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9일 수요일
페이스북에 연결된 Tistory라...
RSS를 통한 가벼운 연결이긴 하지만...
의미있네요..
~.~
사실...
한곳에서 글을 남겨놓으면...
그것들에 대한 링크 남기기도 귀찮은 반복인데...
~.~
2009년 7월 28일 화요일
박태환, 김연아... 우리는 신기루를 바라본 것일뿐...
두명의 천재에 의한...
그들의 도전과 성공은 정말 멋진 일인 것은 틀림없으나...
요즘 사회적인 부니기를...
돌리기 위한 언론들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은 아닐까?
두 사람 모두...
대한민국 사람임에는 틀림없으나...
그들은 자신을 위한 도전과...
그들의 꿈을 위한 도전을 하는 것이 아닐까?
분명...
우리가 스포츠 스타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들의 도전정신과 성취...
그리고...
승리의 모습에 대한 기대랄까?
과거의 정치권력이...
엘리트스포츠를 통해서...
정치를 포장한것들...
머...
그렇기는 하다..
그 당시는 '정치'의 힘에 의해서 스포츠 선수들이 단련되었지만...
박태환, 김연아와 같은 스포츠 천재들은...
그들 개인들의 힘으로 이러한 것을 이룬것...
결코...
국가의 힘이나...
어떤 단체의 공을 통해서 만들어진...
엘리트 스포츠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인간승리의 모습...
그것이 진정 스포츠가 아닐까요?
그들의 모습에서나...
그들에게 인터뷰를 강요(?)하는...
'국민들'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은...
그다지...
~.~
머...
이제 그런 것에 빠지는 사람들은 없겠죠.
다만...
그들이...
도전하고 결과를 얻어내는...
그 모습에 박수를 보낼뿐...
.
.
.
한편으로는...
미국이나 호주와 같이...
선수층이 두터운 곳과...
박태환이라는 개인과의 싸움에...
결과만을 독촉하는...
국민성과...
언론들이...
그에 대한 비난을 하거나...
화살을 돌리는 것 자체를 비난한다.
그리고...
그넘의 '파벌'...
이젠 지긋지긋하다고 해야할까?
~.~
'단물'좀 그만 빨아들이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에휴...
홍대에서 데이트하다 지나간 커피프린스1호점.. ~.~
물론...
당연하지만...
울 마나님하고
데이트를 하다가...

실물로 보면
좀더 인상적이네요...

문쪽에 수많은 낙서들...

~.~
커피프린스 1호점이었습니다.
당연하지만...
울 마나님하고
데이트를 하다가...
실물로 보면
좀더 인상적이네요...
문쪽에 수많은 낙서들...
~.~
커피프린스 1호점이었습니다.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제약회사에서 새롭게 지급받은 노트북...
꿈꾸는자는 노트북...
후지쯔와 친밀한듯...
~.~
좀 구닥다리 노트북에 메모리 256짜리...
( 거의 출근을 안하는 공간이기에... 신경을 안쓰다가...
작업을 하려니... ㅡㅡ;
어쩔 수 없이... 사양을 좀 높혔네요. )
머 쓰던 넘이기는 하지만...
S6270...
CPU 2G + 메모리 2G...
머...
이정도면 쓸만한듯..
다만 아쉬운것은...
1024 * 768 밖에 나오지 않는 해상도랄까요?
~.~
인순이와 미미시스터즈... 보는 관점의 차이는 무엇일까?
컨셉에 충실한 것이라는 미미시스터즈와..
후배에게 인사한마디 받지 못한 인순이...
아날로그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당근...
후배가 인사하는 것이 '예의'라는 것이 맞다.
요즘의 비주얼적인 시대에...
컨셉에 충실한 미미시스터즈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 것도 현실...
'예의'가 중요한 것일까?
'컨셉'이 중요한 것일까?
실제 라디오의 내용에서는...
리더인 장기하씨가 이에 대한 사과를 했다는 것...
.
.
.
그냥
헤프닝일까요?
아니면...
'컨셉'에도 예의를 차리고...
선배를 챙겨야 하는 것이 맞을까요?
요즘처럼 무례해진 세상에...
'욕설'로 밥먹고 사는 것에 비하면...
'컨셉'은 컨셉일뿐...
~.~
그도 저도 아닌 것이 아닐까요?
박태환, 갈길을 잃어버리다... ㅡㅜ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92820
'박태환 '자율 vs 태릉 훈련' 서 길을 잃다.
