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6일 화요일

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검색을 하던중 알게된... 강금원 회장의 구속이유...


https://www.exilekorea.net/68247
▶강금원 횡령자금의 실체.....(기가찹니다.)

그의 구속 이유는...

.
.
.

횡령이랍니다.

회사에서...
5년동안 266억을 빌려다 썻는데...

그 회사돈을
다 갚았는데도...
'횡령'이랍니다.

.
.
.

'뇌물수수'도 아니랍니다.

.
.
.

'표적',,,
그 말밖에는 떠오르지 않는 군요.

꿈꾸는자의 끄적거림... 2009년 5월 25일 ...

  • 이 미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도 힘드네요. 하지만… 당신을 가슴에 담고서… 살아보려고 애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2009-05-25 10:28:12
  • 핵실험했다는 이야기… 참… 어의없다. ㅡㅜ2009-05-25 11:44:50

이 글은 꿈꾸는자님의 2009년 5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5월 25일 월요일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도 기억합시다.


소탈하셨던 저의 부부의 주례선생님 고 노무현 대통령님...

1996년...

어색하지만...
친구와 같이 여의도의 세꼬시집에서...
여사님과 같이 나오신 그분...

고생하는 저와 친구를 위해서
맛난 음식을 사주신다는 그 분...

그 때의 세꼬시...
정말 맛났었는데...

조금은 일찍 도둑장가를 가서 이미 아들녀석도 하나 있지만...
조금 늦게라도 결혼식을 올릴때에...

그래도...
친분이 있는
어르신에게 부탁을 드리라는
아버지께서의 말씀이 계셔서...

그 분에게..
주례를 부탁드렸습니다.

어색한 웃음을 흘리시는 그분이였지만...
오히려...
적극적으로 주례를 서라고 이야기를 해주신
여사님...

.
.
.

결혼식 당일...
아직은 20대의 볼품없는 신랑에게...
좋은 말씀 해주시던 그분...

지금도 기억납니다.

구멍난 흰 장갑에 당황해 하시던...
그 분...

결혼식 주례사를 정말 길게 하셔서...
그 전날 야근했던...
신랑인 제가...
졸뻔한 것을 보고...

우스개소리까지 하시던...
그분...

어젯밤...
당신이 주례를 서주신...
그 때에...

저와 지금의 와이프 뒤에
서계시던...

당신의 모습이 있는 사진을 보며..
한없이 울었습니다.

'검은머리가 파뿌리되라고'
이야기하셨단...

당신의 말씀이 기억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당신께서...

.
.
.

나중에...
저의 아들 결혼식에도 꼭...
주례를 서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2대에 걸쳐서 '주례'를 서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었습니다.

.
.
.

세상이 무서워서...
세상이 너무 야박해서...
봉하로 내려가지 못하던...
이 철부지 같은 녀석에게...

좋은 말씀 해주셨던...
당신에게...

.
.
.

이 미친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너무도 힘이듭니다.

저희 곁에 존재해주셨던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가 아는 그분... 첫인상에 대한 기억...


군에서 전역한후...
친구들과 친구의 자취방에 컴퓨터 3대를 놓고...
소프트웨어 하우스를 시작할때에...

그 분을 처음 만나뵈었다.

무슨 인맥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이었는데...

친구의 허름한 자취방에 오셔서...
인사를 드리면서...
그 분을 처음 뵈었었다.

프로그래머들이란 원래 정치에 둔해서...
그 분이...
'청문회 스타'로 유명한 분인지도 몰랐다.

그렇게...
그 분과의 인연이 시작된...
그 해...

그 해는 내가 새롭게 세상과 만난 그때 부터였다.

언제나 웃는 얼굴이셨던...
강직한 인상의 그 분...

그 분의 얼굴이 자꾸 기억납니다.

ㅠㅠ

그 분을 위한 추모곡...


2009년 5월 20일 수요일

아사이맥주... 미니어처 맥주캔... ~.~

어제 저녁미팅에 맥주한잔하는데...
아사이 맥주를 먹으면...

미니어처 맥주를 주더군요.


3병을 시키면 미니어처 하나를 준다고하니...
몇병을 먹었는지...

ㅡㅡ;


좌우당강...
1인당 1개씩 미니어처 하나씩...
가져가도록...

8개를 쟁취~~


실제 사이즈는 요만하더군요...


크린타X과 비교하니...
대략 이정도 사이즈...

