS"... I don't understand it.
> "이 현상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이루어직 위해서는 후속적인 연구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바이며..." - 이해할 수 없었다.
 
"AFTER ADDITIONAL STUDY BY MY COLLEAGUES"... They don't understand it either.
> "동료 학자들에 의한 추가적 연구가 이루어진 다음에..."- 그들도 역시 이해하지 못했다.
 
"THANKS ARE DUE TO JOE BLOTZ FOR ASSISTANCE WITH THE EXPERIMENT AND TO ANDREA SCHAEFFER FOR VALUABLE DISCUSSIONS"... Mr. Blotz did the work and Ms. Shaeffer explained to me what it meant.
> "실험에 도움을 준 Joe Blotz와 의미있는 토론에 동참해 준 Andrea Schaeffer에게 감사드립니다..." - 실험은 Blotz군이 다 했고, 그 실험이 도대체 뭐하는건지 Schaeffer 양이 모두 설명해 주었다.
 
"A HIGHLY SIGNIFICANT AREA FOR EXPLORATORY STUDY"... A totally useless topic selected by my committee.
> "탐구할만한 가치를 갖는 매우 의미있는 분야라고 생각되며..." - 학회에서 정해 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연구주제.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STIMULATE FURTHER INVESTIGATION IN THIS FIELD"... I quit.
> "저의 논문이 이 분야에 있어서의 추가적 연구들에 자극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저는 그만둘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