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만수아저씨 보세요... 그냥, 부탁드릴께요... 장기 휴가 신청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263&oid=001&aid=0002433934
'강만수 "내년 일자리 지키기 어렵다" '
~.~
만수아저씨...
2008년동안 아저씨가 이야기하신 참 많은 이야기들...
어차피...
믿지도 않았구요.
그냥...
지금 말씀하신것도...
지난번에 말씀하신것도...
어차피...
믿지 않았어요.
~.~
저희를 지키려고 하지마세요...
언제 저희를 지켜주시려고 하셨나요?
그런 일이 있기는 했나요?
아저씨가 지키고 싶으신...
그 분들 지키느라 바쁘실텐데...
~.~
그냥 장기 휴가계를 내시는 것은 어떠신지...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아.. 드디어 복잡한 세상이 돌아가는 2008년을 마무리하네요.
생각해보면...
참 다양한 경험을 하는 꿈꾸는자...
어느덧...
의료쪽과 관련된 일까지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단순 SI에서부터 시작해서...
패키지 개발,
건설소프트웨어 개발, 오토캐드 모듈 개발,
8051 원칩에 담기는 크로스어셈개발시절...
그러다가...
미들웨어나 EJB컨테이너 개발시절...
SyncML개발 및 백업솔루션 개발...
안티스팸관련 솔루션...
아..
가장 인상에 남는 온라인 게임개발...
만화관련 책도 출판...
책도 두권 쓰고...
~.~
정부프로젝트의 규모있는 것도 경험해보고...
이제는...
차세대 의료환경에 대한 정보시스템까지..
그동안 꾸준하게 준비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와 관련된 문서들도 차근차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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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내년을 위한 준비작업들이 주~가 된것 같군요.
올해...
오늘...
하루의 일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새해를 멋지게 만났으면 하네요~
다만...
정치적으로 정말 보기 싫은 한해였다고 생각..
~.~
집값은 앞으로 1년이 고비라고 생각하네요...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019&newsid=20081231095608252&p=akn
"강남 재건축아파트 집값, 상승 '뇌관' 터지나"
기사의 내용을 보면... 용적률 상승으로 인한 기대심리를 통해서, 재건축 아파트값의 상승에 따른 '부동산 가격'의 폭등의 시작이라는 시각으로 만들어진 기사로 보인다.
현재의 부동산가격은 나름 떨어진 가격이니...
그동안 폭등한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보인다.
더더군다... 각종 규제들이 풀리고... 여기서 생겨날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심리까지...
'버블 버블'...
'풍선'처럼 커져나가는 '욕망'에 불을 지피려는 적절한 기사들 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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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1년이 고비라고 생각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도 끝이나고...
향후 세계 경제전망도 어두운 편이고...
장기 불황의 그늘 속으로 들어갈 것이 예측되며...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이노베이틱!한 제품군들도 없는 이상황에...
분명...
강남의 부동산 가격이 올라야...
살판나는 수많은 사람들은 부동산 가격좀 부쩍 부쩍 오르기 바라겠죠.
하지만...
이것은 1년동안 아마..
극심한 버블이 형성될것으로 보이고.
소위 투기꾼들이 잘하는...
자기들 사고 팔기 수법부터...
다양한 방법까지.
머... 정권도 그것을 옹호하는 입장이니...
아마...
2009년 중반쯤되면...
부동산 광풍이 한번 불어닥칠수도 있겠죠.
다만...
미국발 서브프라임 제2차 해일이 몰려오지 않는다면 말이죠...
하지만...
그러한 외부효과가 오지 않더라도...
그뿐일 것이라고 혼자 생각해봅니다.
다들 꾸고 있는 환상에 사로잡혀...
같이 그 세계에서 '이익'을 보려 날뛰는 '투기꾼'이 되어서...
이익을 남길 수도 있겠지만...
'도박'은...
언제나 '이익'보다는 '손해'를 보장합니다.
이시기에는...
