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1일 토요일
군포살해범... 강호순의 얼굴공개와 MB의 탁상연설...
2009년 1월 30일 금요일
의사소통보단 일방통보를 우선으로 한다...
갑자기...
TV에 나와서 '발표'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와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들은...
용산에도 있고...
경제 현장에도 있고...
수많은 곳에서
대화의 테이블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그러기 보다는...
'대화'하기보다는...
'발표'를 한다.
그리고는 이야기하겠죠...
'경제 위기 이기자'
.
.
.
글쎄요...
'구호'의 남발만이 존재하는 곳은...
그 곳의 세계에서 이야기 하십시요.
어차피...
대화없는 발표는...
공허하게 들릴 뿐이니...
다보스포럼에서 벌어진 한판승부! 터키 승!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090130183303887&p=ytni&RIGHT_COMM=R10
'다보스포럼서 한판 붙은 터키-이스라엘 정상'
할말은 하고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잘못된것을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한
사람에게...
박수를!
용기있는 터키의 총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
.
흠...
대한민국에 대해서도 한마디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이쪽 소식을 잘 몰라서 그러신것 아닐까요?
제2의 용산참사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냥 끄적거려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35935.html
'“방문도 없이 감정평가”…권리금·시설비 날리고 ‘빈손’'
용산참사의 근본원인중의 하나인 보상에 대한 내용중에 가장 큰 핵심요소는 바로 '상권'에 대한 보상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권을 과연 법적으로 보상을 해야하는가 말아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도 없이 그냥 진행되면서... 벌어진 이번의 참사...
위의 기사를 보면 제2의 용산이 만들어질 수 있는 곳들이 많다고 합니다.
상가 세입자들 사이의 '권리금'이라는 부분또한 참으로 문제가 아닐 수 없네요.
일단, 권리금에 대한 해석을 한번 볼까요?
권리금 [權利金, foregift] - 일반적으로 용익권(用益權)·임차권(賃借權) 등의 권리를 양도하는 대가로 주고받는 금전. 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어떤 택지나 건물의 임대차에서 임대료나 보증금 외에 별도로 주고받는 금전이라고 본다고 하네요. 어떤 '양도'의 댓가로서 지급하는 내용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권리금' 또한 어떤 수준에서 판단해야 하고 점검해야할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참으로 다양한 해석들이 존재한다. 그렇다고 누구의 이야기로 판단할 수는 없는 것이고, 그냥 혼자 생각해보자.
가령 어떤 수퍼마켓이 들어서는데... 그 동네에 편의점이나 대형마켓이 들어서면서 그 동네의 '상권'을 두고 경쟁하는 것에 대해서는 '권리금'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말 그대로 경쟁이니까...
하지만.. 재개발이라는 것이 분명... 그 지역의 공동화 현상을 발생시키므로... '상업'행위를 하던 업체나 가게에는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예를 하나 더 들어보겠습니다...
도로에 횡단보도가 있고, 버스정류장이 있는 슈퍼가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횡단보도 위치가 바뀌고 버스정류장 위치가 변하여...
소통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었다면...
이에 대해서 어디에 가서 항의하거나 원망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공공재의 성격을 띈 것이 주민들의 청원으로 만들어졌다면...
항의 하기 힘들것이다.
오히려... 머리를 잘써서 서명을 받거나 해서... 그 위치를 원상태로 만들려고 애를 쓸것입니다.
하지만...
용산재개발과 같은 특정지역을 전체 재개발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판단해야할까요?
'공공'의 성격을 띈 이러한 사업을 벌이면서...
사라지는 인구이동이라던지...
그전에 지불되어진 권리금에 대해서 법적으로 보장해주는 '법'이 만들어져야 할까요?
참으로 애매할 것입니다.
냉정하게 이야기하자면...
위와 같은 일이 벌어졌을 경우에...
'상권'이나 '권리금'에 대해서 인정하기 매우 힘든 부분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권리금'의 경우에는 소득신고도 되어 있지 않은 두 당사자간의 음성적인 돈거래이고...
그들이 주고 받은 것은 서로간의 권리침해를 하지 않겠다는 양해각서와 같은 것으로 봐야할 것이다.
이 '권리'는 법적으로 보장받는 것도 아니고...
누가 그것을 인정해달라고 요구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하나는.. '상권'... '사람들이 그 지역을 많이 지나 다닌다', '사람들이 그 지역에 많이 산다'
이것은 '자연발생적인 것'일 뿐이지.
어떤 사람의 소유가 될 수 없다.
가령 바다에 '고기'가 많이 잡히는 지역이 내땅이요...
혹은, 강에 어떤 자리에 '고기'가 많이 잡히는 지역이 내땅이요...
라고 이야기할 수 없듯이.
자연발생적인 환경에 대해서 특정 단체나 정부가...
개인에게 그 권리를 인정해줄 방법이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다만...
사회통념상 사용되는 사회적인 책임부분에 대해서 그 '이익'중에 상당부분을 사회적으로 돌리는 방법은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다.
현실적으로는 '도의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할뿐...
분명... 그들에게 보상해야할 법적인 책임을 지어줄 수 없는 것이 현실일듯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현재에 3개월 정도의 영업손실 보상이라는 것도 애매하다.
이주와 철거의 기간도 너무 짧다.
상가 세입자들이나 주택 세입자들이...
그 기간이 타당할 정도고 길어야 한다.
( 물론.. 재개발 사업주는 싫어 하겠지만... 그래야한다고 생각한다. )
- 토지보상법 시행규칙에는 영역이익 + 고정비용을 따져서 3개월치만 보상하게 되어 있네요.
- 그리고, 현재에는 감정평가도 제대로 안한다는 것...
최소한 꿈꾸는자가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어떤 지역을 재개발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사회통념적인 것을 인정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상권을 거래하는 '권리금'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을 인지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여유를 가지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가령 재개발을 진행한다고 하고...
주민들이 이주하는 시점에 대해서...
충분한 공지와 이야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느정도의 기간에 대해서 그 상권에 대해서 정부가 보장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러한 시간을 어느정도 여유롭게 두고서 문제를 해결한다면
어느정도 공감가지 않을까?
그렇다고... '권리금'과 같은 '상권'을 해석해서 '돈'으로 보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상권'은 충분한 '시간적인 보상'정도로써 처리하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재개발의 주체가 되는 특정단체의 경우에도...
그러한 부분을 강압적으로 단기간에 처리할려고 하는 발상도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도시재개발법에는 보다 상세한 '기간'에 대해서 정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2061728
'뉴타운 사업 속도 빨라진다'
이러한 방법은... '재개발을 통한 이익'실현을 위한 영리업체를 위한것이라고 보인다.
도시계획은 충분한 시간적인 검토와... 충분한 여유기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지...
이렇게 뚝딱 해치울려 하기 때문에...
용산참사와 같은 사고가 벌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마도.. 이러한 기간이 길어지면... '재배발 업체'가 돈을 크게 못벌테니...
이런 식으로 진행되기를 바라지는 않겠지요.
그렇게 된다고 보지도 않구요.
분명...
그 지역에서 상권을 형성한 것에 대해서는 존중해야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산술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부분을 모두 맞추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처럼...
정치인과 특정 영리업체들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이런 식의 재개발은 분명 반대합니다.
위에서는 '상권'에 대해서만 끄적거려봤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 지역 사는 사람들에 대한 고려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그들이 누려왔던 생활은 가능하게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그것도...
최소한 그곳에 '땅'을 소유한 사람들 만이라도...
'재개발'의 프리미엄을...
그런 원 소유주들에게 어느정도 혜택을 '돈'으로 주는 것도 반대합니다.
( 오히려 문제를 더 일으키지 않을까요? )
차라리...
머리좋은 '영리업체'에게...
원 소유주들은 최소한 살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서...
재개발 하기 위한 방안을 만들라고 한다면...
그 머리 좋은 분들은...
더 좋은 방안들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요?
저의 짧은 머리로는...
재개발 사업과 이주, 철거의 기간이 충분할 정도로 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기 속성으로 '돈'을 버는 사업인 '재개발'사업의 개념이...
도시 거주민들의 생활을 업그레이드 하는 개념으로 바뀌면서...
충분한 기간을 두고... 조절할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이 어떠한가에 대해서 혼자 생각해봅니다.
이휘재가 소리없이 사라진 이유는?
스튜디오 진행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빠졌다는 이야기인데...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entertainment/200901/20090131/91177122.htm
'이휘재 'TV 특종 놀라운 세상' 하차'
요즘 방송국들의 개편소식이나...
언론에 대한 씨끌법적한 소식들을 보면서...
의혹의 눈길을 보내는 것에 대해서...
제작진들도 이해해주시기를...
요즘 방송국들도...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아나운서 중심으로 많은 프로들을 재편하고 있는 듯 하기는 합니다.
머.. 나름 이해는 하지만...
신선한 느낌도 사라지고...
아나운서들 또한...
비전적인 측면에서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괜히...
기사 보고...
요즘 언론과 관련된 무시무시한 말들이 많이 들려서리...
이런 소식들은...
'제목'부터 자극적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
송일국, 김순희... 질긴 항소심... 결국 눈물로...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090130125137998f3&newssetid=33
'김순희, 항소심에서도 2년 6개월 구형…끝내 눈물'
자업자득이라고 하면 너무 심한 말일까요?
예전 블로깅할때에도 몇가지 의견을 올렸지만.
연예인에게 '폭행'이라는 단어를 써서 나름 여론의 힘으로 재판을 진행하려 했던 그 의도는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방법이 아니었다.
설사...
두 사람사이에 실랑이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우발적'이었을텐데...
그것을 '폭행'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상대방의 명예를 최대한 깍아내리려 한 행위는...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한 그 행위는
정말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
.
.
본인이 파놓은 '단어'에 빠진...
그 모습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모두 본인이 자초한일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많은 반성하시기 바랄뿐...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130124152994e7&linkid=63&newssetid=487&from=rank
'김순희 “송일국 사과받고 싶었을 뿐 무고하지 않았다” 무죄주장'
'사과를 받고 싶었다라는 말'인데...
'무고'를 하지 않았다라는 이야기...
가령 실랑이가 벌어져...
