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7일 금요일

두바이로 IT관련 미팅 출장기... 그의 시작...



두바이 하면 가장 유명한...
칠성급 호텔...

Burz Al Arab...

그 옆의 시원한 해변가에서...

물론...
두바이와 아부다비에 출장간 이유는...

우리들의 병원 정보시스템을 수출하기 위한 
IT미팅이 주 임무였고...

그 중요한 일정을 다 종료한후...

출국직전에...
잠시 기념사진찍으로 들렀네요...

~.~


자...

다음주 부터...

두바이, 아부다비...
출장여행기...

차근 차근 올라갑니다.

~.~

2009년 2월 23일 월요일

쉰들러리스트와 이스라엘, 가자지구...

게토로 갇힌... 유태인들...
그것을 재현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가자지구...

그들은 역사를 재현하고 있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관광하는 유태인과 이스라엘...

쉰들러리스트에서...
게토로 들어가는 유태인에게...
침을 밷는...
나치에 물든 독일인과...
무슨 차이가 있으랴?

유태인을 바라보면...
세계의 역사는...
힘있는 자의 역사와...
힘없는 자의 역사로...
갈리는 것이...

그게..

다인듯...

역사는...
힘의 역사다...

로마와...
지금의 미국...
그게 역사가 아닐까 한다...

2009년 2월 20일 금요일

모두가 영리하게 행동할때에... 바보스러운 삶을 산다는 것...


과연 '영리'하게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요?

자신의 부와 명예를 위해서 사는 것이 '영리'하게 사는 것인가요?
아니...

그것이 '영리'하게 사는 것이 맞다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야기를 할것입니다.

그리고...
'바보'처럼 사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비난하고... 구박하고...
그 처럼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
'눈 아래'의 사람처럼 생각하는...

그런 '영리'한 삶...

비록... 언론이 세상의 아픔 구석들에 대해서...
그리고, 정부와 여당의 어두운 구석을 가려주기 위해서...
한..

'바보스러운 삶'에 대해서
크게 조명하는 것에 대해서도...

'영리'하지 못한 꿈꾸는자이기에...

한 '바보스러운' 삶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오늘 그분이...
원하시던 한분 곁으로 돌아가십니다.

그렇습니다.

그 '바보스러운분'은 바로...
고 김수환 추기경이십니다.

세상사람들이 모두 '영리'하게 삶을 살아가고...
'이 양반'소리를 하며 그 분을 낮추어 부르는 과거 정치인처럼... '영리'하게 살지 못하셨지만...
그 분의 '바보스러운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우리의 삶이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철거민들을 위하여 그들에게 다가가는
바보같은 셨던 분...

노숙자와 사회소외계층에 대해서 가슴 아파하셨던...
바보같은 분...

서슬퍼런..
군화발에 그들에게 아부하는 영리한 사람이 되지 못하고...
그들에게 '쓴말'을 던지셨던...

그 '바보'같은 분...

아마도...
2009년 대한민국에...

'어른'같은 어른이 몇분 안계시기에...
그 분이 가는 그 길에...
눈물이 고이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성철 스님과...
김수환 추기경....

굳이 종교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아니...
종교인 이어도...

그 분들의 '어른'스러움은...

정말로...
정말로...

'바보'같은 삶이셨다고
속세인들은 이야기할 것이고...

줄대기나 출세, 돈을 벌기 위해서...
삶을 영리하게 살고 있다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서...

그래도 한번쯤은 돌아볼 기회를 마련해주신...

이시대의 영원한 바보...

낮은 곳으로 임하신...
그 분처럼...
수 많은 바보들이 존재하고 태어나고...
그 바보스러운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다만...

영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 분의 생각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아야 할텐데...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해서...
'비겁'했다고 이야기하셨던...
그분의 말씀을 듣다보면...

정말 초라해지고...
'영리'한 사람을 살고 있다고 자부했던...
우리의 모습들이...

정말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
.
.

그래도...
사람들은 '영리'하게 살겠죠?

땅투기...
아파트를 사고 팔면서...
그리고...
타인이 아퍼해도...
자신의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더 가슴아퍼하며...

그 아파트 가격을 올리기 위한 정치인에게 표를 던지고...

아이들에게...
'선'을 가르치기 보다는...
'투자'와 '이익'을 가르치는...
그런 '영리한 어른'들이...

여전히...
세상에 대다수를 차지하는 이런
'영리한 세상'...

그렇습니다.

우리는 한치 앞도 못보는...
맹인들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
몇몇 눈을 뜨고 계션던 분들...
그 분들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맹인들이...
한치 앞에...
손에 만져지는 것들이 좋다고...
희희낙낙할때에...

저 멀리...
다가올...
위험이나...
가야할 길을...

맹인들에게 설파하시던...
바로... 그런 '바보'스러운 분들...

맹인나라에...
눈을 뜨고 계셨던 그 분들의 삶은...
아마도...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맹인'과도 같이 '무지하지만' '영리'하다고 착각하는...
현대인들에게...

그나마...

하나의 이정표의 의미로써 끝날것인지...

당신께서 가시는 이 순간...
사람들은 감동하고 슬퍼하지만...

그 마음또한 인스턴트와 같은 마음들을 가진...
'영리'한 사람들...

ㅡㅜ

배고픈 소크라테스 보다는...
배부른 돼지처럼 사육당하기 원하는...

현재의 우리들은...

당신의 빈자리가 정말...
정말...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비록...
종교는 믿지 않지만...

큰 어른의 가시는 길일...
지켜보며...

'바보스러운 삶'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하고...

한번더 고민하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님
이 세상에 태어나 주셔서 감사하고...

이 세상에 바보스러운 삶의 지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를 걱정해주신...
당신께...
마음속 깊숙하게 간직하며...

가끔은...

'바보'가 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2월 19일 목요일

YS '이 양반이...' 나름 시끌하네요? ~.~ 그럼 저도 한마디...




최소한...
국림국어원에서의 궁색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낮춤 표현은 아니듯... 사용상 적절치 않아'

.
.
.

뭐랄까요...
최소한 '그렇게 예의스럽지'는 않았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보이네요.
국립국어연구원의 이야기처럼...

'또래나 호칭하기 애매한 상대를 가리켜 부르는 것이기에 이번 상황에서의 경우 적절한 표현은 아닌 것 같다'

머...

그것뿐이죠...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라는 것...

최소한...
고인에 대한 '예절'스럽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시는 것이...

진정한 '대인'이 아니실런지...

머... IMF도 넘어갔는데...
'이 양반'도 그냥 넘어가야할까요?

~.~

조중동 광고중단운동에 대한 판결에서 얻은것...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070363
조·중·동 광고중단운동 네티즌 전원 '유죄'(종합)


'설득이 아닌 협박에 의한 업무방해'라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끄적거려보겠습니다만...
일단... 이 기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군요.

1. 광고주들에게 전화나 항의글을 남기는 행위는 그 광고주들에게 직접적인 모욕감을 주는 행위이기때문에 안된다라는 것... 그래서, 업무방해가 성립한다는 의견...

2. '호소하고 설득하는 소비자 운동은 가능하다'... 흠... 그럼, '호소'하는 만남을 가지자고 요청하는 것은 가능한가? 흠... 정당하고... 기품(?)있는 운동을 하라는 이야기라고 들리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

3. 광고주 리스트를 인터넷에 게재하거나 소비자로서의 광고주에게 불매의사를 전달하는 것은 가능...

4. 언론매체의 소비자인 독자는 언론사의 편집정책을 변경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언론사에 대한 물매운동의 수단을 동원은 가능...