ㅎㅎ

애교금지?...



강남에서 저녁 약속으로 지나가다가...
차의 뒤세 붙어있는 스티커...

'애교금지'

ㅋㅋ

박한별의 고백이 포털을 도배하는 이유는 뭘까?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905/h2009052008085597630.htm
'박한별, "여자로서, 세상이 무섭다'

연예인들에게 그다지 관심없지만... 포털의 이곳 저곳을 장식하고 있는 글을 문득 들어가봤다.
머... 그렇게 관심은 없었지만... 평소 꿈꾸는자의 생각은...
연예인은 사생활이라는 것 자체도 상품화 하는 대상들이니...
그 들의 저런 푸념마저도... '상품성'정도로 밖에는 안보일 뿐이다.

그러다가... 다음 뷰에 노출된...

http://v.daum.net/link/3205010
'박한별, 여운계를 보고도 투정이 나오나?'

라는 글을 보고는 조금더 생각해 보게되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꿈꾸는 스타들인 '연예인'이 되어서...
자신의 운명에 대한 '로또'에 대한 '푸념'이라는 글의 내용을 보면서...
상당히 많이 공감하게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그리고...

우리시대의 젊은 연예인들은...
화려한 생활과...
'돈'을 원할뿐...

선배 연예인들의 '연기'에 대한 집념...
무언가를 이루고자하는 '도전'등이 많이 부족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한다.

'연기'보다는...
타고는 미모를 과시하고...
그 미모를 통해서 얻는 '부'를 우리들은 부러워 하는 것일까?

아니면...
그러한 그들의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일까?

머... 둘다 이유가 되겠지만...

저런 푸념이나...
스캔들(?)과 같은 '정보'들을 소비하면서 사는...

'정보소비의 시대'의 우리들의 자화상이 아닐까한다...

2009년 5월 19일 화요일

상용컴포넌트를 사용한 소프트웨어를 공개 소프트웨어로 오픈할 수 있는가?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는 유명한 개발자가 만들어서 오픈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도 있다.
그 소프트웨어에 상용컴포넌트가 들어가 있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물론...
상용 컴포넌트를 사용하여 공개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어떤 제재조치가 취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문제가 될 소지는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상용컴포넌트를 사용하여 공개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공개소프트웨어는 공개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거나
해당되는 라이센스 정책을 통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만
만들어져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적인 제품을 국내에서만 유통시키겠다면...
눈가리고 아웅은 하겠으나...

세계적인 시장에 제품을 선보이겠다면...
그래서는 안되죠.

또, 공개소프트웨어를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상용제품으로 판매하는
수많은 보안업체들도 문제이고요.

사실상...
국내 소프트웨어의 실상은...
그러한 라이센스 정책의 철학적인 바탕도 이해하지 못하는...
개발자들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공개소프트웨어를 상용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 낸다는 발상자체가...
일종의 '저작권 침해'가 아닌가 하는...

공개소프트웨어는 공개소프트웨어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그 발목 자체가 잡혀서는 안된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중에...
아마 이 건에 대해서...
더 많은 글들을 써보려 합니다.

생각보다...
소프트웨어의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려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먼저 생각하고 준비하고...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후배 개발자분들은
많은 것을 고민하시기를...

건물 주차장의 주차관리 하시는 분들과 경비아저씨들은 사회지도층(?)...


분명...
제돈을 내고...
주차를 하는데에도...

주차관리 아저씨들에게는 주눅이 드는...
현실...

ㅡㅡ;

삼성에 있는 사무실에 일주일에 한번정도 가는데...
( 오늘 오후에도 갈 예정...)

이 주차장은 '센서'로 열리게 되어있는 시스템입니다.
장비가 고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기계에... 하얀 부분에...
잘 가져다가 인식시키지 않으면...
차단기가 안열립니다.

뭐....

물론... 잘못은 했지만...
문이 안열려서...
주차권 뽑아가면...

막...
화내는 주차관리 아저씨들...

.
.
.

거기다가...
9시 이후에는 퇴근(?)해야한다며...
차를 빨리 뽑으라고 하네요.

11시정도쯤에 차를 뽑을 수도 없는...
'지하 주차장'...

.
.
.

언제나처럼...
수위아저씨들과...
주차관리 하는 분들은...

너무 무서워요...