신체적인 접촉이 있었다 하더라도...
실랑이를 통한 접촉에 대한 사과는 '연예인'에 대한 과도한 인터뷰에서 발생된 것이므로...
김순희 씨가 송일국 씨에게 거꾸로 해야하는 것 아닌가?
머.. 권력을 가진... '기자'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리고, '법정'에 서게되고.. 그에 대해서 진행한것 자체가 '무고'일텐데...
왜, 그것도 아니라고 이야기하는지...
~.~
도통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누가 저.. 김순희 씨에 이야기가 맞는지 이야기좀 해주시죠...
피카사 3에 포함된 사진인화 선택기능...
온라인과 관련된 일을 자주하다보니...
사진을 관리하는 하는 것도 어느정도 일이 되어 버리기는 했습니다. ~.~
그래서, 피카사(picasa)를 주로 사용하는데
얼마전에 버전 3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더군요.
그냥 별로 변한것 없나보다 하고 쓰다보니
생각보다 자잘한 기능들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특히나...
사진인화 선택기능은...
( 예전에 MS에서 윈도우즈에 포함하던 서비스였었는데... 별로 별반 소용없었죠. )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피카사 3의
하단의 메뉴를 보면...
'인화'라는 메뉴가 새롭게 생겼습니다.
- 머, 추가된 기능으로 구글어스에 선택된 이미지를 업로드 하는 기능도 있으니... ~.~ ( 이것은 다음 기회에.. )
기능을 눌러보면...
국가별로 선택할 수 있는데...
South Korea를 선택하니...
사이트가 4개 보이더군요...
ZZIXX, miodio, OKFOTO, OP.co.kr...
선택하고 업로드하는 것까지...
호~~
서비스들을 장악하는 구글의 뛰어난 추진력이 놀라울 뿐입니다.
새우롤로 점심식사를... 다이어트 시작?
오늘 직원들과 점심을 먹으러 푸드코트에 다녀왔습니다.
새롭게 오픈한 쌀국수 집에 오늘은 몇명이 같이 음식을 먹게 되었는데.
남자직원이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본다는 명목으로...
A1.. 새우롤을 시키더군요.
옆에서 다른 메뉴를 시키던 저도...
무슨 아메리칸롤같은 것이 나오겠거니 했고...
주문을 받는 사람도 별다른 이야기가 없더군요.
.
.
.
그런데...
실제 나온 새우롤은...
(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웃다가 경황이 없어서... 다른 비슷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이런 라이스페이퍼로 감싼 새우 4마리가 나오더군요.
ㅡㅡ;
이것으로 점심식사를?
.
.
.
더더군다나 좀 마르기는 했지만...
남자직원이니...
~.~
같이 먹던 직원들의 어이없는 표정들이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
.
.
점심메뉴로 먹기에는
정말 턱없이 부족한 메뉴였다는...
ㅎㅎ
이번 설의 두아들녀석들...
올해는 중학생된다고...
세뱃돈을 정말 두둑하게 들어와서
흐믓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머.. 역시 이쁜 둘쨰 민철이...
언제나 이쁜짓(?) 많이 하죠..
~.~
6과 7 그리고, 경찰... 무슨 숫자 놀음인가?
'<"7명씩이나"‥희대의 살인마 '경악'>'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049577
'재개발 속 촛불'
.
.
.
희대의 살인마와...
용산 참사...
6명과 7명...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무고한 생명이 희생된 이 두사건을 두고 2009년을 기억할 것입니다.
누가 더 불쌍하지... 못된짓인지를 따지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것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양심이니까요.
다만...
시대의 비극인 이 두사건에 대해서...
'경찰'의 역활과...
그들이 진정으로 해야할 일이 무엇이냐고 묻고 싶습니다.
http://gjdream.com/v2/column/view.html?news_type=505&mode=view&uid=397011
'경찰이 지금 여론 조작할 때인가'
이런 내용들이 '기사'로 떠야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정말...
이런 내용들이 사실일까요?
.
.
.
6명과 7명... 그리고, 경찰...
그 관계와 분석...
그리고 역사의 해석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 나온 척추측만증에 대해서 끄적거리다 발견한 내 네이버 블로그 순위
이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못버리나 봅니다.
몇년을 운영하던 넘이니...
ㅡㅡ;
어제 오늘
생로병사의 비밀과 관련된 척추관련 운동에 대한 자료를 찾고
이런 내용을 블로그에 끄적거리다가...
야후의 랭킹을 보니...
허거걱...
어느순간에.. '342위' 라니...
이런 놀라운일이!!!
순위 정말 높죠?
ㅡㅡ;
이거 우짜나?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나온 척추측만증에 대비한 좋은 운동...
허리디스크로 무지하게 고생한 저로써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443601 <- 허리디스크로 고생한 경험담...
머.. 저야 퇴행성이라서리... ㅡㅡ;
특히나 운동부족인데.
요즘 와이프랑 운동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들을 주고 받기는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기는 해야하는데...
ㅡㅡ;
관심있게 TV를 보고...
인터넷에서 어디 좋은 자료가 없을까 찾아보다...
제가 진료받고 시술받았던 우리들병원의 웹진에서 괜찮은 자료가 있기에
'펌질'해봅니다.
~.~
간단하게 펌질되니...
아래에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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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은...
가끔 팍팍~~ 돌리는 운동은 하지 말아야겠네요.
ㅡㅡ;
운동의 내용을 보니...
보통 잘 안움직이는 부위를 많이 움직이고...
허리를 많이 움직이는 기본적인 것이 가장 중요하네요...
흐흠...
건강과 관련된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역시...
운동인듯 합니다...
모두 운동합시다!!!
ps...
그래도...
역시 운동은 역시 버릇인듯 합니다...
어떻게 운동할 버릇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요?
ㅡㅡ;
적십자회비와 관련된 지로용지... 이것은 고지서? 납부서? 납세고지서?
고지서 告知書 - 국가기관이 일정한 일을 민간에 알리는 법적인 문서
납부서... 응? 이넘은 사전에 검색이 안되네여?
과연 이 적십자회비는 정부나 국가기관이 만든 법적인 문서나 세금일까?
집에 날아들어오는 적십자회비 지로용지를 잘 살펴보면 참 희한한 문구들이 많다.
1. 납부기한이 있다????
2. 재산세 납부액을 기준으로 낸다????
지로용지를 잘 살펴보면...
꼭 국가기관에서 만든 고지서와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일반 국민들은 꼭.. 준조세처럼 느끼게하는...
이런것도 문제가 있는것 아닌지?
미네르바는 잡아들이면서...
이런 '세금'처럼 만들어서 전국민에게 돌리는 것은 문제가 없는것인지...
물론...
적십자회비 지로용지를 자세하게 발펴보면...
법적인 하자가 있는 문구들은 별로 없습니다.
'납부기한'이라는 것도 '의무'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재산세 납부액'의 기준이라는 것도... '적십자회비 권장 기준금액'이라는 모호한 문구로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분명 문제는 없죠.
하지만...
이러한 적십자회비가 준조세성격을 가지고 있는 고지서 처럼 보인다는 것은 심각한 국가 공문서 위조 혐의 아닌가요? 그리고. 이러한, 용지를 국가정부기관에서 국민들의 정보를 받아들여 시행하는 것도 문제가 아닌지...
머... 법률을 찾아보니 관련 법령이 있기는 하지만...
이것도 특혜가 아닌가 하네요.
거기다가...
가끔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나오는 통장들을 동원한 수금활동들도...
분명 시대착오적이 아닌가 합니다.
분명..
봉사는...
'자발적'이어야지...
이런 '강제'행위를 띄는 호객행위는 문제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적십자사의 그동안 들어났던 사회적인 문제점들이라던지...
혈액관련 사업(?)문제들...
온갖 비리들...
http://blog.naver.com/bluemoon3022?Redirect=Log&logNo=80005309048
이런 내용들을 보면...
적십자사에서 양심선언시 '국보법으로 처벌'한다고 위협하고 서약서를 강요했다는...
조직이 변화하지 않는 것을 보면...
.
.
.
글쎄...
시대가 변하고...
이미 '권력'화한 조직을 자생적으로 해체할 생각은 없는지.
묻고 싶네요.
'봉사'기관이...
'권력'기관으로 변해가는 모습들은...
정말 그다지 보고 싶지 않습니다.
'고지서'와 '통장'동원 수금이라는 구세대적은 발상들은
이제 좀 사라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어청수 청장의 눈물과... 군대시절 제대하던 고참의 눈물... ㅡㅡ;
오버랩된다고 해야할까요?
군대 졸병시절...
고참들의 제대모습을 보았는데
눈물을 펑펑쏟으면서...
제대를 하더군요.
재미있는 것은...
꼽창소리들어가며...
후배군인들을 소위 갈구던 고참들이 더 많이 울더군요.
ㅡㅡ;
.
.
.
이 좋은 곳을 떠나가는 것에 대해서 아쉬워하는 것이었을까요?
군대에서 제대하면서 울던 어이없는 고참들의 모습과...
어청수 청장의 눈물이 오버랩되는 이유는 무얼까요?
막상...
꿈꾸는자가 제대할때에는...
눈물은 커녕...
이곳을 빨리 벗어나고 싶던데.
ㅡㅡ;
여론이고...
국민들의 시선이...
어청수 전 청장에게 그렇게 곱지않은 시선을 가졌는데...
그의 눈물을 보면서...
꼽창 고참의 눈물이 생각납니다.
ㅡㅡ;
2009년 1월 29일 목요일
인터넷 전화는 와이프 수다용...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77&newsid=20090129080149037&p=dt
'인터넷전화' 고객불만 높다...
이런 기사가 떳더군요. ~.~
현재 LG 070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의 입장으로써 몇가지 끄적거려보면...
결론적으로...
어차피.. 집전화 잘 안쓰니...
머..싸면 좋죠머...
( 통화 잘되는 것 따지시는 분이라면 아주 비추~~랍니다. )
일단 가장 큰 문제점은...
상대방이 인터넷전화에 전화를 걸었을때에...
신호는 가는데...
전혀 '벨'이 안울린다는 사실!
이 부분의 매커니즘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것은...
