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30일 화요일
종부세가 공격당하는 진정한 이유는...
세금에 대한 설계가 잘못되어있기 때문이다.
디자인을 잘못했다고 해야할까?
처음서부터...
토지나 건물 소유에 대한...
누진제 형식으로 디자인되었다면...
이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전 정부 시절에 이 법을 만든 사람들이 '자그마한'실수를 했지만..
현재로서는 그 '자그마한'실수를...
비집고 들어오며 공격당한다.
'세금'이란 나름 '공평과세'를 해야하는데...
특정 경계선을 기점으로...
세금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꿈꾸는자가 혼자 생각해보면...
어차피..
종부세는 '보유세'의 현실화 적인 측면으로 접근했다.
기존에 있던...
재산세...
토지, 건축물, 주택에 대한 나름의 과세표준으로
결정되는 세금...
종부세가 자꾸 징벌적 세금이라고 공격받는 이유는..
특정 조건을 기준으로 이중부과했다는 논리이다.
'문구'만 놓고 본다면...
종합토지세 이외에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토지, 주택 소유자에 대한 것이니..
그런말이 나올 법도 하다.
어차피...
이런식으로 만들어 놓은 법은...
정권이 바뀌고 권력이 바뀌면 '칼'을 들이 댈 수 있는 근거와 실수를 만들어 놓은셈이다.
차라리..
종합토지세나... 재산세에 '부칙'이나...
특정 기준의 누진세율을 조절했으면 훨씬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한편으로는 그 고민을 이해한다...
'전반적'인 세금의 인상이라는 관점으로 공격당했을 것이니..
그것을 피하기 위한 방편이었으리라...
국민들이 무지하니...
어쩔 수 없는 방편이었을까?
하지만...
처음부터 '정공법'으로 접근했다면...
그 효과는 극대화 되었을 텐데...
시간의 흐름에 따른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그 것에 맞추어 공식을 만들어 두었다면...
정권과 권력이 바뀌어도 손대기 힘든 법이 되었을 것이다.
~.~
어차피..
기존 정권에 있던 사람들은...
이런 '정치적'인 고려를 잘 하지 못했다는..
것은 이 종부세 하나만 보더라도 잘 알겠다.
쩝...
한편으로는..
그정도의 '정치적'인 쑈!도 못한다면..
과연 정치인일까?
직업적인 정치인...
나름 연예인(?)과 같은...
그런 똑똑하면서...
매력있고...
정치적인 시야와...
정치적인 쇼!도 잘하는...
그런 정치인..
아! 하나더...
정말 국민을 생각하는...
그런 정치인이 빨리 나왔으면 한다.
꿈꾸는자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29일
- 멜라민도 문제인데… 물에 잘 안 녹아.. 질소비료를 쓴다구? 거기다가… 품질이 나쁘면… 아이스크림, 분유를 만든다구… ㅡㅡ; 아.. 정말… 환장하겠네!!!(멜라민,중국,분유)2008-09-29 15:14:42
이 글은 꿈꾸는자님의 2008년 9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9월 29일 월요일
언제쯤 시작될까...
디지털 미니액자.. 짜잔~~
호! 오늘 선물받은...
디지털 미니액자입니다.
이거... 선물용으로 괜찮겠는걸요?
시대가 변하면서..
작고 귀여운...
~.~
사용법도 간단하네요...
USB를 그냥 연결시키면 자동으로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방식이구..
~.~
작은...
예전에.. 다마고찌와 같은 달걀의 느낌이랄까요?
~.~
뒷면의 스위치도 간단하구...
사진은... 128 * 128 의 사진을 약 200장정도... 넣을 수 있네요.
일단 메모리는 32MB라니까..
작은 휴대폰 사진 올려놓기 딱인듯...
~.~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 넣으니까..
아주 베리굿!!!
이거... 블루투스 지원되는 넘 있으면 좋겠어요..
ㅋㅋ
옥션에서 찾아보니..
2만원이 안되는듯...
호!!!
2008년 9월 28일 일요일
대통령 전용기를 지금에서야 구입할려는 이유는?
2008년 9월 26일 금요일
2008년 9월 25일 목요일
중국에 대한 새로운 환상...
종부세가 징벌적 세금이라구?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토지와 주택 소유자에 대해서 국세청이 별도로 누진세율을 적용하여 국세를 부여하는 이 제도가 징벌적 제도라구?
징벌적이라는 의미가 과연 무엇인가?
징벌(懲罰)이란... 옳지 아니한 일을 하거나 죄를 지은데 대하여 벌을 준다는 뜻...
결국...
이러한 종부세가 징벌적이라는 의미는...
일정기준을 초과하는 토지와 주택소유자들이... '옳지 아니한 일을'했다는 '시각'을 준다는 것인데...
이 이야기를 쉽게 풀어보면...
큰 토지와 비싼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나쁘게 보일 수 있는
이 세금은 징벌적이라는 이야기...
흐흠...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부동산 과다 보유자에 대한 생각이라... 머... 그것도 그렇다고 치자.
그렇다면...
소득자체에 세금을 물리는 것도 징벌적 아닌가?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급여를 버는 사람들에게 부여하는 누진세적인 세금도...
이런 식으로 설명한다면...
소득세의 누진세율 또한 '징벌적'인 것 아닌가?
소득이 많은 사람들이 내는 세금과...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내는 세금...
ㅡㅡ;
과연 어떤 것이 징벌적인가?
투명하게 거두어 들일 수 있는 월급쟁이들에게서 악착같이 받아가면서...
종합소득세율을 보면...
1000만원 이하 8%
4000만원 이하 17%
8000만원 이하 26%
8000만원 초과 35%... ( 언제 것인지는 모르지만... )
열씨미 '일'해서 이만큼 세금을 내는데...
6~9억 1.0%
9~20억 1.5%
20~100억 2%
100억 이상... 2.0% ( 이것이 현행... )
이게 많은가?
내 눈이 이상한것인지?
도대체 어떤 것이 징벌적인 세금인가?
종부세가 징벌적인 세금이라면...
(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버는 이러한 부동산에 세금을 물리지 못한다면... )
열씨미... 일해서... '소득세'내는 사람들은...
바보 천치(?)...
.
.
.
도대체...
어떤 것이 징벌적인 세금인지 너무 어렵다...
ㅡㅡ;
탤런트 송일국과 프리랜서 기자 김순희의 공방전의 결론은?
'폭행'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프리랜서 기자 김순희씨의 이야기...
난폭한행동을 의미하는데...
정말...
송일국씨가...
김순희씨를... '폭행'했을까?
http://kr.ibtimes.com/article/news/20080925/7293229.htm
이번에 난 판결을 보면...
재판부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한다.
송일국씨가 김순희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상해를 입었다고...
그를 '폭행'으로 몰고가는 것은
정말로...
'기자'라는 이름을 통한 폭력을 휘두르는 것...
비록...
그 과정에서 '상해'를 당했다고 하더라도...
송일국씨에게 '폭행'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그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 자체에 대한...
그의 진술에 대해서...
'실형'판결을 내린것...
꿈꾸는 자가 생각해도...
'전적'으로 옳은 판단인듯 하다.
.
.
.
'항소심'에서 어떠한 내용으로 그것을 증명한다고 하여도...
과연.. 그것이 '폭행'이라고 칭할 수 있을까?
송일국씨가...
뿌리치는 과정에서...
기자 김순희씨의 얼굴을 가령 때린 증거를 찾는 다고 하여도...
그에게...
'폭행'이란 단어를 쓸 수 있을까?
재판부가 이번에 판결한 것중...
'피고가 입술이 터지는 등 객관적인 외상은 있지만 송일국에게 폭행당했다는 진술은 신빙성이 의심된다'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더더군다나...
이러한 상활까지 끌고 가다니...
정말로 대단한 '고집'인듯..
정말 무서운 '기자'라는 생각이 든다...
호!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까지...
결론은 아마도...
3심까지 이어지겠지?
끝까지 달려가는...
이 사건의 결론은 몇년후에나 날듯...
.
.
.
프리랜서 기자...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2008년 9월 23일 화요일
모두 국민들이 무지한 탓.
장안동의 단속요인이...
도덕적인 이유가 아닌...
그 동네에 새로 들어간 아파트 주민들의 '집값'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청원이라는 이야기...
유모차를 몰고 나온 아줌마들에게...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하려는..