ㅡㅜ

2009년 5월 18일 월요일

우리들병원 스페인진출 기념 파티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2662714

'우리들 스페인 척추병원 경영참여' 

척추전문 우리들병원이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센트로 메디코 델포스(Centro Medico Delfos, CMD)의 종합병원의 '척추센터'에 참여한다는 파티가 열렸네요. 이미, 터키와 아랍에미레이트에 진출한 우리들병원의 힘이 느껴집니다. 

MOU를 체결했던 현장에 잠시다녀왔던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

 

앞으로도 세계로 뻗어나가는..

멋진 병원이 되시기를...

이제동 신발을 신고 좋아하는 울 큰아들...

5월...

이제는 중딩이 되어버린 아들을 위한 좋은 선물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바로... 

'이제동 신발' 

바이럴블로그( http://www.viralblog.co.kr )에서 진행한 이제동 선수의 인터뷰를 다녀왔는데...

그 보답(?)으로 '이제동 신발'이 저에게 왔답니다. ㅎㅎ

그 이제동 선수의 인터뷰는...

'이제동 선수와의 만남...'파괴'는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스타일의 시작이다'

http://www.viralblog.co.kr/user/post_main.asp?pi_idx=1122

라는 포스트를 참조하시면 되구요...

 

~.~

 

다만...

신청시에 큰아들녀석의 '발사이즈'에 맞추어서 245를 신청했는데...

르까프의 사이즈는 '5'사이즈는 안나온다네요.

그래서...

전화로 물어봤더니...

아무 대리점에 가셔서 신상 교환하시면 된다는 말에...

 

바로 교환!

바로 요넘 되시겠습니다.

큰아들 녀석이 아주 조아라 하네요.
ㅎㅎ

2009년 5월 15일 금요일

한류스타들의 드라마가 실패하는 이유는?


권상우, 최지우, 박용하등... '한류스타'라는 걸출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의 국내 작품이 실패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이라고 해야할까요?

그것은... 그들이 '한류스타'라는 호칭을 얻은 그 이유를 다시 찾지 못해서이지 않을까요?

드라마와 영화는 그 촬영방법이나 스토리전개등이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특히... 드라마의 경우에는 '스토리의 힘'이 강하고... '캐릭터'의 반복된 설정을 통해서...
배우들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지속화된 힘'이 있다고 하더군요.

분명... 권상우, 최지우, 박용하는 '한류스타'가 맞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이 느끼는 그들의 이미지는 '드라마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스타가 된것이지.
그들 자신의 매력을 통해서 '한류스타'가 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제대로된 '힘'을 받으려면...
더욱더 잘 만들어진 '드라마'와 '각본'등의 주변적인 환경이 어우러져야만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러한 '한류스타'로 등극한 그들을 배치하고도 드라마가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대박'을 노린 '투기심리'가 더욱더 작용한 것이 아닐까요?
그러한 '마음가짐'자체가...

제대로된 작품이나 주변상황들을 만들어내지 못해서이지 않을까요?

아직도 분명 힘이 남아있고
풀어갈 매력들이 충분한데도...
그 멋진 캐릭터들을 망가트리는 것은...

어느날 우연히 다가온...
'행운'을 자신의 실력으로 착각한
국내 드라마 제작사들이나
제작 스탭들의 '착각'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봅니다.

~.~

2009년 5월 14일 목요일

이제동 선수와의 만남... '파괴'는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스타일의 시작이다...


 
2006년 12월 12일...
올해의 신인 '이제동'...


12월 12일은 어떤 큰일(?)이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이었을까요?
'올해의 신인'으로서 세상에 인정을 받은 이제동 이라는 선수에 대한 정확한 평가였을까요?

그는 '파괴'를 위한 군주(?)가 될 것인지...

아마도...

기자단들은 게임에서 카리스마 넘치고 '분노'의 '클릭질'을 하는 그의 모습을 상상했을까요...

[출처 : 김범의 분노의 클릭질 ]

열정적인 그의 게임스타일과 연관되는 '이제동'을 기대했는지 모릅니다.

.
.
.

가 오는 날에 이사를 하면 좋은 징조(?)라는 속설도 있는데...
이제동 선수를 만나기 위해서 모인 이 날도 비가 부슬부슬...
파괴의 군주를 알기 위해서...
블로거 10명이...
이날 모였습니다.

10인의 특공대(?)라고 해야할까요?

두둥!


두둥!


( 터미네이터 음악으로... )


자... 러쉬들어갑니다.
저글링 ... 고고...
라고 이야기하면...