통화량이 많을때에 흔히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점입니다.
분명... 메인센터에서 '채널'을 찾건 뭐건간에...
'신호음'만 돌려보낼뿐...
연결을 시키지 않는 다는 것은...
아마도...
'트래픽'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Voip의 특성상...
몇가지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통화량이 많을때에 에러처리'를 해줘야 하는 부분을...
단순하게 '통화음'으로 처리해서...
자신들의 문제가 아닌것처럼 만드는 것이
가장 기분 나쁜 문제입니다.
차라리... '통화량이 많으오니 다음에 거는것이 어때?'라는 메시지나..
그 비슷한 처리를 해줘야 하는데...
자신들의 처리능력 부족을 '속이고'있다는 의혹이 보인다는 것이죠.
뭐... 내부 처리가 어떻게 될것인지는 모르기때문에
유추해본것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부분이 가장 확실한듯 합니다.
'기술'을 책임지는 곳과...
'서비스'를 관장하는 곳에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넘어간거죠...
ㅡㅡ;
머...
와이프랑 의견 주고 받다가...
070으로도 바꾸었는데...
걍...
없애버릴까 하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
어차피...
저, 와이프, 큰아들 휴대폰이 3개나 있는것을 보면...
굳이 집에 전화기가 존재해야할 이유도 없죠.
아마도...
인터넷폰의 무한한(!)서비스 제공에 힘입어서...
조만간 가정용 전화기를 제거해버리는
시대가 올듯합니다.
원터풀!!
ㅎㅎ
ps...
인터넷 폰의 장점 딱하나는...
같은 070끼리는 공짜라는 이야기인데...
실제 부가된 금액을 보니...
2/3 정도 수준의 금액이 나옵니다.
있으니 쓰게되겠죠?
~.~
조금은 싸다는 장점...
아..
그리고...
이곳 저곳 들고 다니면서..
무선 AP가 있는 곳에서는 자연스럽게 폰만 들고와도 된다는 장점이..
ㅎㅎ
이시영, 박보영.. 그리고, 성형의 유혹과 미녀는 괴로워..?????
뭐...
박보영의 졸업사진이 공개되었다고 해서...
슬쩍 펌질...
오호~~
귀엽네요...
인조인간 이시영보다는...
정말...
인간적이지 않나요?
ㅎㅎ
그리고...
굳이 생얼을 자랑하지 않는
포스의 박보영이 훨씬 이뻐보이네요...
이시영이 우결에 나와서
생얼을 보여주는 장면에 비한다면...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tertain/enter_2/view.html?photoid=2791&newsid=20090129145308381&cp=starnews
'이시영, 나이·성형 논란에 입열다 "82년생, 자연미인은..'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기사를 보면..
.
.
.
그는 성형의혹에 대해서도 속 시원하게 밝혔다. 이시영은 "자연미인은 아니다"고 수줍게 웃으며 "성형을 한 곳이 있다"고 말했다.
.
.
.
'한곳이있다'...
참으로...
정치스러운 답변이 아닐 수 없네요.
네티즌들의 답변을 골라보면...
'성형을 한곳이 있다'가 아니라..
'공사를 했다'가
정답이라는...
~.~
C/C++과 Flash의 조화... Alchemy... 오호!
Adobe의 연구 프로젝트중에 하나 Alchemy...
델마당에 들어가보니 재미있는 소식이 있어서 자료들을 검색해보니...
제법 꽤! 수준높은 수준까지 올라가있다.
http://www.arcadenoid.com/doom.html
다른것은 다 집어치우고... Doom을 Flash로 변화시킨것을 보면...
정말 멋지다.
ActionScript VirtualMachine(AVM2)용으로 컴파일할 수 있는 프로젝트인데...
http://www.adobe.com/devnet/actionscript/articles/avm2overview.pdf<- 상세 문서는 이넘...
http://www.craftymind.com/2008/04/18/updated-elastic-racetrack-for-flash-9-and-avm2/ <- 이문서도 참조할만하다.
연구의 바탕자체는...
Flash 9에서부터 시작해서 Flash Player 10과 Adobe AIR 1.5에서 구동가능한 SWF or SWC형태로 컴파일 할 수 있게 해주는것으로써, GCC를 이용해서 LLVM(Low Level Virtual Machine)으로 변화시킨후에, 이 넘을 AVM바이트 코드르 변경시키는 과정으로서 완성된다.
LLVM프로젝트도... Java의 JVM처럼 가상머신위에서 명령어 집합 + 형식 시스템의 3번지 코드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일종의 가상코드이다. 내부적으로 정수이지만 파생된 포인트, 배열, 벡터, 구조제, 함수등의 5가지를 통해서 표현된다. 어찌보면 그 자체가 C++의 클래스를 받아들일 수 있는 구조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C++의 클래스를 구조체 + 함수, 함수에 대한 포인터로 변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 발상이 멋지죠?
C와 C++ -> LLVM -> SWF라...
머.. 가장 중요한것은 AVM2가 사실 오픈되었다는 것...
그래서, 이 방식을 맞추면...
어떤 언어이던지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이거...
새로운 플랫폼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 일 수도.. ㅎㅎ
좌우당간...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다른 언어들도 충분하게 가능하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
다양한 확장이나...
고려대상이 될만하겠네요...
아...
결론적으로는...
AVM2를 Java의 JVM의 레벨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고차원적인 발상인듯..
ㅎㅎ
많은 것을 버리는 것 같지만...
가장 많은 것을 얻는
Adobe의 전략이 멋집니다.
~.~
AVM2관련 문서를 살펴보니...
ActionScript Byte Code (ABC) Format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세부적인 명령어들에 대해서도 나열되고 있네요...
좀더 상세한 내용들은...
아래의 블로그를 가보세요.
~.~
http://jidolstar.com/blog/archives/356 <- C/C++ Flash 플랫폼과의만남, Alchemy 1부
http://jidolstar.com/blog/archives/436 <- Adobe Alchemy 속도 테스트
자세하게 나와있는 글들도 체크할만하다.
ps~~
오호...
구글링을 해보니...
꽤 많은 곳에서...
pascal과 접목하려고 시도하고 있네요...
하긴..
어렵지는 않을테니...
ㅇㅇ;
블로그가 두개이다 보니 나오는 재미있는 현상... 척추, 디스크, 생로병사
네이버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zetlos
티스토리의 블로그 http://zetlos.tistory.com
요즘 네이버의 블로그를 버리지 못해서 고민입니다.
ㅡㅡ;
야후순위도 높고...
혹시나해서리...
이번에 생로병사에 나오는 척추에 대해서...
예전 경험에 대해서 끄적댄 내용들을
두곳에 모두 걸어두니...
다음이나 네이버에서는 '티스토리'가 나오고...
야후에서는 '공평'하게...
네이버, 티스토리의 순으로 나타나네요...
ㅎㅎ
이거 재미있다고 해야하나...
웃기다고 해야하나...
~.~
척추와 디스크...
두개의 키워드를 가지고 이것 저것 글을 써봤는데...
각 포탈들에 나오는 내용들이 참 재미있네요...
아참...
더 재미있는 것은...
제목의 키워드를 '척추, 디스크, 생로병사'이런식으로...
좀 유치하게(?) 달아워야...
검색이 잘된다는 사실...
ㅇㅇ;
에쿠스 후속모델... 친구 녀석이 이거 나오면 타고 다닌단다.. ㅎㅎ
현대자동차가 equus 후속모델로 개발중인 vi 모델이라고 한다.
제네시스가 좀더 뚱뚱(?)해진 고급 모델이라는데...
그 경쟁상대가 벤츠 S-Class, BMW 7 Series란다.
국내에서 5.0L V8 모델이 1억3천정도에 출시된다는데...
친구중에 이 차를 몰 친구가 생기게 됬다..
ㅎ.ㅎ
아이구 부러워~~
물론...
잘나가는 게임회사의 상임이사이니...
당연한 혜택이 아닐까?
하여간...
이 차가 출시되면...
차 구경하러 가야겠다.
친구들중에...
벤츠모는 넘...
BMW타는 사람...
에쿠스 후속모델 타는 사람...
~.~
다들 부러운 넘들이다...
에구~~
부러워~~
미녀는 괴로워... 이시영...
http://bbs1.tv.media.daum.net/gaia/do/talk/photophoto/read?bbsId=A000004&articleId=362794
'우결 이시영 과거사진 추가...'
와우~~
'현실의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있으니...
생각보다 즐겁다고 해야하나...
괴롭다고 해야하나요?
머...
그냥...
블로깅할 꺼리도 생겼다고 해야하나요?
한편으로는...
얼굴성형을 통해서 얻어지는 막대한 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합니다.
아마도
그래서 얼굴성형을 하는 것이겠죠?
씁쓸한 현실....
흠...
저번에도 글을 썻지만...
'성형'하고선 '생얼'자랑하는 모습만은 제발조~~~ㅁ
안해주시기를...
다만 그것만 바랍니다.
꼭...
그렇게 까지 '쑈'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요즘은...
정치권에서 벌어지는 배짱두꺼운 행동에서 정말 짜증나는데...
연예계는 좀 즐거운 일이 많으면 안될까요?
너무 무리한 욕심일까요?
머...
결론적으로 TV를 안봐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켜면 나오는 TV의 버라이어티들의 압박에서...
좀 빠져나가야 하는데...
.
.
.
아무리...
봐도...
참 신기합니다...
어떻게
이 얼굴이 이렇게 변했을까요?
참 신기하죠?
다시한번 올려보면...
지금 얼굴이 어렇답니다.
참 이쁜 얼굴이네요...
그런데...
인터넷에 떠도는 얼굴을 보면...
역시...
의학기술은 점진적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연예인에 별로 관심없지만...
이 사진들의 변화모습은...
정말 신기합니다...
~.~
오호~ 야구장에서 삼겹살과 맥주를 즐긴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335652.html
'야구장에 ‘삼겹살 존’ 뜬다'
좋은 발상의 전환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본 스모를 보면서 식사를 하듯이... 야구를 가족들과 즐기면서 삼겹살에 맥주를 즐긴다라... ~.~ 꼭, 음식이라는 발상은 아니라고 해도...
생각이 자유롭게 열리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환영합니다.