엘리트 스포츠... 그리고 그에 대한 지원, 스포츠와 돈... 프로... 글쎄...
다른 것들은 너무 어렵지만...
일단.. 아쉬운것은...
김연아, 박태환...
두 인물들은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어떤 희망 비슷한 느낌을 가지게 한다.
당연한 듯한 기대...
그 기대에 대한 부흥...
글쎄...
'국민들에게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라는...
그의 사과는...
그를 둘러싼 모든 사람들이 이야기했어야 하지 않을까?
더군다나...
위의 기사를 보면...
그 방향성자체가 뒤흔들리는 듯한..
그의 훈련방식에서...
과연 무엇을 기대할 수 있었을까?
그의 능력이 그 모든것을 커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는지...
.
.
.
갈길 잃어버리지 마시고...
자신이 하고픈 목표...
하고픈 훈련방식을...
고민할 수 있는 기간을 가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보이면 되지 않을까요?
~.~
2009년 7월 26일 일요일
사이버 망명을 고려해야 할까?
대한민국에서 '실명'으로...
'블로깅'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
.
.
사이버 망명을 적극 검토중인...
꿈꾸는자...
~.~
머...
조만간...
사이버망명을 하지 않을까 하네요...
당분간 대한민국에서...
아니...
이후로도 대한민국에서는...
그러는 것이 맞는 것일 수도...
~.~
IT개발자들은 정말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일까?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떠돌아 다닙니다.
IT개발자들에 대한 장래의 불투명성과...
업무의 고단함...
그리고... 부조리한 업체들...
머... 거기에 요즘은 어떤 업체에서 발표한 소프트웨어의 진실에 대한 것까지...
참으로 많은 루머와 헛소문...
그리고... 진실 아닌 진실까지...
거기에 이런 글까지 얼마전에 올라온듯 합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2&articleId=204579&RIGHT_STORY=R0
'10년간 해오던 웹에이전시, 이제 접을 떄가 된거 같습니다.'
도대체...
IT업계의 진실은 어떤 것일까요?
.
.
.
근 20년 가까운 시간을 대한민국에서 수 많은 IT개발자들과 같이
숨을 쉬고... 호흡을 하던 꿈꾸는자는...
그냥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주변을 돌아봅니다.
1. 의사들도 힘들어진 세상...
과거 의사라는 라이센스만 획득하면... 사회적인 성공을 얻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의사들의 사회를 살펴보면...
정말 힘들게 살고 있거나 자신들의 세계에서도 새로운 곳으로 도전하는
그냥...
의사 라이센스 하나만 가지고
거드름 피우는 사람들을 별로 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2. 정말 IT개발자들의 급여가 짠것일까요?
경력 6~8년차의 출판사관련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편집장에 준하는 그 나름대로의 5%의 수준에 가기 전에는...
정말 박봉이더군요...
주변을 다른 직종과 비교해 보면...
결단코 IT개발자들의 급여가 짠것 만은 아닙니다.
3. 정말 엉터리 IT개발자들 많다는 사실...
SQL문장 몇개 만들고 수정알 줄 안다는 이유로...
SI프로그래밍을 하는 엉터리 개발자들 정말 많습니다.
~.~
단순한 문법 에러 하나 못잡는
10년차 개발자들도 수두룩 하구요...
4. 관리자들이나 Manager를 비난하는 IT개발의 현실?
글쎄요...
그런 엉터리 회사를 먼저 가볍게 떠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어차피...
직장생활은 IT나 비IT나 똑같습니다.
사람사는 사회라는 것이죠.
여러직종의 사람들과 만나보고...
이야기도 해보고...
생각도 해보니...
차라리... IT개발자들이 편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
엉터리 관리자들이 있는 '회사'나 '조직'은...
그 자체가 '이상'한 회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절이 이상하면 중이 떠나는 것이...
맞습니다.
5. 세상은 실력보다 '인맥'을 중시한다구요?
맞습니다. '인맥'이 더 중요합니다. ~.~
그래서... 더 좋은 학교, 더 좋은 학벌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 현실 아닐까요?
그렇다면...
그러한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
그 '인맥'에 대해서 비난하는 사람들은 과연 자신들도 '인맥'만들려고 노력해봤을까요?
세상에는 수 많은 '인맥'들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IT개발자들은 '사이버 공간'상의 인맥을 손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과거 통신동호회와 요즘 까페같은 방법까지...