국회의원들과 이를 고민(?)하겠다는 경찰청장...
그렇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무지한 탓이 아닌가.
그들이 원한 대통령과...
그들이 원한 '짒값'과 '보유세(?)'만을 생각하는 정치인을 선호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택이 아닌가...
아!
역시...
줄대서 충성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는...
다시한번 그 길을 열어주시니...
과연 도덕적으로 옳은 것은 무엇이묘...
과연 옳은 것은 무엇인가?
우리의 선택이 그러했을뿐...
뭐...
나는 선거하러 가지 않았다는...
그런 이야기...
글쎄...
최소한 '원하지'않는 사람에게는 표를 던지지 않는 것 아닌가?
우리가 언제?
최고의 베스트한 정치인을 선택한 적이 있나?
대한민국들이 원하는...
시대의 자화상이...
바로 이런 현실일뿐...
현실을 비판하기 보다는...
그나마...
다음번 선거에서도 두려워 하지 않는
그분들에게...
'글'하나 남기는 것이 그나마 최선인듯...
개발자의 현실은 전세계 어디에도...
[해석 : Codeway의 Ziker님 ]
"오늘,
개발자를 안아주세요 ㅠ.ㅠ"
아퍼요..
5개월짜리 프로젝트 4개월짼데 어제 최종 요구사항을 받았어요 다시
바꾸래요 ㅠ.ㅠ...
어떻게 일을 더 잘할지 미팅하는데
반나절보냈어요 그냥 일하게 주세요...
우리 사장이
잡지에서 두배나 생산적인 "____" 프로그래밍 랭기쥐를 보고는 사주더니 스케쥴 절반이나 날려버렸어요...
우리 사장은 맨날 우리가 뭘 개발해야할지 바꿔요...
사람들이 맨날 이메일을 고쳐달라고 하네요. 코딩할 시간이 없어요
(우리 아빠는 저랑 놀아줄 시간이없어요)...
어떤 컨설턴트가 우리 사장한테 자기들이 차기버젼을
절반가격/절반 스케쥴로 개발하겠다고 했어요. 우리 사장은 믿었지만 그사람들은 개발비용과 시간을 모두 다 써버리고는 아직 절반밖에 하지 못했어요.
그리곤 사라저벼렸어요. 개발도 박살났구요. 이제 우리는 그놈들이 사고친걸 다시 첨부터 해야해요
비주얼 베이직 집중 6주 과정을 마쳤어요 wow
\./
[출처 : www.codeway.co.kr ]
2008년 9월 22일 월요일
'차 없는 날'은 차를 통제하는 날?
대한민국의 수출상품은 자동차?
모지란과 똑같이 사는 사람을 안다...
오! 일키로칼국수 최고!!!
역시 명성그래로!!!
최고던데요!!!
개인적으로나.. 가족들이 모두 해산물을 좋아하는 관계로...
또, 어머님의 고향이 영종도인관계로...
소래에서 조개를 사다가 구워먹는다던지...
조개찜도 자주해먹습니다.
다만...
서해안( 특히 인천, 영종, 강화 쪽.. )의 특성상...
조개에 뻘(!)이 들어가서 아무리 해캄을 잘한다 하더라도..
서걱~ 서걱~
한 그 뻘의 느낌은 그대로죠...
하지만!~~
저의 여름휴가에.. 먹어본 부안쪽의 조개들은
'뻘'이 없더군여..
정말.. 맛난 그느낌!!
오오오!!!!
역시 그맛이에여!!!
일단 거리도 그렇게 멀지않고... ( 자세한 위치는 아래로... )
주소가 틀린것인지 네비가 이상한 것인지 약간 헤메긴했어요...
~.~
일단..
처음 가본 기념으로!!
백합찜 중짜!!! 5만원짜리 함 시켜봤어여...
아!!
맛나게 먹느라고...
일단...
백합회는
사진을 못찍은...
ㅡㅡ;
그넘도 맛났는데.. ㅡㅡ;
날치알과 깻입으로 아래의 바지락 숙회와 함께 싸먹고...
푸짐한 바지락 숙회!!!
바지락 무침도 좋았구...
치즈 바지락 부침개...
이넘도 참 특이하게 맛나더라구요..
~.~
그리고...
하일라이트..
백합찜과...
조개탕...
이넘들도...
너무 맛나게 먹느라구...
사진을..
ㅡㅡ;
못찍음...
맛나게 먹고 뛰어노는
큰아들..
~.~
오호라...
부안, 고창의 갯벌...
~.~
이게 메인간판...
참고로...
정작 중요한 일키로칼국수는 못찍었네요..ㅡㅡ;
http://zetlos.tistory.com/entry/다시-가본-일키로-칼국수
아참참...
주소는...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537-15번지...
( 하지만.. 네비게이션에 그대로 찍지 마세요... 이상한 곳으로 찾아가더군요.. 미오맵의 경우 )
대략 위치는 이곳인데...
큰길에서 간판이 보이고...
그 안쪽의 주차장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
결론적으로...
야식을 좋아하는 우리가족들이...
꺼윽~~
하면서 돌아온...
그런 맛깔스러운!!!
일산에서 발견한...
하나참치와 더불어 2대 명소로 꼽힐만한...
일키로칼국수!!!!
2008년 9월 19일 금요일
임기 중 무주택자 없애겠다... 라는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19일... 새 정부 주택공급 정책과 관련하여...
'서민 그리고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하는 무주택자를 임기 중에 없애겠다'라고 하셨다네요...
머...
윗어른(?)께서 생각하는
그런 '서민'들과 그 '서민'들의 '신혼부부'들만을 생각한 정책을 펴시겠다는...
무시무시한 발언으로 들리는 이유는 과연 무엇때문일까요?
아주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는..
'서민'과는 차이가 있는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 보통 사람들이 쓰는 단어와는 의미가 다르겠죠? )
아니..
이미... 윗어른(?)께서 생각하는 '서민'들은...
이미.. 강남에 살고계시며...
집도 두어채 가지고 계시지 않나요?
아!
그 분들의 자식들인...
'신혼부부'들을 무주택자의 서러움(!)에서 벗어나서..
글쵸..
부모님 명의로 된 집에서 살고 계시니..
무주택자들이겠죠.
그렇군여...
그들을 위해서...
정책을 펴시겠다는...
그런 말씀이시군여...
아..
서민이 되지못하는...
괴로운
대한민국국민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슬프네요...
ㅡㅜ;
2008년 9월 18일 목요일
[SA강좌] Part 3-1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 활동의 작업들과 작업 절차는 다음과 같다.
그림 Ⅲ-24.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 절차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 과정은 우선 아키텍처 관련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그 후 시스템 컨텍스트를 정의한다. 아키텍처의 각 View는 Component&Connector View, Module View, Allocation View, Code View의 순서로 작성한다. 각 View를 작성하기 전에 아키텍처 관련 요구사항을 수정하고 다시 분석할 수도 있다.
그림 Ⅲ-25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각 View와 다른 산출물과의 관계를 보여준다.
그림 Ⅲ-25.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 절차
첫 번째 설계 단계는 설계를 위한 시스템 컨텍스트를 결정한다. 이는 시스템의 행위(behavior)을 결정하는 것으로써 외부 시스템 엔터티와 시스템간의 인터페이스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과정은 아키텍처를 component와 Connector를 사용하여 표현하다. 이는 주요 아키텍처 abstraction과 아키텍처 스타일 간 관계를 정의한다는 것을 말한다. Component&Conenctor View는 시스템을 abstraction하는 과정으로써, 이 과정이 전체 시스템 아키텍처를 결정하는 과정에 속하게 된다. 시스템 전이단계는 단지 추가적으로 아키텍처 스타일을 정의한 부분에 첨부하는 과정에 해당될 뿐이다.
세 번째 과정은 Module View를 결정하는 단계로 아키텍처의 주요 컴포넌트들을 정의하고, 이들간의 관계를 정의하는 시스템 분해와 관련 있다. 네 번째 과정은 Allocation View를 결정하는 단계로 아키텍처의 각 구성 요소가 시스템에서 어떻게 인스턴스화 되고 실행되는지를 보여준다. 다섯 번째 과정은 Code View를 결정하는 단계로 소스코드의 패키지 구조를 보여준다.
그림 Ⅲ-26. 아키텍처 구성 요소
2008년 9월 17일 수요일
보치아와 대한민국의 현실...