~.~
무릅팍의 막장스러움... 김승우편...
보는 시간동안 정말 '변태'스러운 케이블 방송을 보는 느낌이었다...
이런 '단어'들이 공중파에서 '즐거운(?)'방송으로 나오다니...
참으로...
막장스러음의 극치를 달린다고나 할까나...
또.. 한편으로는...
이런 단어들을 나열해서 얻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얻을 것을 계산하고 나왔을테니...
정말로...
그 막장스러운 '마케팅'계획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고현정 편도 그렇고...
김승우 편도 그렇고...
흐흠...
차라리...
이런 내용을 불편하게 보느니...
박중훈쑈를 보고 말겠다.
차라리...
그쪽은 '막장'스러움은 없고...
'유치함'이 난무하니...
그리고...
TV의 무릅팍은...
여기서도 나오듯이...
'연예인 면죄부 발급소'의 역활을 참으로 충실하게 하고 있는 듯 하다...
그냥...
그런 내용들은 '아침 방송'에 나가서 하시기를...
.
.
.
대놓고...
'스폰서'이야기를 하시고...
'불륜'을 적당하게 얼버무리시는...
연예인들의
'막장'스러움에...
'경악'한표를 드리옵나이다.
.
.
.
가장 확실한 엘로우 저널리즘으로 변해가는 무릅팍은... 그 복장 그대로... 선데이 서울로 변해가는 것은 아닌지, 제작진에게 묻고 싶네요. 정말, 이 방송이 교훈적이거나 위인들만 나오는 프로가 아닌것은 알고 있지만, 최소한 개인의 사생활의 막장스러운 부분까지 들춰서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과연 그 부분이 누구에게 도움되는지...
아! '노이즈 마케팅'에는 최고의 기회이군요.
'키워드'로써... 네티즌들이 무수하게 검색할테니...
충분하게 재미있지만...
너무 그 강도가 쎄면~~
김 빠진다는 것도 알고 계시기를...
우글우글한 구피들... 물생활도 즐겁네요~~
물생활도 어언 반년째가 되어가나요?
~.~
이쁜 열대어 구피들...
조금은 어둡지만...
집에서 기르고 있는...
구피들의 생활모습입니다.
~.~
5마리에서...
이렇게 늘어 났네요...
~.~
~.~
아무쪼록 다들 잘 자라기를...
ㅋㅋ
척추, S라인을 살려라... 생로병사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
'척추, S라인을 살려라'
http://www.kbs.co.kr/1tv/sisa/health/
오늘...
2009년 1월 29일 목요일 밤 10시 KBS1TV에서 척추에 대한 방송을 하네요...
어제 문득 TV를 보다가
예전에 허리때문에 병원에 간 기억이 새록 새록 일어나더군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방송내용을 보니...
근골격계질환이 30년 사이에 4배나 증가했다고 하니...
허리나 디스크가...
문명병이라던데...
현대인의 허리와 척추에 대한 좋은 내용들이 소개될 듯합니다.
머...
저도 프로그램 개발이 주업무이다 보니.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정말 대다수 이죠.
그래서인지...
허리가 그렇게 좋지도 않았지만...
예전 행자부쪽 일하면서 관련프로젝트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아마, 그 해에는 술도 꽤 많이 먹은 기억이 납니다.
아! 요즘은 담배를 끊었지만... 그때에는 담배도 무지하게 피우는 골초였죠.ㅋㅋ
아마도 일요일로 기억하는데...
그전날 밤에 잠을 잘못잤는지...
몸이 삐꺽 삐꺽...
ㅡㅡ;
몸상태도 안좋은데...
울 마나님께서 왜~~~ㄴ 집안정리한다고 아침부터 부산을 떨기 시작해서...
짐을 옮겨라 말아라...
머슴 부리듯이 저를 부리더군요...
ㅡㅜ
머... 밤잠 설쳐서 삐꺽 거리는 허리가...
짐 옮기다가 삐끗~~
ㅡㅡ;
파스 붙이고 난리 치면서
한 두주 정도를 허리를 부여잡고...
일을 다녔죠.
머 중간에...
근처 정형외과에 가서...
근육이완제(?)이던가?
그 주사도 맞아보고...
한의원에가서 침도 맞아봤는데...
아..
지금도 기억납니다.
ㅜㅠ
한의원에서 침맞고...
결국 쓰러졌습니다.
일어나서...
나오다가...
복도에 쓰러졌는데...
그 놈의 병원의 간호사들이
엄살부린다고...
구박하더군요.
으.. 노원쪽의 창대시장인가?
그 근처 한의원...
ㅡㅡ;
정말 끔찍합니다.
집에 걸어오는 것도 제대로 걷지못해서...
택시도 겨우타고...
집에 엉금엉금 기어왔다가..
겨우 잠이 들었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결국 일이 터졌죠.
ㅡㅡ;
아침에 출근하다가...
정말 허리에 힘이 쫘악 풀리면서...
복도에서 쓰러지고...
그 통증이 정말 심각해서...
온몸에 식은땀을 흘리면서...
집에 들어가지고 못했습니다.
머...
와이프도 난리나고...
겨우겨우
집에 기어들어왔다가...
이거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전문병원으로 가자고 와이프가 이야기하더군요.
그나마...
후배녀석이 서울대쪽 병원쪽에 있고...
그쪽 PACS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녀석이 있었는데...
저도 우리들병원을 알고만 있었었지...
실제 가서 진료는 받아본적이 없었거든요.
후배녀석이 해당 관련 일을 하니 조언을 구했죠.
같이 청담동에 있는 우리들병원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
맞아요...
그때 병원 갈때에도...
도저히 걷지 못해서...
차타는 10m정도 거리를...
제대로 걷지 못해서...
수위아저씨가 도와주신거 기억납니다.
ㅜㅠ
정말 고마운 수위아저씨...
( 생각해보니... 그 다음에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ㅡㅜ )
초안아파트 수위아저씨 감사합니다.
.
.
.
좌우당간...
그래도...
수술이 두렵죠.
사람 몸에 칼데는 것이 얼마나 무서워요..
ㅜㅡ
후배랑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우리들병원의 비수술 관련 이야기를 듣고...
그래도 가능하면
비수술로 처리하는 방법이 좋겠다 싶어서...
같이 청담동 우리들병원 비수술센터인가?
하여간 거기로 같습니다.
홈페이지는 www.wooridul.co.kr <- 요기...
청담동 우리들병원 뒷쪽에 있더군요...
지하에서 셔틀버스 타고 이동했으니...
( 도저히 못걷겠더군요.. 차의 흔들거림에도 죽을 맛이었으니까요... )
그당시..
비수술센터의 강호영 원장님에게...
진료를 받았는데...
후배가 잘아는 분이어서인지 모르겠지만... ~.~
정말 친절하게 봐주셨고...
CT까지 찍었는데...
ㅜㅡ
디스크랍니다.
와이프가 옆에서 하얗게 질려서리...
눈물이 글성글성...
바로...
치료하자고 하시던데...
저는 수술해야 하냐고 하니까...
바로 수술보다는...
치료방법으로 해결하자고 하시더군요.
허리쪽의 통증을 사라지게하는
블럭방법으로...
허리 안쪽에 주사를 넣어주시니...
어라?
통증이 바로 사라지네요...
(머.. 마취제겠죠? ~.~)
강호영 선생님 말씀이...
삐져나온 디스크를 정상으로 돌리는 물리치료를 받기 위해서...
임시적으로 통증을 제거하고...
물리치료를 몇일 받자고 하시더군요.
그날을 침대에 누워서...
다리를 올리면 10도도 안올라가던데..
ㅡㅜ
블럭시술을 받은 후에도...
다리를 올리면 아프더군요...
.
.
.
이틀정도를...
물리치료했는데도...
45도 정도 밖에 안올라가서리...
ㅡㅡ;
그 후에...
블럭을 한번 더했고...
5일째이던가...
드디어 90도 이상 올라가더군요..
ㅇㅇ;
어휴~~
수술하면 어떻하나 걱정 무지하게 많이했는데...
나름 괜찮은 치료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통증이 심한 부위를 임시로 마취시키고...
물리치료와
운동을 통해서 디스크를 완화시켜서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
흐흠...
정말 심하지 않은
디스크의 경우에는 이런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당시에 듣던 소문으로는...
우리들병원에서는...
수술만 많이 한다고 걱정 많이 했는데...
정말 다행이었어요
ㅡㅜ
어휴 어휴...
일주일정도 입원하고...
블럭 두번하고...
물리치료받아서...
나름 완쾌해서 퇴원했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끔찍한 디스크...
척추!
.
.
.
결국 운동이 최고인듯합니다.
그때 우리들병원 강호영 선생님 말씀도...
운동을 열씨미! 하여서...
퇴행성 허리 디스크 걸리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너무 자리에 앉아있지 말라고도 하시구요...
이번에 생로병사의 비밀편에 나오는...
[척추 S라인을 살려라]의 내용을 슬쩍 보니...
결국... 방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운동이다라는 이야기를 할듯합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이라...
그리고...
척추의 S라인을 지켜라!
머...
결국 운동에 대한 이야기이겠지만...
꼭 다시 봐야겠어요...
다른 분들도 꼬옥 챙겨보세요...
법원의 선택이 너무 기본적인 원칙에 집착하는 것이 아닐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35608.html
'알박기42배 폭리... 무조건 부당이득죄?
종부세도 그렇고...
이번에 '알박기'를 통해서 이득을 취한것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개인의 소유권을 더욱더 중요시하는 방향의
보수적인 판단쪽으로 기울어졌다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그러한 판단을 나쁘다라고 비난할 수는 없지만...
이번의 경우에 대해서는 조금은 성급한 판단이 아니었나 하네요.
사건의 개요를 보면...
개발사가 사업추진전에 땅을 사들이지 못한 칠칠치 못한 짓을 한것이 분명하기에...
엄청난 이득을 받은 김씨가 잘못한것이 없다 하지만...
대법원에서는 최소한의 기준정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좋겠지만...
물론...
그러한 것이 대법원의 일은 아니죠.
머랄까... 앙꼬빠진 찐빵의 느낌이랄까요?