좋은 학벌이 없다면...
좋은 커뮤니티나 '인맥'을 만들기 위한 투자를...
5년... 10년 동안 해보십시요.
분명 좋은 인맥만들어 집니다.
'인맥'은... 결국 사람과의 관계를 의미하고...
사람과의 관계를 많이... 그리고, 좋게 유지하는 사람들을...
사람들은 더욱더 선호하고 좋아한다는 것...
먹고 살기 바쁘다고...
'인맥'만들기에 포기한 개발자라면...
그냥 비난하지 말고 현실에 안주하시기를...
6. 공부는 둘째 치고라도... 자신이 속한 기술적인 트랜드에 대해서 이해라도...
참 신기한것 중에 하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보다...
더 파워유저들이 주변인맥에 많다는 것도 의아스럽습니다.
정말... 이 계통이 좋아서 빠져들었다면...
프로그램을 짜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데...
돈도 준다는 ( 예전에는 정말 이런 기분으로 일했었죠.. ㅎㅎ )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기술적인 발전이나...
환경의 변화에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지...
자신의 그릇에 빠져서...
허우적되는 그런 사람들은...
어떤 계통을 가도 똑같습니다.
7. 처절한 야근 근무, 주말근무차 삶을 찌들게 한다?
도전하시고...
바꿔보시고...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십시요.
정말 실력 좋은 개발자들이나...
이름 알려진 개발자들은...
'툴툴'거리거나...
하다 못해 '반항'이라도 합니다.
머...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잘난 사람들'이나 가능한 이야기라고...
그렇습니다.
IT개발일 자체가 '엔지니어링'세계이고...
실력 좋은 사람이 '왕'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이 계통에 들어오셨다면...
정말 계산 착오가 아닐까요?
이 계통에서는 별수 없습니다.
'대우'받으려면 '실력'을 키우거나 '인맥'을 넓히거나...
특정 도메인의 '경험'을 올리는 방법 밖에는...
물론...
알아서 야근하고...
알아서 밤세우고...
알아서 주말근무 한적도 있습니다.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한적은 있어도...
강요에 의해서 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일정'의 잘못된 점은 분명.. '관리자'의 잘못과...
'상급자'의 잘못입니다.
그 부분을 이야기하고 알리고 싸워야 하지 않을까요?
8. 기획부터 잘못된 프로젝트들이 너무 많다?
그것을 알면서...
그 프로젝트에 아무 생각없이(?)혹은...
억지로 들어가는 이유?
글쎄요...
다른 이유없습니다.
그냥 떠나시고...
하지마십시요.
당신과 당신과 같은 개발자들을 착취하는
수 많은 '엉터리 관리자'들에게...
'밥'이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적당한 페이없이 일을 선택하는 것...
그것 자체가...
이미 '패'한 일이지 않을까요?
9. 그래도 대한민국 IT의 현실에서는 너무 힘든 이야기다?
흠...
주변에 똑똑한 개발자들을 살펴보면...
적절하게 자기 경험 관리하고...
특정 도메인을 파고들어서 그 쪽 경험을 축적하고...
자기 자신 자체를 잘 포장하는...
그런 처세술들을 이미 알고 있던...
알아서 익히건...
또한... 기술적인 수준까지도 잘 끌어올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분야이건...
5% ~ 10%에 들지 않으면...
제대로 된 대우를 받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
.
.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IT개발자들 말고...
다른 직종들을 살펴보거나...
작은 기업에 다니는 수많은 사람들...
.
.
.
결코...
IT개발자들 자체의 일들이...
너무 적은 보수를 받거나...
너무 많은 일에 밀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IT개발자체에 비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일에 대한 처리방안...
인맥관리..
등등...
일반적으로 같이 고민하는
다른 직장생활과 그다지 차이가 없다는...
그런 것 아닐까요?
꼭...
IT개발자라서 그런 것만은 아닐듯...
그리고...
IT개발이라는 직종 자체가...
처음 부터...
그다지 매력이 없었다는...
그런 것 아닐까요?
.
.
.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프로그래머나
IT개발자들은...
처음부터 그런 머리구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유리한 그런 직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끄적 끄적...
ps...
그냥 갑자기 생각난 것 중에 하나는...
'열정'과 '도전정신'은 분명...
가치 있는 행동이고...
멋진 일 이지만...
세상은...
'열정'과 '도전정신'으로만 평가 받지 않은...
'결과'중심의 사회라는 것...