5. 광고주들에게 '협박'은 하지말고... '호소'하라는 이야기이군요... 흠...

결론적으로...

'광고주 리스트'를 인터넷에 게재하고,
광고주들에게 정중한 언사와 방법으로 '호소'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조.중.동 광고중단운동도 허가된 범위에서는...

가능하다라는 이야기이군요...
흐흠...

대한민국 IT가 살아나는 방법은....


대한민국의 IT는 절대 최고는 되지 못합니다. 그 이유를 몇가지 들어보겠습니다.

1. 대기업의 SI업체들이 대다수 공공자금을 먹어치우면서 인력중심과 신규 유행만을 만들어내는 한...
2. 정부의 IT프로젝트들이 패키지 구입이나 서비스 구매가 아닌 SI 통합사업을 하는 한...
3. 통신사의 횡포로 개인 개발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창구자체를 끝없이 막고 있는 한...
4. 개발자 경력관리와 같은 개념없는 발상을 정부에서 진행하고 수행하는 한...
5. 기술연구보다는 인맥확장과 돈벌이에 급급한 대학들...

머... 더 열거하려면 끝이 없기에...
몇가지만 끄적 거려보고...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IT의 SW를 살리는 방법은 조금은 극단적이지만...
이런 방법은 어떨까 합니다.

1. 대기업의 SW및 IT사업을 금지한다...
-> 최소한 갑,을,병,정을 거치는 사이에 빠져나가는 '인건비'가 제대로 개발자들에게 갈것이며, '감리'와 관련될 실증적인 기술들이 늘어날 것이고 그런 회사들과 찾는 고객들이 늘겠죠.

2. 정부의 IT프로젝트들은 '패키지'구매와 '서비스'구매로 전환한다...
-> 대형 SI사업을 통한 박스장사와 인건비 장사가 아니라... '패키지'중심이 될 것이고. 정부의 정보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업체'들이 만들어져서 지속적인 '개발 연구'가 가능한 업체로 성장하지 않을까요?

3. 통신사의 경우에는 회선사업자의 경우에는 컨텐츠, 소프트웨어 사업을 못하게 하거나...
   프레임웍은 모두 오픈하도록 하고, 오픈마켓에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 애플 앱스토어와 같은 환경으로 가는 것이 국내 개발자들과 개발환경을 살리는 길이라고 보입니다.

머...

이 3가지만 된다고 해도...
대한민국 IT가 좀더 발전적인 모델이 되지 않을까요?

~.~

오늘도 헛된꿈을 꾸어보는...
꿈꾸는자였습니다.

요즘 여성들 ... 울 와이프에게 배웠으면 하는것...

울 와이프에게 배울것이 참 많지만...
정말로 주변에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요즘 여성들과는 다르게...
고생을 같이 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어려워 하지 않는...

멋진 여성입니다.

~.~

음... 어디보자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요즘 여성들은 셋방살이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없다죠? 그런 남자들은 능력없다고 배척한다죠?
사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상대방의 성공이든...
실패이건...

'부부'란 하나의 '목표'를 공유하는 것...
그것이 '부부'아닌가 하네요.

좀 지난이야기지만...
예전 이야기를 한번 풀어보죠...

.
.
.

첫 신혼살림을 시작한...
주안주공아파트...

사진을 구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사진을 함 올려봅니다. ( 계양새마을신문 제공 )

머.. 위의 사진은 그나마 깨끗한 사진입니다. ~.~

위치는.. 어디보자...


그나마... 서울에 직장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기는 했지만...
처음, 살림은 정말 초라했습니다.

일단... 아파트라고는 하지만...
그 당시 '재개발 조합'이 설립된 상태로...
거의 아파트 관리가 엉망이고...
아파트 앞은 쓰레기가 너저분하고...

원래 연탄아파트 였던것을 '기름'보일러로 바뀐...
그런 아파트의...
가장 꼭대기 5층...

여름에 무지하게 덥고...
겨울에 무지하게 추운...
정말 '서민형'아파트였었죠...

그러한 아파트에서...

그것도... 보증금 오백만원에 월 8만원짜리...

그렇게 집을 얻고...
와이프가 마련한 세탁기, 냉장고와 작은 집안 물품들...

기억나는 것은...
돈이 부족해서 '장롱'도 없이...
이불을 옆방에 쌓아두었다는...

친구가 놀러와도...
처음에는 커피잔이 없어서...
사발에 커피를 타먹던...

~.~

아... 또 와이프의 배려의 또 한점은...

'저'에게... ( 당시에는 담배를 피웠으니까요.. ~.~ )
물어보지도 않고...
'재털이'를 사주더군요.

집에서 피라고...

그 배려에 감사하기도 하고...
저 역시 집에서 담배를 피우기는 싫어서...
그때 '재털이'를 살려던 와이프를 말렸죠.

'집에서 담배 안피운다고.. ~.~'

부부란...
이렇게 '배려'를 통해서...
서로의 '배려'에 익숙해지는 것은 아닌지...

~.~

좌우당간...
돈 한푼없고...
막... 사회생활 시작한

'저'를 믿고...

행복한 가정을 꾸미게한...
울 와이프...

.
.
.

남자의 비전과 미래를 믿고...
저를 따라준...

울 와이프...

요즘 여성들에게도...
그러한...

'남자'의 완성된 모습보다는...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믿어주는...
그런 여성들이 많아졌으면 하네요...

~.~

'스키퍼'... 아, 나도 스키퍼인것 처럼 오해를 받았었군...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339668.html
양주를 갖고 튀어라

문득 생각해보니...
예전에 사업기획서 때문에...

삼성역에 있는 그랜드어쩌구저쩌구 호텔에 장기투숙을 한적이 있었네요.
한 일주일 이상을 묵었는데...
묘하게도...
일정상...

부산에 출장갈일이 겹치게 되면서...
비싼 호텔비는 나가고 있지만...
부산도 다녀왔죠.

그런데...

묘하게도...
호텔의 방이 청소가 안되어 있는 것이...

더군다나...
그때 오픈해둔... 카드의 한도가 초과해서...
~.~

그 호텔에서는 나를 '스키퍼'로 오인하고...
조절을 한것은 아닌지...

ㅋㅋ

기사를 읽고보니....

아...

나도 스키퍼로 오해받은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당시 호텔에서는
저를 스키퍼로 오해했을듯...

ㅎㅎ

2009년 2월 18일 수요일

오래간만에 버스로 출근하면서...


오래간만에 버스로 일산에서 김포로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은 강남쪽에 일정도 있고...
저녁에 술약속도 있고 해서...

겸사 겸사... 차를 놔두고, 버스를 타러 정류장으로 갔습니다.

원래는 101-1번을 타고... 두어정거장 가서...
일산경찰서있는 곳에서 150번이나 33번으로 갈아타고
김포공항으로 출근하는데...

오늘은 문득... 101-1번 정류장에 서있는데...
몸이 개운한 느낌이 드네요.

차도 안오고...
머... 겸사 겸사 일산경찰서까지 걸어가기로 마음먹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옮겼습니다.

요 며칠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루에 1시간정도 시작했는데...
그래서일까요?
몸이 상당히 가벼워진 느낌이 듭니다.

겨우 몇일 운동했는데도.. ㅎㅎ

가뿐하게 걸어서..
일산 경찰서 오면서...

조금은 차가운 일산의 공기를 들이마시고...
앙상한 가지들로
무성한 가로수들도 살펴보면서...
일산경찰서 버스정류장에 왔네요...