블로거분들이 거부하실 수 도 있지만...
꼭.. 양옆에 벙커가 있을 수도 있다는...

아.. 이제동 선수의 본진(?)이니...

벙커보다는 럴커가...
양 옆에...
ㅡㅡ;

하여간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면서...

그들의 본진(?)으로 쳐들어갑니다.



딱... 버로우하기 좋은... 그들의 연습장...
일반 게임방하고 거의 비슷한 느낌이죠?

아... 저기 보면.. '좌회전금지'라고 쓰여진 자리는 누구의 자리일까요?
ㅇㅇ;
( 호기심에 물어보고 싶었는데...
   혹시.. 좌파 금지? )

하여간...
이곳에 버로우한 채로...
이제동 선수를 기다리는 전략을 택하고자 했지만...

호시탐탐... (ㅡㅡ; )

이미.. 버로우할 위치를 짐작한듯...
좋은 위치에...
떡하니 자리잡은 럴커처럼...

우리들을 맞이하여주었습니다.
그는 바로

이제동!!!





실전이었다면...
'저글링'들은 몰살당했겠죠?
ㅋㅋ


반갑게 맞이하여 주는...
그의 모습...



방송에서 보이는...

도발적인 발언!
건방져 보이는 태도!
그리고...

칼있수마!

.
.
.

를 기대하였으나...

사진에서 보는듯이...

머랄까...
미소년의 모습에...
긴장했다고 해야할까요?

수줍어 하는 새색시처럼...
아직은 학생의 티가 채 가시기 전의...
풋풋함과
세상에 찌들지 않은 그런 모습과...

나이를 먹어가는 꿈꾸는자가 보기에는...
귀여워보인다는...
( 머... 지금은 수 많은 팬을 거느린... 귀여운 권력자(?)인 이제동 이지만요.. ㅎㅎ )

참...



원래는 정원같은 이 공간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이넘의 '비'가...
공격(?)해 오는 바람에...
선수들 연습실에서 진행이 되었다는...
사실!

머... 좁기는 하지만...
그 좁은 틈을 비집고...
'클릭질'을 했답니다. ( 머.. 당근 사진이겠죠? ~.~ )

.
.
.

자...
인터뷰는 시작되고...

허거걱... ㅡㅡ;

인터뷰를 처음 진행하게되었다는...
ㅡㅡ;

머... 첫번째 공격하고
장렬하게 전사하라는
바이럴블로그의 배려(?)가 아닌가 하네요.

자... 장렬하게 공격(?)하고 전사했답니다.

질문!
스타를 시작하게된 모델이 된 선수가 있느냐?
( 헉 이런... 썰렁한 질문을 가장 먼저 하다니.. ㅡㅡ; )

아니면...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결심하게된 선수가 있느냐?

답변!
임요한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스타를 선택하게 되었다.

임요한선수의 스타성있는 플레이를 보고 프로게이머가 되었다는 대답인데...
( 물론... 그 당시 임요한 선수의 플레이는 다른 플레어어와는 사뭇 다른 포스가 있던 그때... )
ㅡㅡ;

너무 짧은 답변에 당황...
바로..

ㅡㅜ

다음 질문 간이역님

질문  : 최근 프로게이머에서 가장 총방 받는 선수가 되는 원인중 하나가 소위 말하는 '이제동신발'(르카프 웨이브) 이라고 하셨는데요 그래서인지 스타일 면에서도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이제동 선수만의 스타일법(코디)을 알려주세요
 
답변!
저만의 특별한 코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조금 부끄러운듯...) 그냥 요즘 젊은이들의 유행을 따라할 뿐입니다.

다음 미운곰팅님

질 : 현재 교제하시는 여자친구분이 있으신가요?
답 : 없다.

질 : 교제할 의사는 있냐?
답 : 여자친구에게 신경쓸 여유가 없어서 또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질 : 게임을 같이 즐길수있는 여자는 어떠냐?
답 : 그렇다면 아주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 기타 다른분들의 추가 질문이 쏟아진다. ㅎㅎ


질 : 이상형은...
답 : 본인이 하는일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질 : 외모는 ?
답 : 마르고 아담한 체형을 좋아한다.

다음 질문 현오사람님...
질 : 경기에 나가지 전에 집중하기 위해 하는 방법이 르까프 웨이브만이 아닐것 같은데요
 그외의 방법에 대해서 알수있을까요?