.
.
.
결국...
IT개발자 사회에서도...
'가치있는 물건'을 만드는 아이디어와 '돈'이 되는 것을 하는 개발자들이
더욱더 대우를 받는다는...
단순하게 '코딩 스킬'이나 '클래스 디자인'을 뛰어나게 하는 개발자보다...
고객의 '요구사항' + '더욱더 생산적'인 방법을...
그 '고객'이 더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는 사람에게...
더욱더 많은 대우를 해줄수 밖에 없는 현실...
.
.
.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
그러한 '코딩 스킬'이나 '클래스 디자인'도...
아키텍쳐적인 관점에서 보면...
과소비를 남발하는...
비싼 개발자들도 많다는...
~.~
소프트웨어 개발 20년 만에 얻은 결론은...
쉽고...
읽기 쉽고...
간편한 것이 최고라는...
(단, 자신의 업무나 일, 경험을
설계도로 그려내지도 못하는 엉터리 개발자들과는 이야기하거나..
고생하지 마시기를... ㅇㅇ )
2009년 7월 22일 수요일
개기일식... 그 장면을 봤어야 했는데...
요즘은 길위에서 무수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문득...
오늘 개기일식이 있다는 이야기를 라디오에서 들었다.
집에 방학을 한 두 녀석들이
나름 신기한 장면들을 봤어야 했는데...
와이프와 통화를 하니...
어떻게 봐야하냐고...
내가 아는 고전적인 방법은...
유리판에 촛불로 그슬려서 만드는 방법뿐...
미리 만들어 줄것을...
ㅡㅡ;
나중에
와이프와 통화하다보니...
라면봉지면...
된다는...
ㅡㅡ;
이런 좋은 정보를...
하여간...
인터넷은 찾아봐야해...
ㅇㅇ
2009년 7월 21일 화요일
무한도전이 좌파? 정부비난?
http://news.nate.com/view/20090721n02603
'뉴라이트. MBC믿지말라! 무한도전 공개비난!
.
.
.
요즘 인터넷에 이런 글을 올리면
무서운 시대이기에...
자중 자중...
이제는 유머나 개그도 통하지 않는 시대일까요?
아니면...
그런것이 보이는 눈이 잘못된 것인지...
정말 모를 세상...
2009년 7월 20일 월요일
닥블 3차모임... 그 후기...
의료인은 아니지만...
의사들이 주변에 많아지는 느낌이랄까요?
조금은 권위적인 그들의 모습에 대한
일반화된 시선들이 존재하지만...
( 머... 사실 그런 부분이 없지 않지만.. ㅎㅎ )
그들의 사회에서도 많인 변화가 있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느끼게 하는 모임이.
http://healthlog.kr
헬스로그...
닥터블로그, 닥불
이곳에서 그런 많은 점을 느끼게 합니다.
좀더...
정제되고 좋은 정보들을
일반인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그들의 노력이...
정말 후끈후끈...
미력하나마...
그곳에 작은 조약돌 하나 올려 놓고 싶은
그런 마음이랄까요?
지금 기획하는 일들도...
결국 그런 그들의 생각과
일맥상통한다는 것이...
나름 기쁩니아.
~.~
2009년 7월 19일 일요일
개인 미디어가 정보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전!
인류는 정보의 권력을 누가 가지냐에 따라서...
그 시대의 운명이 바뀌어 왔다.
이 시대의 정보의 권력은 누가 가지고 있을까?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아직은...
소수의 사람들에게 독점되어있고...
그것을 개인에게 돌리기 위한
작업을 꽤 많은 시간동안 하고 있었다.
네트웍을 통한 개인과 개인의 연결은...
과거...
바퀴의 발명을 통한 권력의 생산에서...
철도를 통한 도시와 도시의 연결...
자동차를 통한 그 역략의 확대...
즉...
거대도시의 출현과...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한
개인 미디어의 발전...
그 마지막 축이 돌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남은 것은...
그것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개인 미디어들의
체력전...
10년 후에도...
이 블로그가 있기를
기원하며...
그 시대의 운명이 바뀌어 왔다.
이 시대의 정보의 권력은 누가 가지고 있을까?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아직은...
소수의 사람들에게 독점되어있고...
그것을 개인에게 돌리기 위한
작업을 꽤 많은 시간동안 하고 있었다.
네트웍을 통한 개인과 개인의 연결은...
과거...
바퀴의 발명을 통한 권력의 생산에서...