아뿔사...

150번 버스가 막 지나가네요...

ㅡㅡ;

이룬... 상당히 많이 기다려야겠구나...
하는 생각에...
버스 정류장의 '버스 안내표시'를 보니...

150번 도착예정 28분...
33번 도착예정 15분...

ㅡㅡ;

순간적으로는
괜히 걸었구먼...

걍 마을버스타고 왔으면...
시간이 대충 맞아서
탓을텐데...
라고 아쉬워했는데...

얼랄라...
편한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도착예정 표시에는 없던...
150번 버스가...
분명...
표지판에는 예정도착시간 15분이 남았는데...
차가 오는 것입니다.

ㅎㅎ

울랄라~~~

버스에 올라타고...
맨뒤에 가서
서있는데...

울랄라~~~

여성 한분이 한정거장 가더니..
내리시는 겁니다.

요호~~~

'자리'까지 생기네요?

ㅋㅋ

작은 것이지만...
기분 좋은 마음에...
좌석에 앉아서...

언제나처럼...
휴대폰을 꺼내서...

'뉴스'확인도 하고...
'이메일'확인도 하고...

.
.
.

음... 무협지도 좀 볼까?
하는데...

'문득'...

버스 오래간만에 탓는데...
밖의 경치들에 대해서 너무 무감각한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휴대폰을 집어넣고...
창밖의 경치를 보면서 출근했습니다.

~.~

날씨는 조금 쌀쌀하지만...
밖의 경치를 보며..
오래간만의 '버스출근'...

이거...
나름 괜찮더군요...

~.~

오늘도 나이스데이...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라구...

'메신저'로 모두 에게 한마디씩 걸어봐야겠숩니다.

ㅋㅋ

2009년 2월 17일 화요일

건담 프라모델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그런데, 우결의 이시영...

건담 취미나...
피규어 하나정도...

이런 건담하나정도는...


남자들은 어렸을때에 하나 정도는 충동적으로
만들어 보지 않았을까?

그래서인지 몰라고...
저의 큰 아들에게 '건담' 프라모델을 취미로 가져볼것을 권하기도 했다.
( 위의 건담은 큰아들이 조립한 건담입니다. )
하지만...

우결에서 비추어지는...
이시영 캐릭터의 중요 속성인...

'오타쿠'
'건담매니아'
'건담'

이러한...
'오타쿠 캐릭터'들이 모두 '고집'스럽고...
남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으로 우결에서 그려지는 것은 정말로 우려스럽다.
그리고, 걱정스럽다.

물론...
꿈꾸는자 역시... 건담 프라모델은 '군대'다녀오기 전까지만
해도 취미로 가지고 있다가...

역시 ''문제 때문에 더 이상 '취미'생활로 즐기지는 못했다.

이 '건감'프라모델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엄청난 '금액'적인 지원 없이는 즐기기 어려운 '취미'생활이기 때문에...

머..
가난한 건담매니아는...

이렇게라도 취미생활을 즐기니...


이렇게까지?

.
.
.

그런데..
그러나...
'우결'에 등장한 '건담 오타쿠'의 내용은...

딱...

'오타쿠'의 '스테레오타입화'인 것으로 보인다...

건담 오타쿠는 '딱' 저럴 것이다라는 모습들만 배치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굳이 꿈꾸는자 혼자만이 아니라...
한때라면...
'건담'에 푸욱~ 빠지신 분들은 다들 느끼실 것이다.

더더군다...
'우결'의 이시영 캐릭터가 뿜어내는 '독선'은 정말 '일반화'되어진 캐릭터라고 느껴진다.

내 주변에 어렸을때 혹은...
지금...
게임 프로그래머들이나...
캐릭터 디자이너들이라고 하는 친구들도...
누구에게 이야기를 '강요'하거나...
고집스러움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 행동 자체가 '어른 스럽지'못하다는 것을 아는 어른들이기 때문이다...

다만...
자신들의 취미생활을 즐길 뿐...
누구에게 '강요'하지는 않는다.
특히나...

'이거' '저거' 사달라고...
'조르지'도 않는다.

그것은 우결에 나온 이시영이라는 캐릭터가...
'오타쿠'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유치하고 철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건담 프라모델'좋아하는 사람이거나...
'프라모델'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
아니.. '건담'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그런 '이시영'과 같은 '유치하고 철 없는 사람'처럼 해석될 것이 두렵다는 것이다.

'오타쿠'들이나...
'매니아'들이...
특정 제품이나 한정판을 좋아하는 것은..

'소유욕'이지...

우결에 나온 것처럼...
'투자가치 운운'하면서...
한정판을 좋아하는 '투자자'들은 아니다.

심지어...
'생일'때나...
친한 친구, 가족들에게도...
'선물'로 받을 때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그들에게 그 취미를 강요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결'에서 '스테레오타입화'되어버린...
내용을 보면...

현질에 눈먼...
온라인 게이머처럼...
희귀 아이템에 눈먼 사람처럼 보여진다.

물론...
희귀본이나...
한정판이 높은 가치로 거래된다고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투자가치'운운한다는 것은...

정말로...
'건프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파렴치'한 행동이다.

우결의 시나리오나... 기획하는 누군가가...
나름 매니아인것은 이해하나...

어떤 취미생활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이렇게 스테레오타입화 하는 것은...
정말 몰상식한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ㅡㅡ;

에휴~~

어쩌겠누...
방송의 한계를...
에휴...

어라? 바이럴블로거가 되었다구?


http://www.viralblog.co.kr/
바이럴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기에...
신청했더니...

되었다라는 메시지가 왔네요.

~.~

근데...
여기는 모하는 곳이지?

~.~

좌우당간...
기념품을 보내준다니...
기대되네요...

ㅋㅋ

김병현의 고집스러움과 KBO와 소통하지 않는 이유...


여권문제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된 김병현은 분명, 개인적인 실수는 했지만 그 실수 이전에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협회나 연맹에 대해서 쓴소리를 쓰고 싶다.

김연아 선수와 빙상연맹도 그렇고...
유도협회와 추성훈...
축구협회와 차범근감독등...

우리나라의 연맹과 협회는...
언제나 처럼
'밥그릇'으로 무장된 '철통'같은 지역이고...
그 안에서 포용된 사람들만이 가치를 인정받는 것일까?

.
.
.

정말로 KBO가 김병현이 WBC에 참석하기를 원했고...
또...
현재 '무적'인 상태로 있는 그에게...

'자그마한 혜택'정도는 베풀 수 있지 않았을까?

그것은 정말 작은 것이다.

소속팀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구단 매니저나, KBO관계자들이 '잡일(?)'을 도와주지 못한...
행정상의 실수라면...
정말로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최소한 '국가대표급(!)'의 선수들에게...
여러 사정이 있을 것이고...
따지고 보면...
메이저리그에 있던 선수들이..

KBO의 말을 잘 안듣는다고...
그들에게 눈쌀을 찌푸리는 것은 아닐런지...

박찬호 선수가 울면서 미국으로 건너갈때에도...
따지고보면...
'여론'을 편으로 만들어서...
'KBO'가 억지를 부리지 못하게 만든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

정말로..
'KBO'가 그를 생각했다면...

1. 적절한 몸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했을 것
2. 여권분실과 같은 행정상의 문제는 일으키지도 않았을 것.

.
.
.

뭐...
이런 내면에는...

KBO를 신뢰하기 힘든...

'메이저리스'선수들과...