답 :  그까프 웨이브는 회사가 본인을 위해 만들어준 신발이라고 생각하니 더 힘을 받는다
 그외 집중할수 있는 방법으로 혼자 마인트컨트를을 많이 한다고 대답했다.
 이를테면 혼자 주문을 외운다,이겼을때를 상상한다,지는걸 생각하지않고 상대에게
 이길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다음 루인님...

질 : 처음으로 제품 모델이 되었는데, 촬영하시면서 힘들었던일 즐거웠던 일 등이 궁금합니다.
답 : 소중한 경험이었다. 촬영에 최선을 다했고 즐겁게 임했다.
 힘들었던 점이라면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 처음이라는게 가장 힘들었었다.
 촬영을위해 댄스 스쿨을 다니면서 춤을 배운것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것 같다.

질 : 앞으로 이런기회가 있으면 또 할것인가?
답 :  물론이다.

enyou님...


질 : 이번 바트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정명훈 선수와 붙었는데 .. 우승하시리라 예상하셨나요?
원래는 이런질문이었으나 ;;;;;; 이분은 이제동 선수 왕팬이시란다......

갑자기 변경된질문이...
질 : 최근 3연패에 빠졌고.. 최근 얼굴도 핼슥해 보인다.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느냐? 우승이후 부진하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답 : 절대 부진에 빠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 프로리그의 부담 때문에 그런듯하다.

희한사람님...

질 : 나는 프로게이머가 되겠다 라고 결정적으로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었는지? 또 만약 프로게이머가 되지 않았더라면 어떤 꿈을 가지고 있었는지 궁금하다.

답 : 나는 원래 게임을 잘하는 평범한 학생일뿐이었다. 게임을 잘하니 주위에서 프로게이머를 권유하더라 그래서 프로게이머에대해서 알아보니 성공할수있다는 자신이생겼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나와 너무 잘 맞는다.. 다른 일은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  나는 즐기면서 일할수 있는 직업을 가졌다 .. 행복하다...

하데스비기닝...

질 :  건강을 위해서 어떤 특별한 운동을 하는지?
답 : 프로로써 몸관리를 하는것은 당연하다.
 항상 몸상태를 체크한다. 운동으로는 스트레칭... 안구운동정도..
 특별히 시간을 내서 하는 운동은 없다. (역시 젊은은 좋아 ㅠ.ㅠ 신경 안쓰는데도 건강하데 ....)

enyou님 ... 아이디가 겹치넹 .... ( 이제 좀 헷갈리기 시작.. ㅇㅇ )

질 :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어떻게 프로게이머가 되었으며 부모님의 반응은 어떠했는지요?
답 : 부모님이 컴퓨터 선도 자르시고 하는등등 게임을 못하도록 하시면서 굉장히 반대가 심하셨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부모님과 대화로 설득하고(본인의 고집이 쎄다고 ....) 부모님께서 조건을 걸면서 허락하셨다
        이를테면 이런조건 6개월안에 어능정도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그만둬라...

질: 만약 아이가 생겨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한다면 ?
답: 찬성한다. 나의 부모님도 처음에는 반대하셨지만 지금은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다 ..(뭐 이런말이 아닐까?
 아이가 잘할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

캔디님...

질 : 앞으로 계획이나 희망을 종합해 주신다면?
답 : 현재 최고에 자리에 계속 머물고 싶다.
 또한 나이가 들어 후배게이머들이 나들 동경하는 (이를테면 본인이 임요환 선수에게 프로게이머로써의 모티브를 얻었듣이 이런말인듯)
 선수로 남고싶다.


이로써 공식적인 질문 순서가 끝나다...
어라 너무 빨리 끝나버림.. 그래서 추가적인 질문을 몇개 받았다.

질 : 본인이 추천하는 본인의 명경기는?
답 :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4경기 이영호 선수와의 경기 선봉으로 나와 올킬할수 있는 상황이었다
 경기내용도 이영호 선수와 치고 받는 굉장한 명승부라고 생각되며 최근 경기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질 : 곧 스타2가 출시 될텐데 스타2 해보셨죠? 어떻게 생각하나?
답 : 베타 테스트만 해봤을 뿐이다. 출시되어봐야 알지 아직은 뭐라 말할수 없다.

질 : 게이머 말고 혹시 연예계 쪽에 관심이 없냐?(보면 귀엽다... 그래서 한질문인듯...)
답 : 그런쪽에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게임에만 관심이 있다.