철도를 통한 도시와 도시의 연결...
자동차를 통한 그 역략의 확대...
즉...
거대도시의 출현과...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한
개인 미디어의 발전...
그 마지막 축이 돌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남은 것은...
그것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개인 미디어들의
체력전...
10년 후에도...
이 블로그가 있기를
기원하며...
2009년 7월 17일 금요일
와인 디켄터의 재발견... 폭탄주 제작용? 소맥 제조용?
디켄터...
와인 디켄터...
대충 이런 모양입니다.
원래...
이 디켄터의 역활은...
아직 잠재되어있는 와인의 숨어 있는 힘을 일으켜 세우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오랜기간 숙성해야하는 것을...
순간적인 공기와의 접촉량을 조절하여...
그 맛을 더욱더 풍부하게 일으켜 세우는 그런 도구이죠...
그런데...
이넘이...
저기 보이는 저 물건(?)이...
바로 디켄터 입니다.
~.~
소맥을 제조(?)하기 위한
도구로 변신한...
디켄터의 대변신!!!
ㅎㅎ
폭탄주 제조의 새로운
혁명이 아닌가 합니다.
ㅎㅎ
2009년 7월 13일 월요일
안방 TV를 LCD로 교체...
지난 주말에...
토요일 용산에 '그래픽 카드'하나 사러...
와이프랑 데이트 겸해서 갔다가.
안방의 10년 넘은 TV를 교체할...
LCD TV를 하나 사왔습니다.
ㅇㅇ;
머... 인터넷 최저가가 33만원이고...
35만원 정도 주었으니...
그럭 저럭 괜찮은 가격...
22인치 와이드라서...
쓸만하네요.
그 덕분에...
제 작업실에 구형 TV + 플스2가 결합된 오락기기도 하나 탄생했습니다.
~.~
거의 충동적으로 구매한...
아...
그날 저녁에 이마트에 가보니...
40인치 PDP가
특별가로 88만원이던가요?
ㅇㅇ;
그냥...
40인치 쌀껄하는 생각도...
~.~
하지만..
안방의 TV도 교체할때가 되었으니
잘되었죠.
조만간...
거실 TV도 한번 고려해 보겠슴다...
ㅎㅎ
고양시의 숨어있는 맛집... 민물 해물탕... 임진강물고기...
어디보자...
위치는...
대략...
정말 구석에 숨어있는 비밀(?)스러운 맛집입니다.
좀 어두운 상태로 찍기는 했지만...
간판...
좀더 멀리서 찍으면...
바로 옆은 꽃집입니다.
고가도로 바로 옆이라서리...
찾아가기 힘들기도 합니다.
~.~
들어가면...
큰 어항(?)에...
이렇게 민물잡어들이 우글우글...
배를 뒤집고 맛이(?)가 버린...
녀석도 있기는 하지만.. ㅎㅎ
맛의 포인트는...
바로 요넘의 참게입니다.
~.~
민물 참게..
실내는 이렇게 생겼는데...
그렇게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벽에 걸린 달력은..
지금 선풍기에 휘말려서리..
~.~
그냥 탁자의 모습과...
보통때에는 방으로 사용하시는 듯한...
방의 부니기...
자...
부르스타 위에...
이렇게...
맛깔스러운...
민물탕이 올라옵니다.
부글 부글...
생각보다..
맛이 맛깔스러운...
비밀스러운...
공간의...
민물해물탕(?)이었습니다.
~.~
2009년 7월 8일 수요일
티맥스 윈도? TMAX Window? 정말 내 손에 다가올까?
어제 시연회가 있었던 것을 보고...
그것을 보고온 개발자들이 각자의 커뮤니티에서 나름 난상토론을 벌인다.
대세는...
흠...
.
.
.
이젠 인터넷에 글 올리기 정말 무섭다.
글 잘못올리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고 벌금도 물어야 하니까...
~.~
좌우당간...
시스템을 오픈하고...
다운로드하건...
CD가 풀리건...
개발자들의 손에 들어가
분해되면...
결국은 그 진실이 들어나지 않을까?
XP에 테마...
오픈오피스의 사용...
과연 정말 브라우징?
어떤것이 진실인지는...
실제 제품을 내 손에서...
이것 저것 확인해보면 더욱더 들어나겠지만...
현재로써는...
머...
예상대로?
~.~
그런것이 아닐까 합니다.
'눈'으로 보는 현실로는...
그다지...
'논'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 정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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