KBO안에 포용되려는...
어쩔 수 없는 국내파 선수들간의 괴리일까요?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따지고 보면...
가장 WBC에서 위력을 발휘할 선수 한명이...
빠저버린것...

그 빈자리때문에...
WBC에서의 경기때마다...
그가 생각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 뿐입니다.

미네르바?... 미네르바!... 미네르바.... 흠.... 소설의 소재로?


얼랄라... '신동아'의 미네르바는 '미네르바'가 아니라고 하네요.

신동아의 사과문전문입니다.

신동아 ‘미네르바’ 오보 사과드립니다


동아일보사가 발간하는 월간지 신동아는 2008년 12월호에 자체 취재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의 기고문을 실었습니다. 2009년 2월호에는 ‘미네르바는 금융계 7인 그룹…’이라는 내용으로 자칭 미네르바 K 씨의 인터뷰 기사도 게재했습니다.


그러나 K 씨는 후속 취재에서 자신은 미네르바가 아니라며 당초의 발언을 번복했습니다. 신동아는 발언 내용과 번복 배경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K 씨가 미네르바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17일 오후 늦게 발매되는 3월호에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동아일보사는 오보를 하게 된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사내에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최맹호 상무이사)를 구성해 16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과정의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진상조사위에 외부의 법조인과 언론학자도 참여시켜 조사 내용을 철저하게 검증받을 계획입니다.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독자 여러분께 그 결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동아일보사는 신동아의 오보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번 일을 뼈아픈 자성의 계기로 삼아 신뢰받는 언론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동아의 사과문전문입니다.

자.. 그런데...
과연
이 내용들이...
진실일까요?

머.. 이런 부분들을 '픽션'으로...
'드라마'나 '소설', '영화'로 어떨까요?

말 그대로...
'소설 소재'로 끄적 거려 보죠.

아래의 내용은 '전적'으로 '소설'입니다.
'소설'로 함 써볼까?

~.~

.
.
.

시대가 지나고... 정부가 바뀐다음...
아마도...

'나는 사실 미네르바가 맞았다'
라는 '글'이나 '사설'이 등장하지 않을까요?

실제 '미네르바'는 정부의 압력에 굴복해서...
자신의 진실을 묻어두기로 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 아닐까요.

정부의 물타기 전략으로 인한...
노이즈.. 노이즈...

10년후...
'다시금 시작된 미네르바 논쟁'...

머...
이런 내용의 '추리소설'로써의 '소재'로 충분한데요?

1. <잡지사>에 기고한 '논객'이 진짜였다.
2. <정부>는 어리숙한 미디어용 물타기 가공인물이 필요해서 그를 내세운다.
3. <잡지사>와 <논객>은 '진실'을 밝히려 하지만...
4. <정부>는 그들을 협박하여 입막음을 하려한다.
5. '논객'은 '진실'을 숨기고... 자신의 몸을 생각해 숨는 것을 결정한다.
6. <잡지사>도 압력에 이기지 못하고 '사과문'을 처리하고 시간을 끌면서 관심을 잃게 만든다.
7. <잡지사>의 기자정도 징계되는 가벼운 처벌로 마무리를 한다.
8. '논객'은 <정부>의 '도움요청'을 거절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미국'에 잔류한다.
9. 10년후... 정부가 바뀐후... '논객'은 다시금 '진실게임'을 시작한다...

이런 식의 소설은 어떨까요? ~.~

직장인 조삼모사...


만병통치약!!!... '내수와 고용을 살린다'... ㅡㅡ; '서머타임도?'... ㅡㅡ;


어제 뉴스를 보다보니... '서머타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그 뒤를 이어서... '서머타임'을 통해서 '한시간의 여유'가 발생하고...
교육, 헬스케어, 레저, 관광등의 '서비스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멋진 소설한편을 봤습니다.

ㅡㅡ;

이게 멈미...

분명, 고용이나 내수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맞다고 하지만...

이야기하는 모든 것에 '내수와 고용을 살린다'는 '논조'의 서술은...
차마 고등학생들도 그렇게 '논설문'을 쓰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긴...

MB악법이라 불리우는.. '미디어법'과 관련해서도...
'내수와 고용 창출'이 그 이유라고 하니...

이건 거의 '만병통치약'입니다.

아!!!!

'만병' '통치'약...
ㅡㅡ;

그렇군요...

'통치'...

ㅡㅜ

이런 깊은 뜻이 있는 줄 몰랐다는...

현 정부는...
어떤 일을 해도...
그 일의 뒤에는...
'내수와 고용창출'이라는 것만 바라보고 있다는...

정말 일관성있는 정책을...
주도하고 있다고 봐야될려나요????

그런데...

모든 이야기에서...
'내수와 고용을 살린다'라는
이야기를 빼면...

.
.
.

앙꼬없는 찐빵...
저글링 없는 저그...
바퀴없는 자동차...
총없이 전쟁 나가는 군인...

머...

그런 이야기로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ㅡㅡ;

'성취도 공개'를 이시점에 발표한 이유는... 강남 아파트 가격 때문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2&newsid=20090217080005092&p=hani
‘성취도 공개’ 꼴찌지역 낙인… 학교 불신… 사교육 부채질

이 시점에...
'중고생 10% 학력 미달.. 강남우수'

이런 기사를 연달아 배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거기에...

아마도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

1. 고대의 특목고 서열화에 대한 우회적인 옹호의견 표시...
2. 강남과 같이 물좋은(!) 곳이 좋다는 우회적인 옹호의 표시...

그런거 아닐까?

더더군다나...

3. 아줌마들의 '시선'을 교육쪽으로 몰아서 '정치적인 이슈'에 관심을 멀게하기..

대표적인 '노이즈마케팅'의 수법아닐까?

.
.
.

그런데 정말 궁금한것은...

그 '성취도 평가'의 시험 내용이나 그 평가방법은 과연 정당했을까?
현재...
모든 과외나 학업성취도 평가 방법은...

'선행학습'을 많이 한 학생들이 더 높게 평가되는...
'기이한'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아이들'의 평가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교육기관이 '어려운 문제'가 아닌...
'배우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기준으로...
이 모든것을 평가한다는 것...

정말 아이들의 '교육'수준을
그런 것으로 평가해야 하나?

그 아이들을 정말 제대로 평가할 정도로...
'공정'한 교육방침과 지침을...
교육부에서 가지고 있었을까?

그것 자체가 의심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더더군다나...
이 사실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언론홍보'하고 있는...
조중동은...

어차피 그 나물에 그 밥
아닐까?

다들 화이팅 하슈~

농심이 불편한 이유는 무엇일까?... 네이버 블로그 글 게시중단...



개인적으로 '블로그'의 시작은 '네이버'에서 시작하였지만...
요즘은...

티스토리로 옮겨서...
네이버의 블로그는 잘 안쓰게되고...
다만...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가끔 글 몇개 퍼 나르는 정도입니다.

오늘 아침에 들어와서 이메일을 확인하다보니...

'삼양라면만 먹는 이유는...'이라는
블로그 글이 게시중단되었네요.

~.~

머...

MSG가 안들어간 라면에 대한 이야기인데...
'농심'이 불편한 정도의 내용이 들어갔었나????

ㅡㅡ;

머...

나름 이유가 있으니 블럭 요청한듯...
관련 글들이나 정보들에 대해서 찾아볼까?

갑자기...
땡기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

그러고 보면...
블럭 요청 당한 글이 몇개 있기는 한데...
'농심'도 나름 신경쓰시는듯...

그런데...

'농심'이 해당 블로그의 내용에서 뭐가 불편한거지????