쩝...
하지만...
분명...
띨띨하게...
땅을 제대로 사들이지도 못한채...
사업을 진행한...
띨띨한 개발사의 책임소제 문제 만큼은...
분명하게 지적한 점은
정말 높이 평가합니다.
.
.
.
조금 우스운것은...
2005년에는 이런 알바기를 해서라도 돈을 버는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2009년에는...
용산참사와 같은 일도 있네요.
무엇이 큰 차이점이 있는지는...
아...
땅의 소유주의 차이점이 있군요...
그렇네요...
ㅡㅜ
오늘 신문을 보면...
용산재개발의 조합원의 이득은 정말 크더군요...
이익에서 조금씩 양보할 수 있는 방법을 법에서 강요하기도 힘들지만...
과연...
어떠한것이
옳다고 이야기해야할것인지...
정말 어지러운 세상인듯 합니다.
2009년 1월 28일 수요일
대단한 대한민국의 용역! 테러리즘과 싸우다...
용산참사에 대해서 몇몇 시선들의 글들을 보면...
좌파, 테러에 대한 단어를 사용하더군요.
뭐...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테러'를 진압하는데 앞장선 기업들의 '용역단체'들은 정말 무시무시한 곳입니다.
경찰과 특수부대도 아닌...
기업화된 용역기업들이...
테러와 싸움을 하고 있네요.
아마도...
오바마가...
우리나라의 용역업체들을 선정해서...
수많은 분쟁지역에 파견보내면...
'테러'를 조기에 진압할 수 있는 정말 멋진 수출상품이 되겠습니다.
아예...
'용역업체'를 대 테러 진압 상품으로 포장해서...
해외 수출할 생각은 없으신지...
아차...
이미 고려하고 있고...
향후 우리의 신성장동력에 포함되었을 수도 있을까요?
아차~~
'국가 기밀 누설'에 해당될려나요?
ㅡㅡ;
예전에...
방위들이 도시락 들고 다니며...
북한군의 레이더를 교란시켰다는 농담이 돌았는데...
이제는...
테러를 진압하는 용역기업들때문에...
그렇다는 이야기도 나오겠네요...
~.~
정말 대단합니다.
ps~
그냥... 추운 겨울만큼은... 철거민들 쫓아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ㅡㅜ
우결... 이시영, 성형... 뭐.. 그럼 어때?
http://thinkdifferent.tistory.com/445?srchid=BR1http%3A%2F%2Fthinkdifferent.tistory.com%2F445
'이시영(본명 이은래)의 과거사진' 을 보면...
정말 현대의학의 힘은 놀랍네요...
다만...
TV에서 '생얼'로 나오면서...
'이쁜척'하는 모습은 좀 안했으면 좋겠는다...
TV에 나오는 무수한 연예인들이...
거의 대다수가 '미녀는 괴로워'이니...
이런 이야기가
그다지 재미도 없습니다만...
~.~
이제 성형도.. '미용'의 일부분으로 차라리 보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고 생각하네요.
뭐.. 각설하고...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결'에 대해서...
그냥 '쓴소리'한번 할려고 끄적거려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우결'을 싫어하는 이유는...
'결혼'을 무슨 애들 장난처럼 그리는 것이 싫기 때문입니다.
뭐... 이젠 저도 늙어서 일까요?
머... 그럴 수도 있겠지만...
TV에서 나오는 '드라마'와 '우결'에서의 '결혼'의 차이점이 뭔 차이가 있겠냐고 이야기하신다면...
뭐... 그다지 할말은 없습니다. ~.~
다만...
그 모랄까...
차라리... 드라마의 '결혼'은 정말 결혼한 부부처럼 나오고...
같이 고민하는 생활이 그려져 있지만.
'우결'에서의 결혼은...
즉흥적이고 만남과 헤어짐을 아주 수월하게 그려놓습니다.
머..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니
우결만 욕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 '손쉬운' 결혼을 표현하고 있는 대명사인 '우결'에게...
비난의 화살을 한번 던지는 것은...
저 만의 오버는 아닐 듯 합니다.
TV에 가끔 나오는...
하루짜리 '연애'도 아닌....
하루짜리 '웨딩드레스'라...
~.~
정말 쉽기도 쉽네요~~
그리고...
'결혼'이라는 '요즘식 해석'에도...
그다지 동조하고 싶지 않을뿐...
자꾸 보다 보면...
그것이 웬지...
그럴듯해보이고...
멋져보이는...
Cool한 모습으로 보이는 것...
결혼까지 그렇게 바라보는 것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막장'드라마가 아니라...
'막장 TV'가 되어버린 요즘에는...
어찌보면...
TV를 안보고...
DVD나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나 컨텐츠를 즐기는
현명한 문화 소비가가 되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하네요...
.
.
.
고로...
그런 시대에 일조하고 있는
우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그리고...
바보들은 좀더 바보로 만드는...
소비자들이 되게 해주는
TV에게 감사의 인사를 해야할까요?
ㅋㅋ
미수다의 섭외논란... 이제 그만... 오히려 성상품화 논란으로...
http://media.daum.net/entertain/topic/view.html?cateid=100029&newsid=20090128153326065&p=starnews&RIGHT_ENTER=R7
'미수다' 신현준 조카로 한국계 재논란
언제나처럼 '섭외논란'을 일으키는... 미수다.
흠...
이거 마케팅의 한 방법 아닌가요?
'노이즈 마케팅'
심심하면...
혹은 관심이 사라질때쯤이면...
한번씩 툭툭...
나타나는 이런 이야기를 볼때 쯤이면...
미수다의 정말 인기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면...
'미수다'의 가장 큰 성공요인은...
'성의 상품화'이며...
그것을 잘 포장해서 '토크쇼'화 한 상품전략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처럼...
TV를 보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서...
나타나는 여성들의 영상이 가장 많습니다.
은연중에 비추어지는 영상들에...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아마도.. 여성들의 노출된 허벅지와 다리일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남성들이나 여성들에게 은연중에...
성적 자극을 통해서 해당 장면들을 계속 보게 하는 중독증상을 보일 수도...
언젠가 들은 이야기로는...
30프레임의 TV에 몇 프레임에 이런 영상을 계속 배치함으로써..
시청자들로 하여금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기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미수다의 몇장면을 넣을 려고 했는데...
그런 것을 넣으면 미수다의 마수에 빠지기 때문에...
넣지 않았습니다.
( 참고로... 야한동영상 판독 프로그램을 돌리면 미수다의 수치가 꽤 높게 나옵니다. )
.
.
.
그러한 노골적인 기법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이...
'미수다'입니다.
실제 내용은 별볼일 없지만...
여성들의 다리와 허벅지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프로가 되지 않나 하네요.
물론...
자연스럽게 비추어지는 것이라고 제작진들이 항의할 수도 있겠지만...
미수다의 모든 여성 출연진들이 바지를 입고 나온다던가..
혹은...
상체만 보일 수 있는 구조물들을 설치한다면...
미수다의 시청률을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영향 많이 받을 것입니다.
현재의 미묘한 상태의 촬영기법은
제가 보기에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아주 노골적인 성 상품화는...
정말 경멸합니다.
더더군다나...
미수다의 그런장면들은...
과도한 해석인지 모르겠지만...
시청자들로 하여금 관음증을 즐기게(?)하는 아주 웃긴 효과를 가지고 있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과대해석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TV에서 자주 보여지는 화면의 앵글이나...
장면들은...
조금은 과하다 싶을 정도의 장면들이 많이 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니...
이미 연예인화가 되었고...
자신의 방송국 말을 잘 듣는 연예인들은 챙겨주고...
아닌 사람들은 퇴출시키는 미수다의 시스템은...
패떳의 대본화나...
똑같이...
바보상자의 놀음일 뿐...
~.~
다만....
그냥...
즐기시면 되고...
~.~
저처럼...
가끔 군시렁거리는 요소로 활용되니...
그것이면 그뿐...
바보상자는 그대로 바보상자로 생각하면 그뿐이지 않을까 합니다.
ps~~
머... 이쁜 여성들이 많이 등장하니...
눈이 즐겁기는 하네요.
ㅡㅡ;
도대체 이런 아이디어는 누가 내는 것일까?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90128145607955&p=akn&RIGHT_COMM=R5
'통일부, "북한돈 5000원 살포 안된다"'
정말 만화 같은 발상이다.
북학화폐를 수입해서 전단지에 동봉하여 살포하겠단다...
ㅡㅡ;
정말 멋진(?)발상이다.
.
.
.
어라... 그동안 1달러짜리를 같이 보냈다구.
ㅡㅡ;
정말 훌룡한 대북단체라고 생각하네요...
아예...
울 나라 '로또'를 매번 뽑아서 보내고...
'로또'방송을 하면 어떨까요?
ㅡㅡ;
아니...
삐라에 '로또'번호를 넣어서...
상품을 주는 것도...
ㅡㅡ;
청담동에서 시작된 실물경제의 악화...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view.html?cateid=100019&newsid=20090128032304845&p=hankooki&RIGHT_COMM=R4
'청담동 상가 썰렁… 한집 건너 "임대"'
이미...
가장 빠른 계산과 손익계산에 충실한 사람들은
이미 현금확보에 매달리면서...
가게를 철수한 것을 알 수 있다.
한편으로는...
나름 고소득층마저도 지갑을 닫아버린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왜 이런 현상이 청담동에서 벌어졌을까?
그것은 '고액 월세'때문이다.
기사에 나오듯이..
1층 50평상가의 보증금이 1억5천이고... 월세가 7백이라고 하는데...
어느정도 물건을 팔아야 이러한 월세를 감당할 수 있을까?
이미...
그런 고가 사치품들의 시장자체가 붕괴되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오히려...
이런곳에서 장사를 하던
빠른 계산의 장삿군들이 가장 먼저 움직이고 있으니...
올해 경제상황은...
불을 보듯 뻔한것이 아닐까 한다.
따지고 보면...
재래시장이 오랫동안 버텨온것도...
유지비용이 청담동과 같은 곳에 비해서 저렴하다라는
이유때문인것을 보면...
청담동에서 벌어지는 실물경제의 악화는...
정말로 시작되는 마이너스 성장을 대표하는 듯 하다.