뭐.. 그렇다.
대한민국의 현실이 그렇지 않는가?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딴다고...
CF한편이라도 찍을까나?
업체에게 뭐라고 할 것도 없는 것이...
일반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스타성이 있다면...
업체들은 알아서...
그들에게 관심을 가질것이다.
결론적으로...
빈 허허벌판에서...
외치고 있는 외로운 선수들...
더더군다나...
그들과 같이... 호흡을 맞춘...
스탭진들...
그리고, 코치에 대한 이야기들...
그냥...
그들만의 추억이라고 이야기해야하는 현실이 아쉬울뿐...
누구에 대해서 이야기하리...
당장...
먹고 살겠다는 생각으로...
경제 대통령을 선택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서...
그 이상을 기대하는 것은..
정말...
무리일까?
ㅜㅡ
와우! 엄친아!!! 재벌과 엄친아...
엄마친구아들... ~.~
공부도 잘하고.. 잘생기고 싸움잘하고... 돈 많은!!!
인터넷의 신조어인 '엄친아'
뭐...
TV드라마에서 가장 흔한 캐릭터는?
1. 재벌
2. 엄친아?
3. 신데렐라...
머...
결론적으로는...
드라마를 보는 대다수의 멤버(?)들은....
20~30대 여성들이라는 이야기인가?
엄친아가 되어야만...
만족하는 여성들이 많을 수록...
주변의 총각들은 슬퍼진다?
ㅋㅋ
새로생긴 블루투스 헤드셋 'BlueX'...
심플한 스탠드 조명...
사람의 죽음을 욕되게 하지마라...
중소기업에게 사기치는 사람들은 누구????
KIKO를 통해서...
널뛰는 환율을 방어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
KIKO란 Knock-IN Knock-Out 이라는 통화옵션상품의 줄임말...
환율이 특정구간안에서 움직일 경우에만.. ( 이 조건이 정말 말도 안되는 조건이지만.. ㅡㅡ; )
서전에 계약한 가격에 외화를 팔 수 있는 정말 정말...
위험한 헤지상품이다.. ㅡㅡ;
계약구간 아래로 내려가도 종료...
반대로 상단으로 올라가면 2배이상의 외화를 팔아야 하기에...
큰 손실을 입을 수 밖에 없다.
환율예측능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들이 정말 많이 가입했는데...
이들은 누구에게 하소연해야 하나?
지난해와 연초에 가입한 기업들의 계약조건을 보니...
약정환율 1000원에서 하한 950원, 상한 1050원으로 잡았다네요.
널뛰기 하면서... 1050원을 넘어서는 순간부터 막대하게 발생하고...
1100원대를 넘어서면서... 두달사이에 그전에 1조원의 피해 + 3000억원 이상의 피해가 또 발생...
ㅡㅡ;
거기에.. '고환율'정책까기...
~.~
정말 멋진 정부아니에요?
머...
아무런 관심없이...
키코에 가입한 중소기업들이 책임을 저야 하나?
아침신문을 보니...
상당히 우량한 기업하나가...
이 문제로 '파산'했다니..
ㅡㅡ;
환장하겠네..
환장...
금융파생상품에 대한 꿈꾸는자의 생각의 파편...
미국의 금융시장 붕괴 조짐과 대한민국...
2008년 9월 16일 화요일
1억 연봉 받기?
주변에 연봉 1억이 넘는 사람들이 몇있다.
행복한것일까?
하여간..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의 꿈은..
내 회사의 이사타이틀을 다는 것과..
연봉 1억을 넘는 것이라고 한다.
뭐..
개인적으로 둘다 해보기는 해봤다. ㅎㅎ
이사타이틀은 지겹게도 달아보고.. 또 달게되니까..
( CTO, CSO, 부사장, 연구소장, 총괄이사 등등.. )
- 지금도 나를 부르는 몇분의 호칭은 아직도 '신이사'이다..
자, 그렇다면..
연봉 1억을 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무엇이 다를까?
몇가지 살펴보면... 이렇다.
그 친구들 조금씩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
하나. 시대를 앞서는 선견지명이 필수다.
10대 후반부터 20대 후반까지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면서... 미래에 각광받을만한 직종에 어울리는 것을 준비했다는 점이다.
연봉 1억이 넘는 친구들의 직업을 살펴보면..
온라인 게임 서버 개발자, 펀드매니저, 작가, 감독, 그리고, 벤처업체 사장이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정말 박봉... 밑바닥이며..
비전이 불확실했었다.
모두... 쉽자리 올라가기 힘든 자리들인데..
잘 차고 올라갔다.
재미있는 것은 내 주변에 있는 친구들은 우리나라 SKY대 출신들은 아니라는 점.
고졸도 2명이나 된다. ㅎㅎ
아!. 한친구는 정말 명문인 영국에 유학다녀왔다.
( LBS : 런던 비즈니스 스쿨 - MBA과정 )
대단한 녀석.. ㅇㅇ
둘. 지금도 아이디어가 넘친다.
이제 나이들이 30대 후반으로 이제 조금있으면 40대를 바라보는 친구들이다.
하지만, 모두 참신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고, 모여서 이야기하면...
벌써... 10년후를 예측하고 있다.
셋. 모두 돈을 목표로 살지 않았다.
우리들은 그런 이야기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즐겁게 하다보니..
현재의 자리에 이르렀다고.
다만, 가끔 서로간에 이야기한다.. '돈'을 정말 많이 벌 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으나..
차마 선택하기 힘들었다고.
아무래도 '돈'보다는.. 자신의 생각이 더 중요해서였던 것 같다.
나도, 남을 피해주는 상황에서 '돈'을 벌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넷. 결혼은 일찍하던지.. 아예 혼자 살던지
나와 두친구는 일찍 결혼했다. 25세 이전에.. (쿨럭~)..
하지만, 대다수는 총각이다.
일이 좋아서... 결혼을 늦춘것일까?
그리고,
재능을 눈치챈 여성들에게 납치(?)당한 것일까?
ㅎㅎ
이 이야기를 가끔 하면서 웃기도 한다.
다섯. 모두 사회에 나와서 모임에서 사귄친구라는 점.
재미있는 것은... 모두 사회에 나와서, CTO모임, 와인모임,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다가
의기 투합한점이다..
뭐랄까? 생각을 서로 간에 토론할 수 있고...
구체적인 설명없이 서로간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일까?
생각보다 중고등학교, 대학교때 친구들과 교류가 별로 없다.
하지만, 모두 쟁쟁한 커뮤니티에서 '쥔장'노릇들을 한데..
희한하게도.. ㅎㅎ
여섯. 연봉1억이면 많은가?
공통된의견은 더 많이 벌고 더 많은 돈을 가진 상류층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는 점이다.
연봉 1억이 넘는 친구들의 바로 윗사람들이거나..
상사.. 보스로 모시는 분들은..
거의가 상류층이다.
재미있는 것은.. 그 분들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참.. 건전하게 돈을 버신 분들이다.
땅투기나, 펀드, M&A 이런식으로 버신 분들이 아니라..
차라리... 원래 부자였거나..
자수성가하신 분들인것도 재미있다.
머.. 이것 저것.. 공통점을 늘어놓게 되어버렸는데..
결론은 그렇다.
일반적인 일을 해서.. 연봉1억을 쟁취하고.. 대기업에 다닐려면..
엄청 고된 경쟁과, 노력을 해야할 것이지만.
나와 친구들은..
그것보다는.. 아이디어를 알아주고.. 참신하며..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도
어느정도 대우를 해주는 곳을 찾아다녔다고 할까나?
내 직업도 아키텍트..
국내 S/W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아주 생소한 직업이다. ㅎㅎ
지금도.. 큰 아들에게..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하라고 한다.
미래는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을 얼마나 많이 가지는 가가 제일 중요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큰 녀석의 학원출입을 막고..
도서관이나.. 만화책을 듬뿍 안겨주고 싶은데.
아직은...
와이프의 고집이 더 쎄다.. ㅎㅎ
사랑하는 와이프의 고집을 꺽느니..
조금 고생을 하는 큰 아들을 보며..
불쌍하게 여길 뿐이다.
어차피.. 이녀석이 조금더 커서 중,고등학교 다닐때에..
좀더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면 되니까.
어제 .. 큰녀석이.. '식객'을 10권까지 읽었다.
일단.. 성찬이가 '대학'을 안나온것에 놀라고..