그것이 알고 싶다...

ps...

삼양이 MSG를 안쓰는 것을 알리지 말라?인가????

고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에 대해서...

비록...
종교인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우리 시대에 '어른'이라고 부를 수 있는 몇 안되시는 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종교를 싫어하는 이유는...
그 종교 자체가 싫은 것이 아니라...
그 종교를 오도하고 이용하고 혹세무민하는 사람들때문에 싫어할뿐...
그 자체의 의미에 대해서는
깊은 존경과 깊은 문화적인 가치를 존중합니다.

어제...
이 시대의 큰 어른이셨던 분이 돌아가셧습니다.

선종 [善終]
[명사]<가톨릭> 임종 때에 성사를 받아 큰 죄가 없는 상태에서 죽는 일.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뜻이 이렇더군요.
'카톨릭'에서 의미하는 '죄'없는 죽음...

시대의 아픔에 대해서...
자신의 몸을 던져 희생하실 용기를 가지신 분...
무서움을 알지만...
그 무서움 앞에 떨쳐 일어나신 분...

이 시대의 어른으로써...

쓴소리를 하시기 보다는...
먼저 몸으로 행동하신 그 분의 먼길 가시는 길을 추모합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종교인을 떠나...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그 어른의 하신 행동에 대해서
깊은 감명을 받은...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그 어른의 인생에 대해서...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

추기경께서 원하시던...
그 분곁에서...
영원하시기를...

.
.
.



2009년 2월 16일 월요일

과연 연예인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 김세아의 샴페인 발언...




굳이... '누구'라고 지칭하며...
그가 출연한 작품이나 이니셜을 거론할 필요가 있었을까?

사랑을 구걸한것이...
그리고...
그것을 행동에 옮긴것이...

'놀림감'이 되어야 하는
방송의 저질스러움에 정말 개탄을 금치못하겠다.

얼마나 대단한 여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만천하에 공개한 것인지...

아름다운 추억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사람이 놀림감은 아니었을텐데...

토크쇼에서...
누군가를 벌거벗긴듯한...

그 '토크'는...

정말...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토크가 아니었나 합니다.

아...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것도...
이렇게 까지...
놀림감이 되며...
우스개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상대방의 마음이...
정말로 진실이었다면...

그렇게 잔인한 짓을 할 필요가 있었는지...
다시금 되묻고 싶네요...

.
.
.

정말...

잔인한 행동이 아니었나 합니다.

[SA강좌] Part 4-34 상세 설계에서 해 야할 작업

상세 설계에서 해 야할 작업

상세 설계는 개념 설계를 구현이 가능한 수준의 설계 산출물로 변환하는 작업이다. 다음과 같은 작업을 수행한다.

  • 개념 설계의 클래스에 대한 속성 타입 설정
  • 오퍼레이션의 매개변수와 반환값 설정
  • 클래스의 relation association 클래스 등으로 구체화
  • 메커니즘을 구현하기 위한 클래스 추가
  • 설계 패턴이 적용되는 클래스 추가
  • DB 전문가와 협의하여 엔터티 클래스의 상속 제거, 정규화
  • 방향 association 방향으로 수정
  • 불필요한 association 제거
  • PK FK 설정
  • 오퍼레이션 DB에서 구현할 것을 표시함(stored procedure, trigger, check)
  • transaction, 보안, isolation level 위한 stereotype 설정
  • 오퍼레이션에 대한 알고리즘 작성

[SA강좌] Part 4-33 데이터베이스 관련 상세 설계 산출물

데이터베이스 관련 상세 설계 산출물(Database Modeling in UML)

DB와 관련한 설계 산출물 정의는 아래와 같다.

그림 -36. DB 설계 산출물 정의

 

그림 -37. 클래스, 속성 그리고 오퍼레이션

그림 -38. UML Class model notation

 

그림 -39. Aggregation Relationships

 

DB설계 과정 시 클래스들과의 관계(association), 상속(inheritance) 그리고 집합(aggregation)을 포함시켜 클래스 모델을 작성한다. Model-View-Control 설계 패턴을 사용하여 지속성(persistent)을 요구하는 클래스를 식별한다.

그림 -40. UML Relationship

 

식별된 지속성 클래스에 대하여 관계형 테이블 맵을 작성한다.

그림 -41. 클래스와 테이블의 매핑

[SA강좌] Part 4-32 서버 관련 상세 설계 산출물

서버 관련 상세 설계 산출물

서버 관련 엔터티빈 설계 정의는 아래와 같다.

그림 -34. 엔터티 빈 설계 정의 예제

 

서버 관련 세션 빈 설계 정의는 아래와 같다.

 

그림 -35. 세션 빈 설계 정의 예제

 

서버 관련 설계 산출물 정의시 세션빈에 대한 알고리즘 설계서와 시퀀스 다이어그램을 포함하여야한다.

[SA강좌] Part 4-31 UI 상세 설계 산출물

UI 상세 설계 산출물

UI 상세 설계 산출물 구조는 아래와 같다.

그림 Ⅴ-32. UI네비게이션 모델

 

UI에 대한 화면 정의는 아래와 같다.

화면 개요

병원 시스템을 사용할 환자가 시스템의 사용자로 등록하기 위한 화면으로 크게 기본정보, 연락처 정보, 기타를 입력하고 등록을 요청한다.

그림 -33. UI 화면 정의 예제

화면 구현 방법 기술

  • 화면의 입력 제약 사항

이름은 20자리로 제한하시요.

주민등록번호는 14자리로 제한하시요.

생년월일은 화면에서 받은 데이터를 YYYYMMDD 형식으로 저장하시요.

성별은 남자는 string "M", 여자는 string "F"로 저장하시요.

혈액형은 "A","B","AB","O"로 구분하시요.

RH형은 "RH+","RH-"로 구분하시요.

우편번호는 10자리로 제한하시요.

주소는 두줄이며 첫번째 줄은 집주소, 번째 주소는 직장 주소가 들어갑니다. 모두 50자리로 제한하시요.

집전화번호와 직장 전화번호는 20자리로 제한하고 사용하여 번호를 구분하시요.(: 02-3060-4050)

이메일은 20자리로 제한하시요.

개인 가족 병력은 100자리로 제한하시요.

 

  • 알고리즘 설계서

PatientValue 객체를 생성한다.( PatientValue patient = new PatientValue() )

PatientValue 객체의 속성에 화면에서 입력한 값을 넣는다.
(address1:
집주소, address2: 회사주소, bloodType: 혈액형, citizenNum: 주민등록번호, dateOfBirth: 생년월일, email: 이메일, gender: , patientName: 이름, phoneHome: 전화번호, phoneOffice: 사무실 전화번호, thType: RH 타입, zipCode: 우편번호, note: 개인 가족 병력)

PatientControlBean.registerPatient 호출하고 입력값은 PatientValue 객체를 넣는다.)

3 처리할 화면의 로직에서 TX 시작과 끝을 명시하지 (이미 PatientControlBean에서 tx 시작하고 끝내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PatentControlBean.registerPatient에서 넘어온 exception 화면에서 잡아서 messagebox 뿌려줄 .(exception 발생하면 환자 정보 화면으로 변경되지 않습니다.)

3 정상적으로 처리되면 리턴값 PatientValue 객체를 받고 환자 정보 화면으로 바뀌도록

환자 정보 화면은 PatientValue 객체를 사용하여 화면을 보여줄

환자 정보에서 진찰등록증 보기를 누르면 진찰 등록증 화면이 popup으로 뜨고 등록번호는 PatientValue 객체의 patientCode 속성을 사용하여 진찰등록증 화면을 보여줄 .