이런 곳에서의 변화만 보일뿐...
더이상 실물경제에 영향이 적었으면 좋겠지만...
이제 시작인...
경제의 커다란 굴곡점은...
이제는 시작인듯...
꽃보다 남자의 설정이 대학생활이 아닌 이유는?
F4...
꽃미남...
~.~
그리고.. 만화적인 환타지의 막장...
고등학생이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는 멋진 환타지...
어라?
현실적으로는?
머... 이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요상해지기도 하고...
어차피 설정이라고 우기면 그만이기는 하지만...
조금 뒤바꿔서 생각해본다면...
꽃보다 남자의 설정을 '대학생활'로 바꾸었다면...
거의 명쾌한 설정이 되지 않았을까?
그런데도...
왜? 고등학교 생활?을 설정으로 잡았을까?
아마도...
그것은...
.
.
.
이미...
대학 생활 자체가 환타지가 깨어진지 오래라는 이야기이다.
대학들어가서 졸업해도 취업걱정의 고민보다는...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가기위한 정도의 설정정도가...
환타지를 유지하기 좋은
설정이 아니었을까?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5&newsid=20090128104110237&p=starnews
''꽃남'도 막장 드라마? '호화판 고딩' 논란'
머...
대학생활로 바꾸었으면 그나마 좀 좋았겠지만...
어차피...
'막장드라마'의 설정 몇가지 바꾼다고...
탱자가 귤이 되겠소?
~.~
어라... 운전면허갱신이 인터넷으로도?
아침에 불쑥...
울 마나님이 전화를 걸어와서리...
면허갱신안해서 운전면허가 취소되었다라나는...
이야기를 한다.
막내처제가..
오늘 면허갱신하려고 부리나케...
관리공단을 찾아간다나 뭐라나...
ㅡㅡ;
갑자기 웬~~
내 운전면허증을 확인해보라는둥..
북새통을 여는데...
.
.
.
곰곰하게 생각해보니...
와이프나 나나...
2종이고...
언젠가...
우편으로 '자동갱신'에 대한 엽서를 받았던 기억이났다.
머...
그것도 그렇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http://www.dla.go.kr
'운전면허시험관리단'이라는 곳이 있다.
~.~
http://www.dla.go.kr/oel/oel090q.jsp?topFlag=4
이곳에서...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언제 '적성검사' 혹은 '면허갱신'을 언제 받는지 나온다...
내것을 입력하니 2010년이고...
와이프의 것은 2009년.. 올해다.
그리고...
아래 내용을 살펴보니...
2종은 면허갱신만 하면 되고...
1종만 '적성검사'를 다시하는 듯하다.
아..
그리고...
예전에는 자동갱신되었는데...
2008년 6월 22일부터더... 관련법이 개정되어...
이제는 갱신을 받아야 하네요...
아하~~
그동안 사람들이 잘 내지 않던...
'법칙금'을 안내면...
면허 갱신을 안해주겠다는...
ㅡㅡ;
뭐... 좋은... (쿨럭~)...
법이네...
ㅡㅡ;
좌우당간...
이제...
몇년에 한번씩...
법칙금 잘내고...
적성검사나...
갱신이 필요하는데...
~.~
일반적인 2종면허에 법칙금 낼것이 없다면...
그다지...
적절하게...
인터넷으로 면허갱신만 하면되네요...
상위 5%의 경쟁력을 갖추어라... ㅡ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나름 시대를 풍미한 경제교양서적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본 내용인데...
그 내용을 쉽게 정리해보면...
이렇더군요...
상위 1%에 들면...
천재지변 수준의 변화가 아니고서야 먹고 살 걱정이 없고...
상위 5%에 들어야...
망하지 않는 다는 내용...
부자가 되고...
치즈를 배불리 먹고자 하는 사람들의 몸부림...
.
.
.
어떤 일이건...
어떤 분야건...
상위 5%를 가져야 하는데...
쉬운일은 아니다.
강풀의 순정만화를 다시보다가 느낀점...
'순정만화'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무엇일까?
그것은
'사랑'을 어떻게 표현한것이냐라는 것인데...
꿈꾸는자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컷은...
http://cartoon.media.daum.net/toon/series/kangpool/general/read?seriesId=9389829&cartoonId=1785&type=g
'제36화 : 봄'편이다.
혼자서 생활하는 연우를 초대한 내용과...
밤새워 기다리는 '숙'의 모습...
그리고...
가족의 등장...
.
.
.
'사랑'은 '존중'이라는 것...
상대방을 '존중'하는것...
그것이 사랑이 아닐까?
가족간의 사랑도...
남녀간의 사랑도...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생겨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전문기관의 '헛발질'을 하는 이유는?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090128061705650&p=yonhap
'전문기관 경제전망 완전 '헛발질''
.
.
.
그것은 '관행'때문이다.
정부이건 한국은행, 국책.민간연구기관등...
'이름만'내노라하는 전문기관들이 모두 제대로된 경제예측을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 '관행'때문이다.
'미네르바'가 똑똑하고... 자료수집능력이 좋아서 경제전망을 몇가지 맟춘것이 아니다.
'정치권'이건...
'경제쪽 총수'들의 '시선'에 맞추는 '경제전망'을 하다보니...
그들의 레포트는 별반 소용없을것이다.
어떤 레포트도...
'마이너스'를 만들어서...
감히..
'윗분'들에게 레포트를 올릴 수 있는 용기나...
그런 레포트를 통과시킬 중간관리자들이 있으랴...
이미 구세대적인 시스템을 통해서 만들어진
레포트는...
'읽는 재미'수준이상의 정보는 제공하기 힘들다.
뭐랄까...
'목표'가 정해진... 글들은...
그 나름대로의 '소설'일뿐.
정말 정확하게 전망하기 힘들것이다.
.
.
.
한편으로는...
비싼 월급받고 하는 것이...
윗분의 '전망치'에 맞도록 레포트를 만들어내는
능력들을 소유하게 하는...
그런 사람들로 세팅된 조직에서...
과연
얼마나 창의적이고...
세계경제를 읽을 수 있는 레포트가 나올 수가 있을랑가?
~.~
그냥...
기상청처럼...
뺑뺑이 판이나 돌리시는 것도...
.
.
.
이건 농담인데...
기상청 슈퍼컴퓨터에는...
'뺑뺑이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기상 예측한다는 소리도..
~.~
머...
그러니...
유수의 경제전문기관들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
경제위기와 정부의 붕괴...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44&newsid=20090128031906792&p=hankooki
'아이슬란드 연정 붕괴'
금융위기를 통해서...
아이슬란드가 국가 부도를 선언한 후...
국민적인 반발로 인해서...
연립정부가 와해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무능한 정부에 대해서...
제대로 소리를 낼 수 있는 국민들의 모습이 부럽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그 모습을 비난해야 하나?
IMF지원자금을 받았어도...
경제회복은 커녕...
살인적인 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슬란드...
.
.
.
가장 부러운 것은...
국민들이...
정부에게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가장 부러운 것이 아닐까?
최소한...
인터넷 논객타령하며...
'총대'를 지어주는...
그런 수단은 사용하지 않고...
권력의 중심이...
국민의 마음을 읽는 그런 모습이...
부러울 뿐이다.
최소한...
'심정적인 괴로움'은 없지 않을까?
그리고...
'미래'가 있기도 할것이다...
'순정만화에 대한 아쉬움...
|
정말 아쉬운 작품이라는 생각이드는...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kangpool/index.html?cartoonId=1785&type=g
작품자체는 온라인에 공개된 내용을 보는 것으로도 흐믓하다.
머랄까...
이쁘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고 해야할까?
연우와 수영의 마음은...
그냥 그 사람을 아끼는 마음이었는데...
띠동갑이지만...
말을 놓지않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 모습으로 인하여...
수영의 엄마로 하여금..
좀더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
수영도... 연우와의 사랑을 통해서...
비록 재혼가정이지만...
그 가족의 사랑을 느껴가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반전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아름다운 반전을 영화에서 기대했는데..
ㅡㅜ
아깝게도 그 애피소드는 시간상의 문제로 빠진것 같다.
그래서인지...
수영의 겉도는 듯한 마음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것이
너무나도 아쉽다.
하경과 숙의 사랑도 그렇다...
만화 에피소드에서 기억나는...
http://cartoon.media.daum.net/toon/series/kangpool/general/read?seriesId=9389833&cartoonId=1785&type=g
제40화 이별의 내용이다.
'숙'이...
하경에게...
'누나'라는 말을 하는 안타까운 장면...
마지막으로 '웃음'을 보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사랑의 장면...
그 장면도 보고 싶었는데..
ㅡㅜ
그리고...
규철의 설정을 '죽음'으로 설정한것도
그다지 탐탁치 않다.
시대적인 아픔을 표현한 것인데...
'실직'의 공포와...
'사랑'의 어려움...
많은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선을...
그냥 빼버린것에 대해서 너무도 아쉽다.
캐릭터들의 표현은 나쁘지 않았으나...
조금더...
시나리오를 알차게 하고...
시선의 흐름과...
속도감의 완급이 좀더 필요했을텐데...
http://cartoon.media.daum.net/toon/series/kangpool/general/read?seriesId=9389835&cartoonId=1785&type=g
'마지막회 : 순정'
편에서의 하경의 대사가 기억납니다.
'규철씨,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을 혼자 남겨두지 말아요. 그 사람에겐 그러지 말아요'
'내 부족함 때문에 너를 끝까지 행복하게 못 해줘서 미안해'
.
.
.
아..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라스트 장면...
첫 눈의 기쁨을 안겨주기 위해서...
숙이..
하경을 위해...
집으로 오는 길위에...
손으로 첫눈의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눈길...
그리고...
그 눈길위에서...
정말...
화사하게 웃는
하경의 모습...
그리고...
살짝 보이는 숙의 모습...
'뽀드득'거리며...
길을 걸어가는 그녀의 모습...
ㅡㅜ
정말 기대한 장면이었는데...
규철을 죽음으로 처리한 설정하나때문에...
강숙과 하경의 사랑이
뭐랄까...
좀더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보인다고 해야할까?
오히려...
만화의 설정보다..