'대출'없이... '최소한'의 자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부동산'가격이 1년동안 다시 거품이 형성되어도...
그것은 정말 최고 저점을 향하는 길목이 될 뿐이죠.
'진정한 투기꾼'들이 치고 빠지는 시기에 만나면...
아무도...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더더군다나...
내년도 '대출'회수율도 많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돈'에 대한 냄새를 가장 잘 보는 '은행'의 입장에서도...
부동산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는 순간에...
아마도...
대한민국 부동산업계가 박살이 나겠죠.
얽혀있는 보증관계가 뒤섞이면서...
기업까지 여파가 가지 않을까 걱정도 해봅니다만...
결국...
가치의 하락을 겪은...
일본처럼...
그냥 장기불황의 그늘로 들어갈 뿐이죠.
이미...
자기자본을 다까먹은 서민들은...
이제...
'대출'을 해서라도 '아파트'를 살려고 하는...
무리한 '행동'을 하는 '바보'가 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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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좀'...
대한민국 국민들도...
'돈'보다는...
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그냥 꿈꾸는자의 혼자 생각이었습니다.
서울시의회 개발자 폭행사건의 마무리는... 기소유예...
그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던...
서울시의회 개발자 폭행사건은...
다른 것들과 똑같이...
흐지부지...
기소유예로 막을 내렸네요.
관련내용들입니다.
http://www.devmento.co.kr/devmain/news/news_detail.jsp?dataSeq=ABAAAF4203
http://www.devpia.com/MAEUL/Contents/Detail.aspx?BoardID=69&MAEULNo=28&no=11409&ref=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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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경찰'에 구인되는 것이 맞았다고 보입니다.
( 머.. 지금에 와서야 그런것이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
이런 일은...
꼭 IT업계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그런 사회적인 인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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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단순 상해사건일 수도 있지만...
그런 사실관계나...
피해보상적인 측면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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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T업계의 현실...
SI의 현실...
지금도 폭력을 휘두르는...
몇몇의 '갑'의 공무X 분들과...
몇몇의 대기업의 XX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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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겠지요...
현실이 이러하니...
2008년을 마무리하는...
씁쓸한...
기억들로만 마무리가 됩니다.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투기에 미쳐있는 '대한민국' 망해도 당연한거 아닙니까?
'투기'로 '흥'한자...
'투기'로 '망'하리라...
이것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도박의 세계에서...
'승'자는 없습니다.
결국은 원금 다까먹고... 빚만 남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32&aid=0001991147
'연초엔 사장님, 지금은 실직 채무자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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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의 직격탄으로 인한 한 가정의 몰락을 보여주는 예였지만.
기사내용을 읽어보면...
'부동산'투기꾼과...
'펀드'에 눈멀어서 '대출'까지 받아서 투기한...
'투기꾼'으로밖에는 ...
절대... 선량한 시민이나 중산층으로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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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펀드'에 대해서는 예전 블로그에서도 구구절절 이야기했지만.
이건 '투기'맞다... 아무리 뭐라해도.. '투자'라고 부르는 것은...
이것들이 '투기'아니라고 변명하는 '투기세력'들의 아우성일 뿐...
상품이나 유가증권의 시세변동에서 발생하는 목적으로 하는 거래행위의 '투기'맞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156100 <- 네이버에 가서 물어봐도 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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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은...
이 기사의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경기침체'로 인하여 그 중산층 가정(?)이 몰락했다고 서술한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투기'에 미친 사람들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호황시절만 생각하고...
'투기'의 달콤함에 빠졌다가...
망해가는 모습을 보여줄뿐이다.
아.. 하나더, 기사 내용을 보니..
한달에 200만원 정도 사교육에 쏟아붇는...
나라망치는 세력중의 하나였네요...
( 망해도 당연한... 집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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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 기사에 있는 중산층가정이 다음과 같이 했다면 어떠했을까?
그 가장이 한달 200만원씩 사교육을 안하고...
펀드를 하지 않고...