취소 버튼을 누르면 환자 등록 화면에 들어간 데이터가 삭제되고 화면이 보이도록 하시요.

[SA강좌] Part 4-3 상세 설계 산출물

상세 설계 산출물

UML 표기법을 최대한 활용하고 개발자들이 상세 설계 문서를 보고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상세 설계 산출물을 정의한다.

그림 -31. 설계 산출물 구조

우결... 전진, 이시영... 부부싸움? 장미의 전쟁? 무슨소리... 설정의 미스!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029&newsid=20090216103411451&p=newsen
‘우결’ 전진-이시영 부부싸움 ‘장미의 전쟁’ 불붙었다

글쎄...
위의 기사는 '포장'된 내용일 뿐이고...

실제 생각해보면...
별거 아니다.

'가상결혼'이라는 설정자체가 이루어질 수 없는...
거의 뭐라고 할까나...
'정략결혼'(?)과 같은 형상이 아닐까?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기획사와 방송국이 결탁하여 만들어낸 '가상부부'이니...
그 안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소화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 부분마저도... 어차피 '쇼' 아니겠는가?

~.~

'장미의 전쟁'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부여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들 사이에 벌어진 일들은...
실제 부부라면 커다란 싸움이 될 수도...

그리고... '주도권'잡기라고 지칭한 부분도...
기존의 잣대로 보는 것이 맞듯이...

이 가상커플은...
그냥 애피소드 나열일 뿐이다.

아니면...

스토리상 '정략결혼'한 커플이 친해지는 정도인데...
머...

'실제 부부'가 아니니...
그 정도는 참아 줄 수 있지 않을까?

.
.
.

실제 부부였다면...

1. '건담'? 프라모델?

아마도.. 연애 시절에 그 부분을 이해하는 당사자를 만났으니, 오히려... 최고급 희귀본의 건담 프라모델을 구해주지 않았을까? 나라면 그랬을듯...

2. 아마도... 성형이었으면...

신혼에서 '성형전'사진 발견되었으면... 웬만한 당사자는 짐 싸서 올라왔을 수도.. ~.~
머.. 어차피 설정이니...
이것도 대충...

3. 가상결혼에 과한 설정이 부른 참극(?)...

주변 사람들도 '오버'에 재미가 들린 것이 아닐까?
이시영의 부모님이 싸주신 장닭과 영양밥...
그 자체가 오버다..
( 머.. 이것도 설정일 가능성이 높으니... ~.~ )

어차피...

그 둘은 연기를 하고 있을뿐...
다만...

그 연기력(?)의 부족함에 대해서 지적해야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

정형돈이라는 캐릭터의 무한한 가치부여... 우결에서의 존재이유...


우결에서 '사오리'와의 가상결혼에서 얻어진...
'게으름'과 '무능함'의 대명사라는 '이미지'를 부여받은 '정형돈'...

과연 그의 캐릭터에 이런 '이미지'가 도움이 될까요?

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아니, X-man에서 '아이돌'의 신성함에 호들갑 떨던 강호동의 이미자 재생성 프로세스에 의해서 대다수 움직이고 있는 요즘과 같은 연예계의 경우에는...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가장 큰 인기를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는 '틈새시장'이 발굴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크게 성공하고 있는 '유재석'의 성공모델을 가장 충실하게 따라가고 있는 것이
정형돈이 아닌가 합니다.

왜냐구요?

그것은 바로 '정형돈'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하고 싶어 안달이 난...
여자 아이돌 그룹의 기획사들 때문이죠.

'소녀시대'의 홍보전략으로써...
우결에서 최장 몇십분 이상의 '홍보'가 가능한 방법을 왜 포기하겠습니까?

'정형돈'마저도 끌어 안아 줄 수 있는 '소녀시대'의 '태연'...
머... 그것도 있지만...
잠깐 논란이 되다가 사라져버린...
이슈거리 해결도 할꼄...

'태연'의 환타지의 재생산은...
분명 대단한 가치부여를 정형돈에게서 얻어냅니다.

'노골적'으로...
'처제들'이라는 이름하에...

TV에서 자신의 노래 홍보에 노력하는...
그들은...

분명 똑똑한 기획사를 뒷 배경에 두고 있는 듯...

자...
여기서...

정형돈이 더 똑똑해지려면...
'인기'보다는...
'이미지'를 완성하면서,...

그 이미지를 가치있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

이미...
마케팅의 하나의 수단이 되고 있는 정형돈은...
그 가치를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함'으로 바꾸어야할 숙제가 남기는 했지만요...

~.~

어라... 홍삼 + 꿀생강 티백이라? 액상차? ...



이것을 티백이라고 해야할려나요?
좌우당간...

그동안 가루스타일의 커피나 차 종류만 봤었는데...

약간은 물컹물컹~~

꿀 + 생강 + 홍삼(?)...
하여간...

즉석해서...

꿀홍삼차(!)를 먹는 것...
이거 괜찮네요...

이거 가격이 얼마나 할려나?

아...
인터넷 찾아보니...

.
.
.

이런것을 '액상차'라고 하네요.. ㅋㅋ

12개 들이가 3980원...
대략 1개가 350원 정도라...

흠...

가격 괜찮은데요?

아들을 빚쟁이라... 저는 큰 아들 '대출'시킬 예정입니다.


아고라에 글을 하나 보니...
대학등록금 대출과 관련하여...
아들에게 '빚쟁이' 시켜서 미안하다라는...
아버지의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머...

저도 이제 중학교 가는 아들이 있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예전을 생각해보면...
요즘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대출제도도 없었고...
시장자체도 열악했기 때문에 그 제도를 활용하기도 힘들었다.

1981년 국민은행이 처음 취급하고 82년부터 시행된 '학자금융자제도'...
머...

'반값공약'한 미친 정치인이 있는 세상과...
그 정치인이 좋아라 하며...
'표'를 던진 제정신이 아닌 '국민'들이...

'정상'인 이 나라에서...

그래도.. 그 제도에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개발자 커뮤니티에 있는 '린'이라는 친구도 그 제도의 혜택을 받고 있죠.
따지고보면...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 '대출'받는 것 자체는...
'배운다는'것 자체에 대한 행복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커가는 아들녀석에게...
너 '대학'갈때에는
'학자금 대출'받아서 가라고...
아예...

대 놓고 이야기합니다.

'대학'이라는 곳이...
그렇게 녹녹한 곳도 아니고...

'대학'을 다닌 다는 이유도...
그정도의 가치 부여도 못하는 상황에서...
'대학'을 다니는 것이라면...
다닐 가치도 없는 것이죠.

그정도 '부담감'정도도 이기지 못할것이라면...
굳이 대학을 보낼 필요가 있을까요?

이 험한 세상...
부모가 일일히 모든것을 챙겨줄 수 없고...

'대학'갈 나이는...
이미 '어른'이 되어가는 초입이기 때문에...

자신의 어깨에...
자신이 책임질 정도의 무게는
지고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자식들에게...
세상 살아가는 좋은 교육이 아닌가합니다.

무한도전 "꽃보다 남자'를 뒤틀어버린 매력...

지난주의 무한도전은 뒤틀림의 미학을 제대로 보여준 한편이 아니었는가 합니다.

막장드라마라는 요즘 TV에 등장하는 모든 '잡탕'들을 혼합해서... 그 막장 자체를 아예 웃음거리로 만들어 버리는 시도는... 아마도, 무한도전이 아니면 힘이 들지 않을까 하네요.