둘째, 음식자체의 매력에는 빠지지 않은듯 하다.
흐흠~~
아직은 초등학교 5학년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
하여간..
큰 녀석데리고..
세상의 큰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창의적인 생각을 가진 자의 모습이 되기를 바란다.
최소한 남자가 태어나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책'한권은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어렸을때서부터 가진 자그마한 꿈을
조금씩 현실화 하는 그런 능력..
그런것을 갖추어 주고 싶다.
ㅎㅎ
하여간...
연봉 1억을 받는 방법은...
창의적인 재능을 키우고, 그것을 주변에 알리고,
그 능력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인듯 하다.
주변에는 그런것 같다.
'모든사람이 노력해서 성공하지는 않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노력한 사람이라는 것.'
그것이 정답이 아닐까 한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와이브로를 사용하나 했더니...
ㅡㅡ;
UICC카드를 읽어들이는 부분에서 오류 발생...
착불로 보내란다...
흠..
오토바이도 아니고...
소포로...
ㅡㅡ;
일단 좀 마음에는 안들어감...
하여간...
소포로 착불이라...
가능한가?
걍...
비서에게 착불로 보내라고 하니...
아마도 또 한주는 휘리릭할듯..
ㅡㅡ;
일단 와이브로 마음에 안들어...
추석연휴 마지막날 대형할인마트에서의 혈전...
작은 녀석의 축구화가 너무커서 적당한 녀석을 구매하려 일산의 마두역 근처의
E모 할인마트에 들렀다.
머... 큰녀석은 농구공, 둘째녀석은 축구공을 가지고 싶다고 해서...
두가지 물건들을 더 고르고...
대신에 각자 용돈 1만원씩 부담하는 선에서...
와이프와 아이들이 적당하게 협의(?)를 진행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
머.. 아이들도 가지고 싶은 물건을 가지고..
와이프는 쓸데없는 가계지출을 줄이려한 것이니...
나는 크게 반대하지 않았다.
그래서.. 꼬깃 꼬깃하게 두세번 접힌 1만원짜리와 5천원짜리 두개가
아이들의 주머니에서 나와서 와이프의 손에 들렸다.
문제는...
이 물건들을 계산하러 나올때에 벌어진 일이다.
축구공 1개, 농구공 1개, 축구화 1켤레...
토탈 4만 4천5백원인데...
처음에 와이프가 2만원( 1만원권 1장, 5천원권 두장 )을 계산원에게 주었다가...
당연 돈이 모자라니...
지갑에서 돈 3만원을 추가로 주면서...
5천원을 돌려받은 것인데.
.
.
.
문제는...
계산원이...
자기는 3만 5천원 밖에 안받았다고 이야기하면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머...
이런 경우에 절대 당황하지 않는..
주부생활 10년 내공의 우리 와이프...
절대 지지 않는다.
E모 마트측에서는...
전화번호를 남겨준 다음에 가라고 하지만...
계산원이 나중에 계산해서..
혹시라도 실수하면...
모든 책임을 와이프가 지어야 하니...
그럴 수 없다는 와이프와 계산원이 팽팽하게 대립각을 세우는데....
주변의 부니기를 보니...
다른 계산대에 있는 아주머니들은 얼굴을 찡그리고...
전화번호 남기고 보내라고 몇마디씩 던진다.
( ㅡㅡ; )
머... 와이프는 처음에는 담담하게 대응하다가..
화가 난듯...
매니저급의 젋은 여자 직원과
경력이 좀 있는 듯한 여자 계산원이 더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다행이도...
와이프의 현금은 그것이 끝..
지갑 확인을 해봐도...
와이프의 실수는 아니라는 이야기...
하지만...
몇명의 계산원들이...
와이프를 압박하는데...
묘한 부니기 였다.
머...
1만원에 나름 목숨(?)을 건 전쟁이었을 수도 있지만...
.
.
.
결론은 아주 어의없이 끝났다.
처음에 받은 1만원권의 행방과 5천원권 두장이 문제였는데.
한장의 5천원권은 E모 마트의 직원이 받았다고 이야기하고...
한장의 5천원권은 울 와이프의 손에 있고...
머...
둘다 꼬깃 꼬깃... 접혀진 상태였다.
다른 한장의 만원권의 행방이 문제였는데...
어느정도 화가난 와이프가...
계산원에게...
받은 돈에서 확인해보라며...
의견을 제시하고...
어쩔 수 없이 돈을 확인하는데...
ㅡㅡ;
한다발의 만원권 뭉치속에...
꼬깃 꼬깃 접혀있는 만원건이..
달랑 하나...
ㅡㅡ;
그것도 가장 바깥쪽에 있는...
꼬깃 꼬깃한 만원권...
ㅡㅡ;
머...
더이상 문제를 확대시키지 않고...
그 마트를 빠져나오기는 했지만...
E모마트에 대한...
나쁜 기억이 하나 생긴듯...
여기서 와이프가 지적하는 문제점은...
이 실강이가 벌어지기 전에...
이미 영수증과 잔돈을 지불한 상황에서...
돈을 안받았다고 우기기(!)시작한
계산원이 문제였다는 것이다.
고객이 돈을 모두 지불하기 전에...
돈을 금고(?)에 넣는 실수를 벌였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는 점이다.
만일...
돈을 넣지 않았다면...
계산원이 자신의 손에...
돈을 쥐고서 계산을 하였다면 전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계산원은 처음 받은 돈을 금고에 넣어버리고...
뒤에 받은 돈과 헷갈려서 발생한 것이라는 점이다.
이것은...
해당 계산원이 경력이 미숙하였던가...
혹은...
프로세스상의 문제였다고 지적하는 마나님...
내가 생각해도 옳은 이야기이다.
둘째!
이 문제를 대응하는 E모 마트의 대응책도 문제다.
계산상에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서...
자신들의 프로세스상의 문제라고 인식하고 처리해야하는데...
고객의 잘못으로 몰아가려는..
행위는...
정말 잘못된 것이다.
.
.
.
머...
생각같아서는...
점장까지 찾아서...
성질(!)한번 낼 수도 있었지만...
추석연휴에도 일하러 나오신 계산원을 생각해서..
참았다.
ㅡㅡ;
하지만...
아주!!! 아주!!!
불쾌했다.
마나님에게...
이 글을 꼬옥~~ 블로그에 올릴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아침에 끄적거린다...
2008년 9월 15일 월요일
1박2일에서 잘못된 정보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1박2일 신의도'편에서 나온...
소금에 대한이야기를 보다가...
바로 몇일전 소금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것이 기억나서..
자료를 찾아보니...
분명..
'1박2일 신의도'편에서 표현된 정보는 잘못되었다.
더더군다나...
세계최고의 소금이라는
이야기는 정말 잘못된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간단하게..
소금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소금은...
정제염, 암염, 재제염, 태움.용융염, 가공염, 천일염등으로 구분한다.
세부적으로는..
정제염은 일본에서 개발되어서 바닷물을 이온 교환 수지를 통과하는 방법으로
염화나트륨함량 99%, 미네랄은 전혀... 안나오는 생산(!)방식이며...
암염은... 과거 바다에서 육지로 변하면서 만들어진 소금으로...
정제염과 비슷한 98~99%의 염화나트륨량...을 가진 소금이다.
재제염은 원료 소금을 정제수, 해수, 해수농축액등으로 통해...
여과, 침전, 재결정, 탈수, 염도조정등의 과정을 거처 만든 소금..
가공염은.. 천일염, 재제염, 정제염을 녹인후.. 식품이나 식품첨가물을
추가해서 만든 소금으로.. '녹차 소금'과 같은 소금들이다...
보통 이런 소금들의 기본이 되는 천일염이 되면 좋겠지만..
보통 1년 미만의 소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안다.
( 아니라면 지적해주시기를... )
천일염은 바닷물을 햇볕과 바람으로 증발시켜 만드는 것으로...
최고의 소금이며...
갯벌염전의 갯벌 주변의 미생물에 의한 미네랑 함량이 높은 것들을 말한다.
정말 세계 최고의 요리사들이 사용하는..
'천일염'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명품소금.. 프랑스 '게랑드',,,
특히나 유명한 명품소근 '게랑드'는...
흙위에서 만드는 '토판염'방식...
천일염을 만드는 방식또한...
토판염과 장판염으로써 또 나뉜다.
토판염의 경우에도..