나이를 업! 했지만...
만화의 설정에 나오는
두 사람의 사랑의 진지함과...
고민...
그리고, 열정에 대해서..
제대로 표현이 안된것 같아서...
너무도 아쉽다.
나중에라도...
이 판권이...
'드라마'에서도 쓰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ㅡㅜ
너무도 아쉬운...
순정만화 였습니다.
2009년 1월 23일 금요일
용산참사와 예전 노대통령 대국민사과문...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ion_id=115§ion_id2=293&office_id=055&article_id=0000060559&menu_id=115
'노대통령 "시위 농민 사망, 국민께 사죄"'
.
.
.
'공권력은 특수한 권력이므로 정도를 넘어서 행사되거나 남용될 경우 국민들에게 미치는 피해가 치명적'
'따라서, 공권력의 행사는 냉정하고 침착하게 행사되도록 통제되지 않으면 안 된다'
.
.
.
그당시만해도...
그를 깍아내리던
수많은 언론들...
그렇다면...
지금의 용산참사와...
행정부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어떤 말들을 해야할까?
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는...
어떤 사람은...
즐기는 기업 컨텐츠...
시트콤처럼 벌어지는...
기업 홍보 영상...
그리고.. '펌' 기능...
역시...
빠름...
그리고.. 웹카툰들...
다만 빠진것은...
'가지고 놀기'가 빠졌음...
무엇때문일까?
기업이미지 때문에?
흐흠...
하나참치에 새롭게 생긴... 서비스 메뉴~~
새끼도미를 조림으로 한것인데...
오호~~
맛이 괜찮네요.
~.~
이넘 이름을 모라고 하더라?
좌우당간...
새롭게 추가된...
매생이탕과 새끼도미 조림...
좋았어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 찬성한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416703?RIGHT_BEST1=R3
'1인 가구 증가 때문에 대량 주택공급이 필요하다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린벨트 해제, 가구 공급... 건설경기 부양...
개인적으로는 찬성합니다.
그 찬성하는 이유가 MB를 좋아해서이기 때문이 아니라...
정말 '정신들'차려야하는 '대한민국'국민들 때문입니다.
'부동산'이라는 '투기'를 통하여 이익을 얻으려고 온 국민이 난리를 치는 썩어빠진 정신상태를
고치기 위해서라도 한번은 얻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때문에 망할 회사는 망해야 하고...
부동산때문에 망할 사람도 망해야 합니다.
1인가구가 늘어나고...
서울의 중대형 아파트들이 늘어나면서...
결국 조만간 어느 시점에...
아파트 공동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선진국들처럼...
도심의 아파트들이 경제여파로 인하여 할렘화 되는 현상을
겪어봐야....
정신들 차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분명 아픔이 있고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 시대를 이겨나가는 슬기로운 생각들이 먼저 생겨야합니다.
아무리..
교육에서 옳고 선한것을 가르쳐도...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생활에서 큰 고비를 한번쯤은 겪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들고 아프겠지만...
사회가 정말 제대로 서기 위해서는...
큰 아픔이 있어야겠지요.
다만...
분명 잠깐의 부동산 폭등이 있을것인데...
그 시기에...
'투기'의 욕심과...
'탐욕'을 가진사람들이...
부동산 투기에 들어갔다가...
절망에 빠지는 길에 들어가지 않으시기를...
본인이 살집을
적절한 수준에서 보유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탐욕'은 언제나 화를 부릅니다.
.
.
.
'아파트로 흥한자 아파트로 망할 것입니다'
탐욕보다는...
적절한 소유의 의미를 잘아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젊은 나이에 임원이 된다는 것? 그것 자체가 문제일까?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34905.html
'초고속 승진'재별 3~4세... 그들은 누구
능력이 있다면...
그리고, 대한민국의 특수성을 고려한다면...
~.~
자...
속시원하게 이야기해보자.
세상은 공평한가?
글쎄...
꽃보다 남자의 F4를 보면...
사실상...
국내의 현실의 더 많이 반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세상에는 상류층과 하류층이 분명존재한다.
우리나라처럼 '평등'을 원하면서...
가장 '불평등'한 것은...
바로 그러한 차이를 인정하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꿈꾸는자는 아예... 인정하자고 생각한다.
상류층?
부자들?
이해하고 인정하자.
그들이 시대를 잘 타고나고...
부모 잘만난것도 인정하다.
차라리... 모든것을 인정하고.
가진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좀더 윤리적인 '잣대'를 들이대면 어떨까?
멋진 윤리의식으로 무장한 멋쟁이 '상류층'을 귀족대우해주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그들만의 '상류층'사회를 구축할 수 있게 해주자...
그리고,...
그들이 좀더 세련된 생활을 할때에...
그들에게서 일자리를 얻어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상류층은 상류층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하고...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자리를 차라리 보전하자.
얼마 많지 않는 그들은...
어떻게든 편법으로 그들의 자리를 차지한다.
그렇다!
아예 양성화 해서...
그들이 편법으로 사용될 금전적인 것들을
모두 양성화 하자.
부자들...
'기부'만 확실하게 하고...
'소득'잘 신고하고...
멋쟁이 '귀족'이 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양해를 구하자.
멋진 모습...
정말 영국의 왕종과 같은 화려한 삶을 살면서도...
품위있는 모습을 차라리 기대하자.
어차피...
사회는 불평등하지 않은가?
아예...
국회의원도 '상원'하라고 하자.
소득 얼마 이상이거나 재산이 부자인 사람들은...
'상원의원'...
두고두고... 하라고 하자.
어차피...
이넘 이나 저넘이나 '편법'으로 상류층 된다.
가능하면 '편법'적인 방법을 줄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
.
.
꿈꾸는자는 혼자 생각해본다.
부자들이...
품위있는 모습을 가져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일자리들이 창출된다면...
그리고,...
좀더 고급스러운 한국의 물품들과 문화를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부자들!
마음과 생활...
그 윤리의식도
모두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
30대의 임원이면 어떠리...
'진실된 부자'가 되어...
사회의 지도층이 되어주기를 바랄뿐...
그들이...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는...
'천민'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진정한 귀족과...
진정한 모범이 되는...
상류층이 되기를 기대한다...
한나라당 파이팅~~ 그런건가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34937.html
'“고의방화” “도심테러”…유족 가슴에 ‘대못질’'
참으로 일관성 있는 발언을 하시는...
한나라당 의원분들...
정말 멋지시네요...
뉴라이트 출신도 계신다고 하시고...
~.~
어찌보면...
참으로 일관성있는 삶을 사시는 분들이라서...
'교과서'에 그쪽 모범(?)답안으로 등장하셔도 무방하실듯...
공성진 최고의원
신지호 의원
이은재 의원
장제원 의원...
~.~
나중에...
교과서에 좋은 사례로 쓰이거나...
논문의
좋은 주제가 될듯합니다.
'일관성 있는 삶'
.
.
.
여지껏 그들의 공통적인 시야인...
'서민'이 아닌 그들이기에...
그들이 생각하는
'부동산'을 소유한 '서민'들이 아니기에...
'적'취급을 받는...
어찌보면...
서울의 재개발을 서두르는 이유중에 하나가...
서울에...
'부자'들만 살게하겠다는...
야심찬 목표가 생긴것은 아닌지...
헉!
그래서일까요?
ㅡㅡ;
화이팅!
Fighting..
'싸우자'
'맞장뜨자'라는...
의미인가요?
징기스칸과 강대국의 오만함...
일본말로 만들어진 징기스칸...
머...
굳이 일본어로 되어있다고 뭐라고 하기 이전에...
슬쩍 검색해보면...
|
아예...
백인들이 '테무진'의 역활을 한 이런 영화도 있었다.
따지고보면...
그나마...
'동양인'이 주연을 하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그것보다는...
오디션을 통과해서...
나름 주연의 자리를 차지한 '고아라'에게 관심을 더 가져야할까?
영화에서...
'병사'의 모습에서 처음으로 보여지는 '씬'이다.
일본과...몽골이 합작한 영화라던데...
나름 한국배우까지 있으니...
이러 저러한 '흥행'에 대한 고려까지 되어있기는 하다.
아... 자료를 검색해보니.. 이제는 '아라'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개봉을 하려나?
현재 나름 일본에서는 흥행이 잘되고 있다고 하던데.
나름 영화를 보면...
꽤 많이 동원된 엑스트라와...
적절한 CG...
나름 스텍타클한 장면들을 보여준다.
아라도...
나름 의미있는 대사를 이야기하고...
머... 줄거리야... ~.~
역사적인 배경이니...
다만...
나름 재미있게 배치한 구조가 괜찮게 만들어진 영화인듯...
그렇지만...
일본자체의 상영을 목적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일어판'이기 때문일까?
~.~
그러고 보면...
중국어 버전도 있기는 하다...
|
.
.
.
세계 최고의 강대국이었지만...
지금은 조그마한 약소국으로 전락한 몽골...
'시대의 흐름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가.'
혹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은 민족?'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는 각자의 몫인것이고...
언젠가는...
정말...
'몽골어'와...
'몽골사람 주연'의 대작이 한번 나오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기대해봅니다.
배트맨과 용산참사... 그 이중잣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현실을 바라보는 중요한 시점인것 같아서 끄적거려 봅니다.
배트맨은 고담시에 영웅으로 표현되지만, 그를 영웅으로 보기 어려운 이유는 여럿됩니다.
거기다가...
그는 대자본가...
아마도, 고담시에 존재하는 상당부분의 회사가 그의 소유일텐데...
그는 자본의 이익을 통해서...
자신의 '영웅놀이'를 더 좋아합니다.
뭐랄까요...
'대기업'이나 '부자'들이 '기부'행위를 하면서 웃는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것이 아닐까요?
아마도...
배트맨의 회사들이 좀더 정상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었다면...
고담시가 그렇게 악의 도시로 변했을까요?
.
.
.
현실로 돌아와서 보면...
용산참사도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용산 재개발을 통해서 얻어지는 이익이 4조원이라는 설이있습니다.
저도 100분토론 보면서 안것인데...
과연 그 이익중에 일부분을...
원래 살던 사람들에게 돌려주면 안될까요?
그것이...