질 : 먼 미래에 현역으로 은퇴이후에 대해 생각 해보았나?
답 : 아직 그런부분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지금은 현재에만 집중하고 싶다.


이렇게...
바이럴블로그의 기자단의 질문이 끝나고...




사인도 정중하게...



사진도 멋지게!

이렇게... 개인별 사진 촬영과 싸인회를 진행하고...
단체사진도 이렇게 찰칵~


이렇게 단체 사진도 찍고...

아...
여성블러거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너무 노골적인 반응에...

당황하는 이제동선수의 사진도...


머.. 당황하기도 했지만...
너무 즐거워 하는 여성블로거들의 환호성이.. ㅎㅎ

그리고...
이제동 선수의 안내로...
팀 숙소도 이곳 저곳..


이 곳에서...
쿨쿨???


이곳에서는 맛나게 냠냠...
흠...

하지만...
너무 깨끗한것이..

ㅡㅡ;

이거 설정샷(?)이 된거 아니겠나요? ㅋㅋ

아...
그런데..
이 와중에 등장한..
감독님..


재빠르게 한샷!

이재동 선수와의 포즈한장 부탁드렸더니..

'얘랑 안친해요!'라고 넝담까지..
ㅎㅎ

그래도...
강제로(?) 샷!


형제처럼 잘 어울려 보였다는...
~.~

마지막으로...
오즈팀의 배려로...
역까지 블로거들을 친절하게..

~.~


아직은 깨끗한 것을 보면...
ㅇㅇ;

새차가 아닌가하는...
~.~

자...
마지막으로...



이제동 선수의 CF 메이킹 필름으로...
즐거웠던...

'파괴의 군주 이제동 선수와의 만남'을 마무리 하겠습니당.

바이럴블로그 관계자여러분에게도 감사하고...
화성오즈 팀에게도 감사...

물론...
가장 긴장하고 고생한....
이제동 선수에게도..

~.~

그리고...
러쉬(?)를 가맹했던 10인의 특공대 여러분들에게도...
감사.. 감사...

ps~~

바이럴블로그에서 이번 인터뷰에 참가한...
블로거들에게 주는...


이 신발때문에...
인터뷰를 간것이 아니라는...

결코...
이 경품(?)때문에...
눈이 어둡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 ㅎㅎ )

ㅋㅋ

5월의 어린이달...
이제 중학교 1학년이며...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는...

큰아들 수철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듯하네요.

큰 녀석이 블랙이 더 좋다는데...

찾아보니..


이넘이 블랙이네요?
완전하게 까만놈은 아닌듯...

큰 아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듯합니다...

~.~

자.. 마지막으로...
인터뷰의 현장스케치 동영상으로 끝맞침을...


 

룸쌀롱 여자의 TV출연과 일본 AV스타(?)의 방송 출연... 이젠 갈때까지 다갔다?


오늘아침 이런 저런 기사들을 보다보니, 포털메인에 많이 걸려있네요.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275960
'SBS, 텐프로녀 출연논란'


인생고민을 해결한다는 SBS의 '황금나침반'..
'월수입 1천만원'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텐프로 세계에서 나오지 못한다는 23살의 여대생의 이야기...

그런데...
과연 이러한 것이 '고민'이 될까?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상식적이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고민'이 과연 고민일까?

갑부가 나와서...
이제 맛있는 음식이 없어요?
라고 고민(?)하는 것이...
정말 '고민'일까?

ㅡㅡ;

그냥... 자극적인 소재를 통해서 '시청률'을 올리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거기에...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5132027423&sec_id=540101&pt=nv
'아오이 소라 인터뷰 "빅뱅과 권상우 너무 좋아해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너무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니...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는 것일까?

AV... 포르노... 그리고, 포르노 AV 스타.
참...

공중파나... 일반적인 자리에서 그렇게 쉽게 논할만한 단어들은 아니었는데...

참으로 오지랍도 넓은 대한민국 언론이며...
대한민국 사람들 참...
훌룡한 분들이 아닌가 한다.

.
.
.

참으로 멋진 방송국들로 변해가는 것인지...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는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2009년 5월 12일 화요일

TMAX의 새로운 도전... '티맥스 윈도'... 과연 그의 미래는?


KDOS의 삽질...
타이컴이라는 삽질...

우리는 너무 '한국형'에 매달린 것은 아닌지...