소금을 2년정도 숙성시킨후가 최고가 된다.
하지만!!!
1박2일에 나온 신의도의 염전은...
분명.. 바닥에 장판을 사용한..
장판염이다...
고로...
세계최고라는 말을 쓰는 행위는 잘못된것이다.
국내에도 분명...
토판염으로 출시되는 소금들이 있으니...
1박2일의 신의도편의...
수식어나..
표현은 잘못된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뭐...
버라이어티 오락 프로그램에...
아주 많은 기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에도...
분명...
토판염으로 출시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소금이 있다는 것을...
오도(誤導)(!)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뭐...
이렇게 까지..
따지냐고 이야기하겠지만...
~.~
누군가는 이야기해야 하지 않나?
1박2일의 따뜻한 여행은 이해하지만...
말못된 정보는 수정되어야 한다는..
꿈꾸는 자의 생각..!!!
2008년 9월 13일 토요일
축구를 사랑한다면 보지말고...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투표를...
너무 많은 애정과 관심속에서...
특정 단체들이 모두 장악하고...
학연, 지연의 틀 속에서...
언제나 끊임없는 추락을 거듭하는...
'축구'...
정말 '축구'를 사랑한다면...
한동안 우리들의 기억에서 잊어버리는 것이 어떤가 한다.
'차라리'...
비인기종목이 되어야...
좀 정리가 될려나?
ㅡㅡ;
.
.
.
꺼꾸로...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애정을 더욱더 관심가지고..
투표에 참여했으면 한다.
술마시면서...
국가와 정치인을 욕하는 사람들...
아마 축구는 보겠지?
( 머... 특정 종목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
.
.
.
재발 부탁인데...
축구를 사랑하면 관심을 끊고...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투표에 참여하시기를...
.
.
.
아..
여기서 내린 결론...
대한민국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사랑하기 보다는...
'욕'할 대상을 찾고...
축구를 사랑하기 보다는...
'축구'를 보면서...
욕구를 해소하는듯...
ㅡㅡ;
꿈꾸는자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12일
- 성신여대 친구들!!! 정말 멋지다!!! 박수 박수!!(성신여대,용역청소)2008-09-12 22:15:14
-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있습니다.'라… 근데.. 누가 질문하는 거죠?(대통령,MB)2008-09-12 22:17:54
이 글은 꿈꾸는자님의 2008년 9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9월 10일 수요일
이런~~ 삼성 NZ35 두대...
좀 괜찮은 넘을 사줄것을...
하여간...
문제는...
그래픽카드...
RADEON 9100 IGP...
성능은 대충... RADEON 9200급으로 나온다는데...
.
.
.
타입도 LP란다...
( 한동안 하드웨어에 관심이 없어서리... LP가 얇은 놈이라는 것도 몰랐다. ~.~ )
좌우당간...
다나와를 찾아보니...
지포스 6200, FX5200
ㅡㅡ;
좌우당간...
무지하게 떨어진다...
우짜지?
ㅡㅡ;
고민좀 해봐야겠다...
아키텍트에 대한 강의가 두건이나...
7주짜리...
아키텍트 과정에...
참여해달라고 하는 건수~
델파이 연합에서 진행하는
연말세미나에...
1시간짜리 'SA기초' 세미나...
흠...
아키텍트 과정에 모인 분들을 보니...
이사가 3명
교수님 한분...
나름다 쟁쟁한 사람들이 모였다.
~.~
다만..
화, 목이라는 강의시간...
SA평가 부분의 강좌를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은 드는데...
흐흠...
조금 고민해보자..
.
.
.
델파이연합의 1시간짜리는...
머..
부담없이 하면 될듯하지만...
3시간짜리 기초강좌를
1시간으로 해야한다라...
흠...
SA에 대한 필요성 정도 이야기하다가...
끝내야할려나?
~.~
소프트웨어 감리가 필요한 이유...
.
.
.
그런 '이론'적인 이야기는 학교에서나...
정말 시스템을 안정화 하기 위해서?
.
.
.
설마~~~
ㅇㅇ...
머.. 그렇다...
실제 소프트웨어 감리라는 최후(?)의 절차를 받는 이유는 별거 없다.
가장 기본적인 원칙에 충실하였는가에 대한 검증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최소한의 '검증'절차도 없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실제 서비스는...
정말 위험!!
그리고...
전반적인 통합테스트나
단위테스트도...
최소한의 것도 하지 못했다면?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이나...
품질요소에 대해서 체크했는지에 대해서...
프로젝트 시작부터 옆에서 지켜보지 못했기에...
최소한의 절차들을 진행했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검증일 뿐이다.
.
.
.
자동차를 하나 사도...
꼼꼼하게...
살펴본다.
엔진소리도 들어보고...
그런데...
이넘의 소프트웨어는...
'새거'가 더 위험하다..
~.~
머라고 할까나...
'새것 증후군'에 대한...
대비책 정도라고 할까나?
정말 괜찮은 감리기법을 연구하는 워킹그룹에 가보면...
시스템적이고...
온라인으로 수시로 점검하는 방법을 최고의 방법이라 하겠다.
머...
그렇지만...
그 그룹이 그나물에 그밥이면...
별반 차이는 없으니까..
~.~
그런 '그룹' 많다...
대한민국 대형 SI에 너무도 많다..
~.~
꿈꾸는자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9일
- GS칼텍스 사건의 의문점…. 도대체 왜? 그 CD? DVD?는 길에 버려져 있던거죠? 어디에 그 답변이???2008-09-09 10:30:24
이 글은 꿈꾸는자님의 2008년 9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9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최고의 참치가게... 하나참치!!!
오늘 글은
참치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어쩌면 복음과 같은 소식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
소개하는 곳은 일산 라페스타 근처에 있는 참치전문점 "하나참치"입니다(체인점 아님).
단지 일산의 맛집으로 소개하려는 곳이 아닙니다.
이 작은 음식점은 비록 일산에 있지만 전국구라고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식당 가운데 하나입니다.
제 경험의 범위에 한정할 수밖에 없지만
일산뿐만 아니라 서울 어디를 다 보아도.. 이런 참치집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돈이 많으셔서 1만원과 10만원이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아주 작은 차이를 위해서 몇만원 정도는 더 지출할 수 있다거나.. 하신 분들은.. 물론.. 관심을 가지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돈을 떠나 절대적인 품질을 다루는 건 아직 제게는 허락된 일이 아닌지라..)
어쨋든..
제가 음식에 관한 포스팅을 하면서 아예 내놓고 가게홍보를 하는 집은 이곳이 처음 되겠습니다. ^^
일단 재료..
혼마구로(참다랑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식당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곳은 대체로 가격이 아주 비싸지요..
가격을 맞추는 집들은 대부분 주력이 눈다랑어(빅아이)와 황새치(메까) 쪽에 있습니다.
양으로 승부하는 무한리필집들은 말할 필요도 없지요.. 참다랑어는 거의 포함되지 않는 편입니다.
이 곳은 불필요한 곁가지 음식들을 제거하면서 전반적인 메뉴의 단가를 낮추고 있습니다.
양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질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이 여러가지 면에서 분명히 드러납니다.
(그러면서도 상황에 따라 아주 수준급의 서비스 안주를 제공하고 있다는..)
메뉴의 특징은 대부분의 참치집들이 1인당 얼마씩으로 메뉴와 가격을 정하는 반면
이곳은 1인당이 아니라 부위별, 접시별로 계산을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부위를 나누어 주문할 수 있게 메뉴가 만들어져 있고, 양이 적은 사람은 아주 조금만 주문하여 맛을 즐길 수도 있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전
영화제작자인 제 형이 선배되시는 형과 제 소개로 이곳에서 식사와 술한잔을 하신 일이 있는데
그 선배형은 이 곳 가격체계가 1인분을 기준으로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셨답니다.
1인분을 기준으로 보더라도 제공된 참치의 가격대비 질적인 수준은 그럴듯했다는 뜻입니다.
계산할 때 1인분 기준이 아니고 접시 기준인 것을 알고는 상당히 놀라셨다는 후문과 함께.. 그 선배형이 하나참치의 전도사가 되셨다는 전설이.. ㅎㅎㅎ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초밥..
참치 전문점들을 다녀보면 초밥이 맛있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참치집 손님들 가운데 참치"초밥"을 위해 찾아오는 손님은 아마 평생에 한두명이나 볼 수 있을까 말까 할테니.. 아무래도 참치전문점들은 초밥에 소홀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곳.. 하나참치는..