'쪽대본'이라는 설정에서 들어나듯이...
대한민국 드라마는 그 설정이 전부 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한도전의 멤버들 마저도...
'상투적'인 설정일 비난하면서도...

막상 자신이 '작가'의 입장에서는...
'아이디어 고갈'로...
뻔한 스토리와 설정속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보면...

그 행위 자체가 코미디가 아닌가 하네요.

가장 먼저 웃긴것은...

1. 쪽대본을 만들고... 촬영강행!


그 대본을 가지고 촬영하는 에피소드에서도 웃음을 유발시키고...
3번 NG는 넘어가는
초발상(!)으로...

후다닥 찍은 다음...


편집의 마술(?)을 통해서...
가위질로 인한 덧붙임과....
때깔입힙...

뽀샵!

을 통해서...


그럴듯한 화면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여줍니다.

2. 꽃보다 남자를 비꼼~

나름 요츰 최고 인기(?)작품을 비꼬았으니...
구준표의 역활을 박서성이 한것 자체가 비꼼이 아닐까?

어차피 '막장'이라면...
이렇게 상상 초월하는 '막장'도 재미있을듯...

~.~

3. 정치싸움?

머... 실제 촬영이나 드라마가 안고 있는 웬만한 소재는 거의 대다수 동원되었더군요...
출연분과 배역을 늘려달라는 정치싸움...
등등...

웃지만.. 현실을 비꼬아 버린...
그런 모습들...

실컷 웃고 난다음에...
다시금 돌아보는...
국내의 드라마들은....

이렇게 뒤틀어 보면...
정말 웃기다라는 '사실(?)'을 발견한
재미있는...

~.~

참...

마지막에 나온...

국가대표 봅슬레이팀 후원을 위한...
티셔츠, 모자...

MBC티숍
http://www.mbctshop.com

모바일622

~.~

따끈한 햇빛!

아...
우중충한 기분에서...

드디어 창가에 햇빛이!!!


브라인드 밖에...

따땃한 햇빛이 비추어 보이네요...


날이 쌀쌀해서 그런지...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

UAE로 디지털병원 수출... 첫번째 미팅 잘되어야 할텐데...

UAE...하면 잘 모르시지만, 두바이 하면 다들 아시죠?
그 두바이가 속해있는 나라가 UAE(아랍에미레이트)랍니다. 그리고, 그 UAE의 수도가 아부다비라고 하네요...

크게 보기

위치는... 여기쯤 되네요.... ~.~
다음의 지도로는... '해외'는 안나와서리.. ㅋㅋ

좌우당간...

그 아부다비에 제가 소속되어 있는 기업의 병원 정보시스템 및 병원 서비스를 수출하는데...
그 전체 정보시스템의 총책임자의 자격으로 다음주 23일 아부다비로 해외출장을 가게되었습니다.

~.~

그런데... 아부다비에 설립되는 병원의 시스템이 참 독특합니다.

일단 UAE가 돈이 많아서인지...
세계 최고의 각 병원들과 업무협약을 하고...
그 병원들에서 의료진과 서비스, 정보시스템을 각각 들여와서...
일종의 각 병원들이 컴포넌트 or 서비스 지향 시스템처럼...

하나의 '병원'위에서 다양한 병원의 서비스와 의료진들이 움직이는 방식입니다.

이번에 출장을 가게 되는 것은...
그러한 각 병원들의 서비스가 얽히게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정보시스템이겠죠?

그 정보시스템에 대한 전략과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첫번째 미팅이 될것 같습니다.

존스홉킨스는 심장, 우리들병원은 척추... 머 이런식으로 구성되면서...
각국의 정보시스템과 만나게 되고 연동하게 될것 같네요.

거기다가...

병원에 필요한 기본적인 물류부터, X레이나 MRI와 같은 자비와 연동되는 PACS등등...
공용적으로 필요한 부분들과...
각자가 필요한 시스템 영역들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세계 최초로 구현되는 방식이 아닐까 하네요...

거기다가...
제가 그동안 연구해오고 계속 일해오던...
일을 가장 연장할 수 있는
멋진 일인듯 합니다.

~.~

좋은 경험하고...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잘 우겨서(?)...
우리쪽에 맞는 시스템을 공급해야할텐데...

~.~

아부다비 잘 다녀오겠습니다...

헬스자전거... 이제 운동 시작? ... 3개월 후에 두고보자 뱃살!


울 마나님께서...
늘어나고 있는...
남편의 뱃살이 부담스러우셨는지...

얼마전 부터 논의하던...
헬스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ㅋㅋ..


머.. 헬스클럽 가입했다고 생각하고...

토요일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ㅇㅇ;


머..
이제 이틀되었으니...

꾸준하게 해야할텐데...

ㅡㅡ;

일단 토요일 30분...
일요일은 한시간!!

거실에서 TV보면서 하니...
그렇게 지겹지는 않네요..

~.~

ps...

10만원대도 있었는데...
확실히...
약해보이는 제품들...

머...
이넘도 중국산이기는 하지만...

~.~

그래도 30만원대 이니...
튼튼해 보이기는 하더군요...

영종도... 석양....




석양...

언제나 처럼... 책임지는 사람이나 책임지는 회사는 없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285870_2687.html
판교 공사현장 붕괴... 사고 원인은?

공사를 맡은 SK건설과 삼성물산은...

'' 탓...

한다...

~.~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도 원인이지만...
문제를 대하는 회사들과...
각 업체들의 입장차...

.
.
.

언제나 처럼...

태안때 처럼...
거의 숨은그림 찾기?

과연 윌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이곳에서도...
애처로운 생명이 사라지고...

과연...

참으로 멋진 세상이 아닐 수 없구나...

ㅡㅜ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커피를 마신다...




20대의 성공과 도전을 그리기보다는...
패자도 아닌...

대다수의 현실을 그린...
독특한 음색으로 풀어낸...
언더그라운드...

음악이란
우리의 일상을 이야기하는 그런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다들 즐겁게 이야기하는..
시트콤과 같은
상업적 음악만이 존재하고 있는 요즘...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라는...

비날장판에 쩍~ 달라붙는...

그런 묘한 느낌의...

예전 삼촌 자취방에 느껴지던...
그런 느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하는...

성공한 뮤지션이 아니라...

자유로운 뮤지션의 느낌이 느껴지는...
그는...

'장기하'

조금은 거친듯한...
그의 투덜거림...

그의 가사를 음미하면서...

최소한...
세상에도...

우리의 주변의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뮤지션이 있음을 감사한다...

.
.
.

오늘...
장기하의 앨범을 사러...
레코드샵으로 가야겠다.

어디서 팔까?

~.~

105억과 7명의 생명...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38982.html
용산4구역 정비용역업체 105억 챙겼다

아침에 한겨례신문을 보니... 용산 정비용역업체가 105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네요.
더더군다나... 통상가격의 갑절이 넘는 금액이었다고 하니.

조합원과의 관계는 둘째 치고라도...

결국...

'돈'과 '생명'이 교차되는 마음의 소리에는...
뭉클한 감정만 올라옵니다.

재개발이라는 '로또'에 흥분한 사람들이...
그 발길에 채이는 사람들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고 있는 것은...

다들 자기가...
자신들이...
그 로또의 주인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이겠죠?

아...

오늘따라 아침이 더 춥게 느껴지는 것은...
꼭...
날씨 때문만은 아닌가 합니다...