배트맨의 이중성에서 빠져나오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용산 재개발에서 얻는 이익으로...
'기부'를 하고 '자선'을 하는 것은...
모 대기업이...
배트맨이 되어서 '영웅놀이'를 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
.
.
용산 재개발을 하시는 대기업분들은...
자신들의 영웅놀이에 빠져들지 마시고...
그 자리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가진자의 여유를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담시가...
그렇게 악의 도시가 된 이유는...
고담시를 지배하는...
'회사'의 소유주가 타락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현실을 외면하고...
'영웅놀이'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현실을 외면한다면...
역사는 당신들을 다시 평가할 것입니다.
수많은 논문들이 당신들을 지적하고...
비난할 것입니다.
많이 가지신 분들...
'명예'도 소중하게 생각하시기를...
2009년 1월 22일 목요일
다시, 강남으로 출퇴근을 시작하게 될려나 보다.. ~.~
사실상 첫번째 직장을 제대로 잡은 것은...
서울 올림픽 공원 근처에 직장을 얻고...
인천 구월동에서 버스를 타고 동암이나 백운역으로 가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신도림에서 갈아타고 잠실지나 성내에서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고 사무실까지 가는 정말...
출퇴근만 2시간이 넘게 걸리는 '출근길'이
첫번째 직장이었네요.
그리고...
그 다음번에 얻은 직장은... 역삼역 근처...
그 회사가 근처로 이사했다가.
지금의 신사역 근처로 이사하고...
잠깐의 프리랜서 시절...
그리고, 인천의 부평에서 사업시작하고...
인천 중앙극장옆 오피스텔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벌려나가면서...
서울 관세청 사거리 시절...
청담동 시절...
그리고, 양재에 터를 만들고...
양재에서 강남으로 들어갔다가.
대학로의 혜화역근처...
광화문과 종로시절...
그리고...
지금의 김포공항까지...
참... 많이들 사무실이 바뀌었네요.
ㅋㅋ...
그 사이에...
양재에 살때에 '자출사'가 잠시 되보기도 했었는데...
이제 선릉근처에 사무실이 생기면...
어떻게 출퇴근을 할까 조금은 고민됩니다.
~.~
양복을 사무실에 놔두고...
이번에 6월에 개통되는 전철( 일산->서울 )... 경의선이던가?
좌우당간...
자전거 출퇴근도 한번 고려해볼까합니다.
~.~
자전거타고...
전철로 가서...
강남까지라...
~.~
좌우당간...
2009년은 다시금 시작되는 '강남'의 시대가 기대됩니다.
~.~
도박파문과 강병규... 실형이 구형되다... 하지만 머... 그냥...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29&newsid=20090122114812227&p=nocut
'檢 '도박 파문' 강병규 징역 2년 구형'
.
.
.
어라? 집행유예가 없는것 보면...
걍... 집행?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이 이야기를 들고 또 버라이어티나
토크쇼에 나오겠죠?
~.~
'사실은 이러했다.. 어쩌구 저쩌구...'
그건 글쿠...
도박에 26억을 사용했다고 하는 것 보면...
도대체...
연예인들은 '돈'을 얼마나 잘버는 것인지...
신기할 뿐이네요.
나름대로
환타지의 세계에 사는 사람들...
부럽네요...
무릅팍의 한계와... 연예인... 고현정...
언제나처럼...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자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굴직한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것일까?
'재미'로 포장된...
'면죄부'라...
김건모처럼... 자리를 마련해도...
본인의 마인드에 의해서 변화된 이미지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것에 비한다면...
그래도 괜찮은 시간이었지만...
TV속의 바보상자속에는...
'진실'이 담겨지기 보다는...
'소설'속의 환타지가 정답이 아닐까 한다.
사실...
그것이 '사실'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리...
나와는 상관없는 '세계'의 환타지일뿐...
그들의 '인생'자체가 '연기'이고...
그것 자체가 드라마틱한 것이니...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패떳의 대본의 이야기나...
무릅팍의 '면죄부'를 주기위한 고수준의 프로그램이나...
사실...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다만...
'재미'만을 보장해준다면...
TV프로 자체로써의 의미로 충실한것일뿐...
~.~
어제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
.
.
마지막으로...
'선덕여왕'은...
2009년 5월쯤에...
MBC에서 방송된다죠...
무릅팍도 MBC...
선덕여왕도 MBC...
시청률...
중요하죠...
머..
그 뿐...
즐거운 프로는...
즐겁게...
.
.
.
어느 프로에선가 나오죠?
'꽁트는 꽁트일뿐...
오해하지 말자'
촛불이 다시금 시작될까요? 조용하게 시작된 부산 촛불문화제...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412238
'용산 강제철거 참사에 분노한 부산시민 촛불문화제 2일차 소식'
.
.
.
이제 조용하게...
'촛불'이 일렁이며...
돌아가신 분들의 넋을 위로하는...
진실과 거짓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절망과 허탈함이
이 시대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
.
.
모든 것이...
'돈'에 미친 '표'의 결과일뿐...
5.18의 어리석은 군인들, 그리고... 용산참사와 경찰특공대...
5.18때의 어리석은 군인들과 그들은 똑같다.
용산참사에서...
'자신들의 임무'를 충실하게 하였다는 '말'을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어리석은 답변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 '폭력'을 그냥 지켜보는 우리들도 죄인이다.
과연...
'임무'와 '의무', '권리'...
어떤 것이 중요할까?
그 어떤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명제의 결론을 내린다고 하여도...
사람의 '생명'만큼 소중한 것이 있을까?
우리는...
모두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미래에는 좀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다같이 반성하고...
잘못된 점은 잘못했다라고 인정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인간과 사회인으로써의 의무가 아닌가 한다.
특히나...
'공직'과 '국가'가 부여한 '권력'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더 큰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
.
다만...
그러한 '의무'를 수행한 자들이 과연 존재하는가...
다시 이 사회에 묻고싶다.
웹서비스의 진화와 ERP, CRM을 구글앱스로...
우리나라에도 세일즈포스닷컴이 상륙했다. 더더군다나... 별도의 기업홈페이지를 가지기 보다는 Tistory에 기업의 소개내용들이 담겨져있다.
http://pietechnology.tistory.com
'파이테크놀로지'라는 이 기업은 굳이... 온라인에 큰 비용을 쓰지 않고도, 온라인 마켓에 홍보를 위한 전략적인 개념을 변화시킨것이다. 하긴... 뭐, 굳이 홈페이지가 필요하랴... Tistroy에 구축하면 그만인것을...
해당 블로그의 기업대표의 인사말에 적힌것처럼... 기업의 '의지'가 담긴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이 역시 멋진 변화가 아닐까 한다.
구글 솔루션 마켓플레이스는 웹기반 기업용 솔루션의 강자인 세일즈포스닷컴과의 제휴로 정말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해갈 것으로 보인다. Gmail을 비롯하여 캘린더, 구글문서, 구글 토크까지...
현재 4만여개의 기업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세일즈포스닷컴의 역량에...
아.. 스카이프도 결합한다고 하는데... 통신까지라... ~.~
아래의 동영상은 구글앱스의 홍보동영상이다... 잘 설명된 내용이라서...
함 보면 좋을듯...
2009년 1월 21일 수요일
국회의원도 잡아가는데... 국민들이야...
시대에 변화에 순응하지 않으면 제국도 몰락한다...
역사시대 이전을 살펴보면...
동이족인 한민족의 강함이나...
대표적인 유목민족인 몽골제국도...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것이다.
과거 군사적인 이점은...
똑같은 칼과 창과 화살일경우에...
그 힘의 우위는...
'기동성'이었다.
이 '기동성'을 생활자체에서 가지고 있던 유목민이
그 시대를 지배했던 것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더더군다나...
그 '기동성'자체를 '생활'화한 유목민이 가장 강대한 세력을 보유한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하지만...
변증법적인 해석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시대는 변하고...
총포가 발명되면서...
그 이점은 사라졌다.
물론...
총포를 유목민이 받아들일 수도 있었겠지만.
이미... '생활'화된 그들이 '총포'를 받아들인 순간...
그들은 이미 '유목민'이 아닌 것이 된것이고...
그들 내부 사회에서 '정론'적인 것이 아니기 떄문에
배척받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시대를 살아가는 것에...
자신의 사회나 자신들은 어떤 본질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일까? 아닐까?
역사를 살펴보면...
오랫동안 강함을 유지할 수는 있어도...
그 강함을...
영원하게 지속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제국이건..
권력이건...
가장 현명한 사람들은...
'역사'를 가장 두려워하지 않았을까?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그 '명예'를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가장 '강한'국가이며 집단이며.. 개인이 아닌가한다.
~.~
그냥...
갑자기.. 끄적 끄적...
강간범이 되어버린 남자의 자살...
분명...
그는 잘못을 한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아무리 해외에서 온 여성이라고 해도...
그녀가 가출을 밥먹듯이 한다고 해도...
그에 대해서...
'폭력'을 행사해서 '강간'할 권리를 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대방 여성을 옹호하지도 않습니다.
다만...'강간'이라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 혐오할뿐...
아무리 옳은 일이라고 하더라도...
'권력'이나 '폭력'을 사용하는 수단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가 선택한 '자살'이라는 수단이...
자신의 억울함을 널리 알리는 것에 사용한 것이라면...
한편으로는...
그 사람에 대해서 측은한 마음이 들게됩니다.
그가... 남은 여성과 그 주변사람들... 그리고, 판사에게까지 이유 모를 죄책감을 남길정도로
생각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회적인 시선과 손가락질이 무서웠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말처럼... 가출을 밥먹듯이 하는 아내에게 '이혼'하자는 말도 못한...
어찌보면 무식하다고 표현해야할 그의 감정에...
'항소'도 하지 못했느냐는 이기적인 발언을 하는 것은 너무 몰지각한 행동이 아닌가 합니다.
부부간의 강간죄가 성립하건 아니건...
한 사람의 생명이 이 세상을 떠난 지금...
사회적인 시선과 그들 바라보던 주변의 행동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는 한사람의 책임회피성이 아니라...
사회가 그를 바라보는 시야가 그대로 표출된 사건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쪼록...
감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