아주 젊은 요리사가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꽤 맛있는 초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간대를 불문하고 초밥손님을 소홀히 대하는 법이 절대 없구요..
저는 술을 거의 하지 않고 또 사람들을 만나 식사하는 일도 거의 없기 때문에
하나참치에 갈 때에도 주로 혼자 갔었고 돈이 될만한 메뉴를 먹은 일도 거의 없는데
꽤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주인장인 이정민 실장의 태도나 정성은 조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돈은 안되고 까다로운(수준 높은과는 다른 차원의..) 손님을 애써 감당해보려하고 또 즐기기까지 하는 건 참 멋진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초밥은 두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일반초밥과 특초밥인데
일반초밥은 혼마구로의 아까미(붉은살)와 이곳에서 유일하게 혼마구로 이외의 재료로 사용하는 눈다랑어의 가마살 부위를 반반 사용하여 만들고
특초밥은 혼마구로의 도로(물론 최고급의 부위는 아니지만..)를 이용하여 만든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로를 그리 많이 먹지를 못합니다. 한두점이 한계지요..
가격도 문제지만.. 도로는 기름기가 많다보니.. 그 고소함이 지나쳐서 느끼함에 이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흰살 생선을 더 좋아하고.. 참치의 경우는 아까미를 좋아합니다.
담백하면서 아주 절제된 맛을 가진 멋진 부위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가격까지도 착하니 말이죠.. ^^
눈다랑어의 가마살도 꽤 맛있습니다. 혼마구로의 도로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꽤 좋습니다. 식감도 좋구요..
하나참치의 단점으로는
일단 공간이 협소하고
분위기가 음식에 비해 고급스럽지 못하다는 것..
테이블간 간격이 좁아서 비밀스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지 못한다는 점..
분위기를 잡아야 하는 경우에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
새벽까지 영업을 하는 반면 오픈 시간이 오후 2시경으로 너무 늦다는 점(주요 고객이 밤에 술 마시러 오는 사람들이다보니..)
등이 지적될 수 있겠습니다만
이것은 어찌보면 다 장점이 될 수도 있는 것들입니다.
다른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그만큼 저렴해진 참치 그 자체만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곳을 꼭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이제 사진을 보면서..
코스메뉴나 부위별 메뉴나 모두 접시 단위입니다. 1인당이 아닙니다.
4인인 경우
제 기준으로 볼 때
초밥 X 2 + 아까미 X 2 + 가마도로 혹은 배꼽살
총 86000원(1인당 2만1500원) 정도면
그럭저럭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술값 정도 더 추가될테니..
참다랑어와 술한잔을 걸치는데 1인당 3만원이면 아주 충분할 것 같습니다.
왼쪽 위는 참치내장젓갈이고 아래는 생와사비입니다.
저는 와사비를 그냥 조금씩 집어먹는 편인데.. 실장님이 알아서 미리 챙겨줍니다..
초밥입니다. 10000원
참다랑어 아까미(붉은살)과 눈다랑어 가마살 반반입니다.
결이 아주 이쁜 눈다랑어 가마살도 맛있습니다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역시 중용의 맛~~ 아까미.. ^^
참다랑어의 도로로 만든 특초밥
회전초밥집에서는 한점에 5000원 수준입니다.
배꼽살 같은 최고급 부위가 아니고 또 조금 얇은 편인게 불만이긴 하지만
(참치나 방어류 등의 부드러운 재료는 약간 두껍게 먹는게 맛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그런 생각하는게 양심없는 것 같이 느껴지는.. ㅎㅎ
최고급부위는 아니지만.. 결이 이쁩니다.. 적당한 기름기..
게살초밥
기본메뉴에 포함된 것은 아니고.. 단골이라 특별히 나오는 서비스..
이것도 서비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초밥재료중 하나인 고등어를 초절임한 것(시메사바)입니다.
대개는 고등어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파, 생강, 레몬즙 등을 곁들여 먹는데
저는 저거 다 걷어내고 그냥 먹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아무것도 가미하지 않고 그냥 먹을 때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을 이후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네요..
또 하나의 서비스
조금 사이즈가 작은데.. 도루묵 구이입니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는건데.. 아주 고소합니다..
서비스 메뉴 때문에 결국 술 한병 시켜봅니다.
처음 먹어본 경주법주에서 나온 "화랑"
매취순과 같은 가격으로 되어 있는데(11000원) 목넘김이 아주 좋고 향도 그윽합니다.
하나참치에 오시면
저쪽 구석에서 왠지 얻어먹고 있는듯한 불쌍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 저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좀 폼이 안 나는 사람입니다.. ㅎㅎ
PS
1. 참치류 맛있게 먹기
질좋은 참치는 기름이나 김과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와사비에 간장도 좋지만 소금을 살짝 뿌려서 먹어도 그 고유의 맛을 잘 즐길 수 있습니다.
"참치는 비리다"라는 편견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그것은 참치의 질이 좋지 못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골집이 있는 분들은 살짝 구운 참치(기름기가 좀 있는 재료)로 초밥을 만들어달라고 해보세요..
고소한 맛이 배가됩니다.
구운 참치에 데리야끼소스를 살짝 발라서 먹어도 좋습니다.
참치류를 먹을 때 순서는
가능하면 담백한 아까미부터 먹고 도로는 나중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메까(황새치)를 상당히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황새치는 기름기가 상당히 많은 편이므로 처음부터 먹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2. 또다른 참치전문점 은행골과의 비교
하나참치와 비슷하게
참치와 초밥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으면서
가격대비 우수한 집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곳으로는
수원과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있는 "은행골"이 있는데
언젠가 한번 소개하겠지만..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초밥이 그리 훌륭하질 못합니다.
좀 심하게 달콤합니다.
제 취향을 기준으로 하자면.. 너무 달아서.. 밥으로 먹기가 좀 곤란하더라는..
그런데.. 그것이 은행골 고유의 레시피라고 합니다.
음.. 뭔가 저와는 잘 맞지 않는..
(저는 식초와 설탕이 드러나지 않는 맛을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서는.. 소금이 아주 중요하지요..)
하지만
초밥 재료는 하나참치보다 훨씬 다양하고(장어 등은 아주 좋습니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새우장과 참치곰탕이나 어묵탕 등이 아주 별미입니다.
참치 머리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
식탁의 화려함을 결정짓는 뒷주방의 내공도 상당합니다.
오늘의 음악은.. ㅎㅎㅎ
헨델의.. 할렐루야입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가 아닙니다.
기독교를 모욕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단지..
그냥 글을 쓰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곡이 이 곡이었기 때문이니..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할렐루야(헨델)
음악이 마음에 안 들어서 불만인 분들은
사랑하기에만도 짧은 인생
미워하며 살아가지 말자는 메세지가 담긴
박광수님의 "험한 바다"를 한번 듣고 가시면서 기분 푸시길..
(미움받는게 무서워요.. 흑흑..)
http://blog.naver.com/f5138/120037130242
꿈꾸는자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8일
- 1 배럴은 158.9 리터… 대략 159리터란다… 머, 160리터면 어떠리… 갤론으로 하면 42갤론이라네요. 예전에 나무통으로 1통 넣으면 50갤론이었는데… 이동중에 증발(?)혹은 세어버리고… 42갤론이 남아서리…2008-09-08 16:10:24
- 1 배럴 = 42갤론 = 158.9리터… 머.. 그렇다네요…2008-09-08 16:10:34
- 1 배럴당 150달러면… 대략 1리터당 1038원 정도 된다. 1달러당 1100원정도 한다면.. ~.~2008-09-08 16:14:10
이 글은 꿈꾸는자님의 2008년 9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9월 8일 월요일
GS칼텍스 정보유출에 대한 꿈꾸는자의 생각의 파편...
군사정권 시대에 온국민을 넘버링화하는 초유의 사태속에서...
넘버하나를 통해서 아이디를 부여받은...
뭐... 조지오웰의 1984년에 나오는 것보다도 더 순서적인 그 잔제...
한편으로는...
이미 대다수의 국민들도 알고있다.
수많은 정보들이...
이곳저곳을 떠돌아 다니고 있다는 것을.
수많은 스팸과...
수많은 개인정보들을 불법적으로 거래해왔다는 것을...
전문적인 보안에 대한 교육이나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다.