2009년 2월 13일 금요일

어라~ 청담 사무실에.. 네스프레소 설치!

어라...
오래간만에 청담 사무실에 갔더니...

네스프레소 머신이 설치되어 있네요?

더더군다나...
'선물'받은 거라니..

ㅇㅇ


요넘들은 캡슐~~

UFO와 닮았네요...


하나 들어봤습니다.

~.~

오호...
요놈이 한잔이라 이거죠?


요녀석을...

네스프레소 머신의 '입구'에 투입...

'퐁당'


그리고...
버튼을 누르면...

느낌 좋은...
커피한잔...

~.~


거...
탐나네요..

ㅡㅡ;

누구 이거 선물로 주는 사람 없나?


아래의 박스를 오픈하면...
사용된 캡슐들이...
수북하게...

ㅇㅇ

많이들 드셨군요.


구멍이 슝슝 뚫린 모습을 보시죠..
~.~


나름...
배치가 균일한것이..

~.~

이제...
이 사무실...
'선릉'으로 이전하면...

'네스프레소'머신으로...
한잔씩..

~.~

산타마리아... 학동사거리 근처의 와인바...

즐거운 사람들과...
즐거운 와인...


그리고...
치즈 안주...


~.~

와인과 사람의 만남은...
정말
향기의 만남이 아닌지...


머...
서비스로 처음 나온 견과류도 좋았구요..

~.~


치즈도 맛났다라는...
~.~


듬뿍 올라간...
과일과...


그리고...
그위에 얹어먹는 치즈...

~.~


아..
위치는...



~.~

울 큰아들... 초등학교 졸업하다...


어느덧...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딩'이되는...
울 큰아들...


졸업 축하한단다!!!!

Email과 공문... 그 가치는 어떻게 될까?


미네르바의 공문전달이야기와...
아침부터 떠들석한..
Email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Email을 보낸것과...
공문서는 다르다는 것...

머... '다르기는 다르다'

하지만...

정말 뉘앙스는 이상하지 않은가?

'아'와 '어'는 분명히 다르지만...

이것을 했다고 해야하나...
아니라고 해야하나...

참 어려운 세상이다.

2009년 2월 12일 목요일

한일병합 100주년이라고? 이상득 의원 발언... ㅡㅜ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212150044908e5&linkid=20&newssetid=455&from=rank
‘한일병합 100주년? 100년?’ 이상득 의원 발언 논란

ㅡㅡ;

'내년은 한일병합 100주년이 되는 해로...'

ㅡㅡ;

아...
정말 우울합니다.

대통령의 친형이자...
한 나라의 국회의원으로써...

국치일을 마치 국경일 처럼 이야기하시는...

머...
'해명'하시는...

'100주년'이건 '100년'이건...
그 단순사실에 대한것을...

그 자리에서 꼭 해야하는 것이었나?

꼭... 그 사실을 언급했어야 했을까요?

그 사실이 그렇게도 중요했나요?

.
.
.

머...

100주년이건 100년이건...
김구선생님이 테러리스트가 되는 마당에...
그까이꺼...

넓은 마음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

푸하핫! MB와 오바마의 공통점이 이것이라니... ㅋㅋㅋ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338216.html
순결한 자연주의자여 그대는 MB

.
.
.

결론이 정말 죽여준다.

'이명박과 오바마의 공통점. 하나 있다.
 둘다, 한국말을 못 알아듣는다는 거. 이상.'

ㅡㅡ;

빙상연맹은 필요한 곳일까요?... 김나영 COR 출전기..




빙산연맹이 필요한 곳일까요?
아닐까요?

~.~

카라... 구하라? 노이즈 마케팅? ㅡㅡ; 설마?...


이 여성 그룹의 이름을 안것은...
패밀리가 떳다에서...
'대성'에게 약올리는 내용에서 나온...

'프리티'... '카라'..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구하라를 구하라?'

사건의 개요를 보면...
http://jksblog.com/675?srchid=BR1http%3A%2F%2Fjksblog.com%2F675
여기 잘 나와있으니...
함 보시기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미성년자인 구하라씨로 보이는 여성이 남자친구와 펜션에서 찍은 사진'이 논란의 핵심이더군요.

결론적으로 '여럿이 놀러간 사진만 나오면' 오해는 없어질텐데...

그 사진이 공개되고 있지 않아서 오해가 '증폭'되어진 것이죠.. ~.~

머...

이건 두가지로 보겠습니다.

1. 여럿이 놀러간것이 사실이라면... -> 이건 확실하게 '노이즈 마케팅'입니다.

이렇게까지 인터넷의 주목을 받은 적이 없는 카라이다 보니... 이 기회에 확실하게 '이름'을 알리겠다는 생각으로 보입니다.
미성년자인 구하라씨에게 '혼숙'이라는 '오해'까지 뒤집어씌우고...
시간을 끌고 있는 '기획사'의 노림수는...

정말 '눈쌀'을 찌푸리는 행동으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2. 설마... 혼숙?

~.~ 설마.. 그렇겠습니까? ( ~.~ )

.
.
.

설마 정말이라면... 한 사람을 노이즈 마케팅으로 희생하고... 빼버리는 수순으로?

~.~

좌우당간...
진실이건 아니건...

'빠르게 응답'하고...
무고한 한 사람을 희생양이 되게 하는 그런것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영웅들을 도와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배트맨만을 원한다.


사람들은 배트맨을 좋아한다.
그런데...
왜 배트맨을 좋아할까?

그것은 그들은...
그 배트맨들은...
누구에게 손 벌리지 않고...
'당당'하게 '자선사업'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옳은 이야기를 하고...
불의와 싸우는 사람들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다가도...
그 사람들이 힘들어질때에는...
'고개'를 돌리는 것이...

'야박한 사람'들의 전형이다.

그래서...

대중은 '배트맨'을 원한다.

왜? 그들은... 풍족한 자본을 가지고...
'취미'로 '자선활동'을 하거나 '사회운동'을 하니까.

.
.
.

가난한 사람들은 '불의'와 싸우거나...
'의지'대로 행동하면 안된다.

http://kptu.tistory.com/87
면허취소로 생계막막한 촛불 무대차량 운전기사...

그렇다..
현실은 이런것이다.

자기가 '배트맨'이 되지 못한다면...
'길위애서'
'촛불'을 들지 말아야 하는 현실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정말...
개탄스럽고...
짜증난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가 해결못한 '과거'의 잔재가 아니겠는가?

아마도 뿌리깊은 그 '피해의식'의 출발은 아주 오래되었고...
그 최근의 잔재는 '일제치하'였고...
'독재정권'이었다.

남을 위하여...
혹은 자신을 위하여
'불의'와 싸운
사람들은...

모두 '테러리스트'로 변해버리고...

불의에 가담하고...
순응하는 사람들은..
'호의호식'하는 것이 현실이지 않는가?

.
.
.

하지만...
그 호의호식하는 사람들은...
'배'가 불러서....
배트맨이 되지 않는다.

그것이 현실이다

아무리 배트맨을 불러도....
이미 배가 부른 '배트맨'들은...
와인한잔에 스카이라운지에서...
촛불을 바라보며...

'아름답군!'

이렇게 외치고 있는것 아닐까?

우리에게는...
히어로가 없는...
그리고...

그런 영웅들도...
그 후예들도...
언제나...
'테러리스트'가 되는...
그런 세상을 살고있다.

바로 누구 때문에?

그런영웅들을 뒤로한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투표를 하는...

당신들과 같은 사람들 때문에...

그것이 현실이며...
대한민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