사실...
마케팅적인 컨셉으로 '한국형'에 매달린다는 것 자체가...
그 나라에서 '수출금지품목'이라면 모를까...

어찌 보면 '애국'에 기댄 '815콜라'와 같은 것이 아닐까요?

오픈소스의 시대에...
또 다른...
어찌 보면...
오픈소스 자체도 외국산(?)이라는 컨셉에서 봐야할까요?

다른 것은 잘 모르겠지만...
TMAX의 미들웨어 시장의 국내 점유율이...
과연 기술적(?)이었을까요?

.
.
.

용두사미가 되지 않기를 바라고...
그래도...

몇 살아있는 국내 소프트웨어 회사의 자존심을 세워주시기를...

그리고...

'티맥스 윈도'의 시장은...
어차피...
공공기관에서 선택해주냐 안해주냐의 싸움인데...

'삽을 좋아하는 정부'에서...
'선택'할 수도 있겠다라는...
묘한...
'기대감'이 느껴집니다.

~.~

2009년 5월 11일 월요일

우리들이 병원에 가지는 가장 큰 오해... 그것의 첫번째 글...



사람들은 몸이 아퍼서 병원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자신에게 성심성의껏 의사들이나 의료진들이 대응해주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가지고 있는 특수성이라고 해야할까요?

남들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하고...
남들 이상으로 서비스에 대한 노력을 해야하고...
한 번 실수로 의료사고를 만들 수 있는...
'의사'라는 특수한 직업.

그리고...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에...
일반적인 '상점'에 가서 물건을 사듯이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곳이 병원이 아닌가 합니다.

더군다나...

'서양의학'이라는 것이...
사람의 신체에 대한 차이점을 아주 크게 인식하기 보다난...

수치와 데이터를 중심으로한 경험적인 지식에 의존을 하다보니...

그 아무리 뛰어난 명의라고 하더라도...
실수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그런 곳이 '병원'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들이 병원에 가서 어떤 것을 원하는지...
그리고, 우리들이 병원에 가지고 있는 어느 정도의 환상들은...
말그대로 환상일 수 있습니다.

예전에...
'허준'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주변에 아는 의사에게 물어보니...
그 '허준'이라는 의사야 말로...
'드라마'의 환상이 아니겠냐고 하더군요.

.
.
.

하지만...

'의사'라는 직업자체에 대한 환상을 꾸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선입관은 아닌지...

'병원'에 몸이 아퍼서 갈때마다...
우리 아이가 아퍼서 갈때마다...
긴장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들이 병원에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오해가 아닌가 합니다.

병원에 계신 모든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이...
100% 완벽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수가 있고.

또 자신의 동료들이 완벽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누군가 자신을 비난한다는 것은...
혹은..
자신이 속한 곳을 비난한다는 것이...
힘들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큰 잘못을 저지를 대통령과...
작은 잘못을 지키지 못한 대통령과...
똑같이 인식되지는 않는 다는 점에서....

위로를 삼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설경구, 송윤아 커플의 결혼소식을 듣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시기를...



여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송윤아씨의 결혼에 가슴아파했던 것은 김제동 만은 아니었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아무쪼록,.. 두 분이 멋진 가정을 만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공인'이다 '공인이 아니다'의 논쟁은 너무도 케케묵은 것이지만, 자신의 사생활은 거의 없는 자리인것만은 확실해보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설경구 씨와 송윤아 씨에 대한 루머들이 많았더군요.

더군다나...
설경구씨의 인혼의 원인이 어쩌거나 저쩌구나라는 이야기도 있구요.

.
.
.

머...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겠습니까?

'사랑과 전쟁'이라는 드라마가...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정치인들의 결합과 분리를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나라에서...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겠습니까?

.
.
.

저는 그냥...
다만...

'연예인'분들이 가정을 만드시면...
멋지고...
화목한 가정을 오랫동안 만들어서...
그 모습을 국민들이나 팬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최선의 서비스가 아닌가 합니다.

비록...

그 전에 어떤 '루머'나 안좋은 일이 있건 없건간에...
새롭게 출발하는 한 가정의 탄생 앞에서는...
일단...

환영하고 환대하고...
기뻐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무지몽매한 언론과..
가여운 대중에게...
집중포화를 연달아 얻어 맞지 마시기를 기원합니다.

~.~

꼭...
팬은 아니지만...

'언제나'...
'결혼'은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