근본적으로...
'주민등록번호'자체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아닐까?
이번에 벌어진
GS칼텍스의 사건은...
아주 우스운(!)경우로 들통난것일 뿐...
이미 이렇게 팔리는 수 많은 개인정보들은 어떻게 할것인가?
아마도...
주민등록번호체계자체를 바꾼다던가...
폐지한다고 하면...
법적이든...
기업들이건 난리가 날것이다.
~.~
고로...
현재의 시스템을 안고 가야한다는...
이런 아이러니한 세상속에서...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결론?
그런거 없다.
보안을 취하지도 않을 것이고...
내부자 보안도 글쎄?
다만...
몇명의 '쇠고랑'으로 벌어지는...
헤프닝정도가 아닐까?
아니..
헤프닝정도로 인식하는 언론이나 정부, 개인들이 더 문제가 아닐까?
.
.
.
본인도 정보시스템전문가로써...
이런류의 시스템을 보면서 살떨리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DB의 보안이 열려있고...
아무 개발자들이나 뒤지고 다니는
수 많은 공공DB들...
머...
이미 수많은 공공정보들이...
공공연하게...
팔리고 있는 이 시대...
참...
웃기기도 하지만...
어이가 없기도 하다.
ㅡㅡ;
젠장...
이러니..
내가 술을 안마실 수가?!!!
ㅡㅡ;
소래포구에 시작된 교통체증...
지난 토요일 ( 2008년 9월 6일 )에 방문한 소래포구...
진입로부터 엄청막혀서 ... 근처 아파트를 비잉 돌아서 근처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다녀왔다.
.
.
.
그런데.. 교통체증의 원인은... 바로 저!! 시스템!
그전까지는 일단 차를 대고서...
주차요원들이 표를 끊는 방식이었는데.
주차요원들의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수행한듯.
( 머 시스템 운영비용이나 그거나 별반 차이는 없겠지만. )
좌우당간...
소래포구는 이제 꾸준하게 막힐듯...
ㅡㅡ;
.
.
.
다음부터는 꼬옥...
아파트쪽으로 들어가시기를...
꿈꾸는자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7일
- 아! 주말!!! 그리고… 추석… ㅡㅡ;2008-09-07 13:19:49
- 크롬에서 잘 동작하는 페이지들… 흐흠… 역시, 표준은 지켜야해!2008-09-07 13:20:08
- 우리결혼했어요… 우결… 아기키우기… 아기를 배달하다니… 경악스럽다… ㅡㅡ;2008-09-07 17:47:45
이 글은 꿈꾸는자님의 2008년 9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9월 7일 일요일
임진강 한우마을에 대한 짧은 생각의 파편...
우리결혼했어요... 이젠 막장인가...
2008년 9월 5일 금요일
'우리결혼했어요'의 환상이 깨지는가?
'반쪽 버라이어티'...
알렉스와 신애의 환상적인 이벤트와...
책에서 혹은...
드라마에서 보여줄 수 있는 환상적인 상대방들...
.
.
.
어찌보면...
결혼 생활 자체가 그렇지 않을까?
'환상'이라는 측면만 놓고 본다면...
짧은...
한여름밤의 꿈인 것이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즐거운 면만 보면서 살 수 있을까?
~.~
너무 이쁘게만 보일려는...
지금의 내용들을 보면...
처음...
우결이 가졌던 매력을 잃는 것은 아닐까?
묘한 감정의 테두리의 감정선을...
이어가는...
작가들의 시나리오 능력을 기대해본다.
~.~
어제 불만제로와... 빵집에 대한...
어제 불만제로에 나왔던 그대로...
바닥에 붙어있던...
스티커...
ㅡㅡ;
.
.
.
그랬던 것이군요...
어쩐지...
ㅡㅡ;
이젠 케익살때에...
바닥을 보던가...
사지 말던가 해야할듯...
아침 출근길에 버스 운전자와 승객의 다툼...
가끔...
술한잔 먹을 약속으로 서울에 들어가면
차를 사무실에 놓고 오기 때문에...
가끔 버스로 출근한다.
오늘도 150번 버스를 타고...
일산에서 김포공항으로...
.
.
.
그런데...
나야 일공이를 꺼내서...
만화책을 보고 있는데.
뒷문쪽에 있던 아저씨가...
덥다구...
'에어컨'을 켜달라고 운전사에게 소리친다.
뭐...
시끄러운 찻속에서...
더더군다나...
더워서 차문도 열어두었기에...
잘 안들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몇정거장 가서..
능곡쪽인가쯤 가니...
그 아저씨..
운전사에게 가서 항의하는데...
운전기사의 볼멘듯한...
'잘 못들었다'라는 답변과...
조금은 억울하다는 목소리에서...
화를 내시는 승객과...
손님을 태우고 다니는 운전기사 두분 모두...
조금은...
덜 싸우셨으면 한다.
세상살아가는 것이...
다 자기뜻과 같이 이어지는 것도 아니니...
쩝...
좌우당간...
'주먹다짐'이 안일어나서 다행~~
개발자의 운명이란 참 묘한것....
개발자의 운명이란 묘한것인지...
하여간
2008년 9월 4일 목요일
꿈꾸는자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3일
- 와우! Delphi 2009 !!! 정말 많이 변했구나!2008-09-03 22:21:21
이 글은 꿈꾸는자님의 2008년 9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9월 3일 수요일
소프트웨어 컴포넌트에 대한 꿈꾸는자의 생각의 파편...
식객에 MSG를 첨가하면 맛이 날까?
구글 크롬 드디어 출시!
오호라!!!
Explorer, FireFox, Safari의 뒤를 이어서…
구글 크롬(Google Chrome)이 출시되었다.
두군두군 하는 심정으로 설치!!
와우~~ 역시 구글 스타일의 디자인~~ 깔끔하다.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상단 탭에 붙어 있는 '+'이다.
보통 다른 브라우저들은 Ctrl + T 를 따로 눌러서… 탭을 만들었는데.
일단, 탭부터 만들고 키보드에 손이 가니 인터페이스 디자인에서 공을 충분하게 들인듯…
오호!
Safari에 필적하는 렌더링속도!!
아.. 그런데…
처음 글이긴 하지만..
버그가 몇 개 보인다.
- 노트북 + LCD모니터를 듀얼로 사용하는데. LCD모니터에서 max를 해보니… 노트북 크기로 커진다. ~.~ 별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버그!
Tistory에서 글을 입력하는데…
머.. 이것은 버그가 아닌 것으로 안다. ~.~
Font의 크기가 좀…
오호!
시크릿 모드라는 기능도?
웹기록이 남지않는 것이라… 흐흠…
야한(?)페이지를 본 기록은 안 남겠네요.. ~.~
이 기능도 신선함!
오!!! 소스보기 기능도 깔끔한 에디터로..
으흠…
역시 오픈소스 + 개발자를 위한 형태로 변해가겠네요.
다만…
기존에 만들어서 사용중이던…
Explorer에 종속적인 그룹웨어의 홈페이지는
FireFox나 Safari와 똑 같은.. ~.~
FireFox의 IE Tab과 같은 기능이 나올려나?
~.~
2008년 9월 2일 화요일
USB 키보드 청소기...
PC의 USB 악세서리를 이것 저것 모으는데...
이 넘은 생각보다 쓸만(!)하다.
바로...
USB 키보드 청소기!!!
대충 사이즈는 손안에 들어오는 귀여운 크기???
전원을 키면...
밝은 LED가 들어온다.
뭐...
스위치를 보면...
LED만 키는 옵션도 있기는 하다.
전체적인 모습...
이렇게...
솔을 키보드 사이 사이에 넣어서..
청소를 한다.
~.~
거의 아침에 출근해서...
한번씩 키보드 청소를 하는 중..
주로 사용하는 무선 키보드이구...
~.~
노트북은... 그냥 세워두고 사용은 안하지만...
그래도 먼지는 쌓이겠죠?
키보드의 먼지는 자주자주 털어주자구요..
~.~
아!
이넘의 가격은 3천원~~
ㅎㅎ
~~~~~~~ps~~~~~~~
머... 유사한 제품을 구매하신 다른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제품은 PC본체에 쌓인 먼지와 같은 것을 흡입하기에는...
그 성능 자체는 많이 떨어집니다. ~.~
다만...
키보드와 같이 노출된 영역의 가벼운 먼지를 흡입하는 용도로
적당하죠...
실제...PC본체의 먼지를 청소하려면...
3M 강력 먼지제거제 같은 스프레이로!!!
뿌려도 잘 날아가지 않는...
떡진(!)먼지들을 이 제품으로 흡입하려고 시도하는 것 자체가
무리인듯...
머... 옥션이나 이런곳을 찾아보니...
과대광고 하는 곳들도 있네요...
속지 마시구요...
이넘은...
아주 가벼운 키보드의 먼지정도 흡입하는...
작고 귀여운 악세사리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
[SA강좌] Part 2-12 보안에 대한 프로파일
보안
표 Ⅲ-10. 보안 프로파일의 예
Category |
시나리오에 대한 설명 |
외부 공격 |
인증 받지 않은 사용자가 시스템을 공격한다. |
데이터 보안 |
예전에 공개되었던 데이터가 private로 바뀌면서 이 데이터에 대한 엑세스도 제한되어야 한다. |
보안은 인증된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안 인증 받지 않은 사용자의 시스템 사용 요청은 차단하는 것이다. 보안을 파괴하려는 시도를 공격이라고 부르며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인증 받지 않는 공격은 데이터나 서비스에 접근하거나 데이터를 수정하거나 인증된 사용자가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시도된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하는 시스템 공격은 전자 거래의 이체 시 돈을 빼가거나 민감한 데이터를 수정하거나 신용 카드 번호를 빼가거나 컴퓨터 시스템의 파일을 파괴하고 웜이나 바이러스로 서비스를 마비시키는 등 다양하다.
보안은 부인 봉쇄, 은폐, 통합, 인증, 가용성 등으로 구분된다.
부인봉쇄(Nonreputation)란 어떤 사람도 시스템에 대해 어떤 작업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인터넷을 통해 주문 했다는 것을 부인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은폐(Confidentiality)는 데이터나 서비스를 인증 받지 않은 사용자의 공격에서 보호하는 것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해커가 정부 컴퓨터의 소비세 데이터를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정합성(Integrity)는 데이터나 서비스가 의도된 대로 전달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성적은 교사가 승인한 후에는 수정할 수 없다.
Assurance는 거래를 하는 당사자가 원래 거래하려던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인터넷으로 신용 카드 번호를 보내면 인터넷 사이트는 고객이 원래 생각하고 있던 그 사이트여야 한다.
Availability는 시스템이 정상적인 인증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사용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해커의 공격 때문에 사용자가 주민 처리하는 것이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Auditing은 시스템이 시스템 안에서 이루어진 행위들을 추적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용자가 한 계좌에서 다른 계좌로 돈을 이체할 경우 시스템이 이체에 대한 모든 기록을 유지행 한다는 것이다.
보안에 대한 시나리오 작성 지침은 다음과 같다.
표 Ⅲ-11. 보안 시나리오 작성 지침
설명 예 이벤트가 발생하는 장소 공격의 근원지는 사람이거나 다른 시스템이다. 공격의 근원지는 이미 식별되었을 수도 있지만 현재는 알려지지 않을 수도 있다. 인증 받은 사용자가 이벤트가 어떻게 시스템에 도착하는가 공격의 종류는 정보를 가로채려는 시도, 정보를 수정, 삭제하려는 시도, 시스템 서비스에 접근하려는 시도, 시스템 서비스의 가용성을 줄이려는 시도로 나눌 수 있다. 데이터를 수정하려고 시도한다. 목표 공격의 목표는 시스템의 서비스이거나 그 안에 있는 데이터이다. 시스템 내의 데이터 환경 공격은 시스템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잇거나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 시스템이 방화벽 뒤에 있을 때나 네트워크에 열려 있을 때 이루어진다. 정상적인 운영 환경 응답 인증 받지 않고 시스템을 사용하거나 인증 받은 사용자가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을 막는 것은 데이터를 가로채거나 수정하는 것과는 목표가 다르다. 따라서 시스템은 정상적인 사용자는 인증하고 데이터나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허락해야 한다. 동시에 인증 받지 않은 사용자는 거부하고 서비스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 공격을 막는 기술 중의 하나는 모든 접근 시도에 대해 로그를 남겨서 처벌하는 것이다. 시스템은 사용자의 행위를 모두 기록한다. 응답에 대한 측정치 다양한 공격을 시도하는 것이 어느 정도 어려운가, 공격을 받은 후 시스템을 복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측정한다. 정확한 데이터를 하루 안에 복구할 수 있어야 한다.
2008년 9월 1일 월요일
[SA강좌] Part 2-11 가용성에 대한 프로파일
가용성(Availability)
표 Ⅲ-8. 가용성 프로파일의 예
Category |
시나리오에 대한 설명 |
시스템 오류 발생 |
FTP 사이트로 사용자가 파일을 요청하자 FTP 서버가 down되었다. 시스템은 또 다른 파일 요청에 대한 처리를 10분 동안 중단시켜야 한다. |
주문 처리 |
주문 처리 요청이 들어왔을 때 실패하면 시스템은 10분 동안 처리를 중단시킨다. 그 사이에 시스템 운영자가 주문 처리를 다시 시작시킬 수 있다. |
주문 처리 |
사용자가 매 10분 단위로 주문 처리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이 요청은 큐에 저장하여 처리한다. |
주문 처리 |
하드웨어 문제가 발생하면 시스템은 정지되며 5분 안에 주문을 다시 처리한다. |
가용성은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면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시스템의 오류는 시스템이 더 이상 정해진 규정대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가용성에서 주된 관심사는 시스템의 오류를 어떻게 감지하는가, 얼마가 시스템 오류가 자주 발생하는가, 오류가 발생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시스템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채 얼마나 오래 지속되어야 하는가, 오류를 어떻게 막을 수 있는가? 오류가 발생했을 때 어떤 통보를 받을 수 있는가이다.
오류(failure)와 결함(fault)는 구별되어야 한다. 결함은 수정되지 않으면 오류가 뵐 수 있다. 즉 오류는 시스템의 사용자가 관찰 가능한 것이지만 결함은 사용자가 관찰할 수 없다. 결함이 관찰 가능하면 오류가 된다. 예를 들어 결함은 계산시 잘못된 알고리즘을 선택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잘못된 계산이 발생하고 시스템은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면 이 오류를 수정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가 중요하다.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한 것을 사용자가 관찰하고 오류가 수정되는 시간은 사용자가 오류를 더 이상 관찰 할 수 없는 시간이다. 이것은 응답시간이 약간 지연되는 것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이 산에 올라가서 장비를 고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일 수도 있다.
표 Ⅲ-9. 가용성 시나리오 작성 지침
설명 예 이벤트가 발생하는 장소 결함이나 오류가 외부에서 발생했는지 내부에서 발생했는지를 구별해야 한다. 예상하지 못했던 메시지가 외부에서 들어온다. 이벤트가 어떻게 시스템에 도착하는가 다음 중에 하나의 결함의 발생할 수 있다. Omission: 모듈이 받은 입력에 응답하는데 실패했다. Crach: 모듈이 되풀이해서 입력에 응답하지 못한다. Timing: 모듈이 응답하지만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늦다. Response: 모듈이 부정확한 값으로 응답한다. 이 메시지를 처리하는 모듈이 응답시간이 너무 늦다. 시스템 가용성이 높아야 하는 시스템 자원으로 프로세서, 커뮤니케이션 채널, 스토리지 등이다. 커뮤니케이션 채널 환경 오류나 결함이 발생했을 때 이 오류에 대처하는 시스템의 상태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시스템이 이미 어떤 결함을 가지고 있었고 비정상적인 모드에서 동작했다면 시스템을 꺼야 한다. 그러나 오류가 발생한 것이 처음이라면 응답시간이 약간 느린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시스템은 정상 모드로 동작해야 한다. 응답 오류가 발생했을 대 시스템의 반응. 예를 들어 오류를 기록하고 사용자가 오류가 발생했음을 알리고 비정상적인 모드로 시스템을 변경하고 외부 시스템과 연결을 차단하는 것 등이다. 시스템은 기대하지 않았던 메시지가 도착했음을 운영자에게 알리고 정상적으로 동작해야 한다. 응답에 대한 측정치 응답에 대한 측정치는 사용성의 비율로 표시하거나 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 시스템이 가용한 시간 등으로 표시한다. 비정상적인 메시지가 도착해도 시스템이 다운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