예금에 넣어두었다면...
그래서, 대출 2억원을 받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경제상황이 힘들어졌다고 한꺼번에 무너졌을까요?
사업은 안되어서 문을 닫았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잠시 문을 닫아두고...
사교육비용을 모아두어서 오히려
이런때에 더 좋은 시절 보내겠네요...
그리고...
대출 2억의 대출이자나...
원금을 날릴 그런 일도...
그런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자신들의 '과욕'에서 벌어진 '투기'때문에 망하는 것일뿐...
그들에 대해서 동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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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펀드'에 대해서 몰랐다구?
'부동산'도 투자 아니었냐구?
~.~
지금 장난하십니까?
'당신'들은 그런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시세차익'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 '펀드'와 '부동산'에 투기 한것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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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념없는 내용은
기사 말미에...
'하루빨리 경기가 풀려 내년에는 빚에서 벗어나고 싶다?'
~.~
기자가 원하는...
'부동산 경기'가 풀리는 '투기가 부활하는 세상'을 꿈꾸시는 것은 아니신지?
아...
우리나라 중산층들이 모두 그러했다구요?
그럼...
'망'해도 쌉니다...
ㅡㅡ;
몽땅 투기꾼뿐이니까요...
그런
윤리의식으로...
모인 국민들이 사는 나라라면...
'망'해도 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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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기'에 의해 '흥'한자..
'투기'에 의해 '망'하리라...
그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2008년 12월 30일... 오후 8시 40분... 발동된 국회질서유지권...
ㅡㅜ...
드디어...
10년전으로 아니...
그 이전으로 돌아가는 대한민국...
'자유'를 팔아... '아파트'를 얻으려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그들에게 부여한 '권리'마저도...
배부른 돼지가 되려한...
하지만...
배고픈 소크라테스토 되지 못한...
배고픈 돼지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이여...
아!
비록...
국민에게
놀림감이 되는 국회의원들이라 하지만...
그들이...
또다른 권력기관에게...
끌려나오는...
초유의 일들이 또 벌어지기 직전...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
.
.
정말로 국민들에게 되묻고 싶군요.
해외에서도 유명한 꿈꾸는자.. ㅋㅋ... 사진합성도 간단하게...
사진 웃기죠?
~.~
델마당에 올라온 사진 보고 퍼왔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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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진 장난도...
http://ru.photofunia.com/
장난치실 분은 이곳으로...
~.~
블로거들이 방송국을 인터뷰하다...
요즘 가장 논란의 대상인 언론노조의 파업...
그리고, 그중에 가장 중심에 서있는 MBC...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것은...
'방송국'을 인터뷰하는...
인터넷 매체와...
이러한 '정보'를 대신하는
블로거들...
드디어 언론의 새로운 시작이 시작된것인가요?
오상진 아나운서의 인터뷰랍니다.
재미있지 않나요?
MBC의 대표 아나운서를...
인터뷰한 온라인 매체...
그리고...
그 영상을 제 블로그에 올리다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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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블로거가 아니더라도...
휴대폰 하나 들고 나가서...
혹은...
방송용 카메라 하나 들고 나가서...
그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을 인터넷 세상...
어찌보면...
권력자들이 잡으려고하는 매스미디어를 뛰어넘는...
그러한 시대로 접어든것이 아닐까요?
제가보기에는 그렇습니다.
꼭...
'촛불'을 들지 않더라도...
옳은 소리와...
그들의 의견을....
자신의 블로거에 올리는 행위야말로...
또 다른...
온라인상의 발언이 아닌가 하네요...
방송국들이 MB를 지지한다는 의미의 연예대상?
머...
이건 전적으로 카더라(!)입니다.
누구를 나쁘게 보는 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참 요상합니다.
언론사... 특히, 요즘 가장 화두가 된 것은 방송국과 관련된 '언론노조'파업등...
방송과 관련된 내용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아주 재미있는 것은...
KBS나 MBC가 선택한 '강호동'이라는 스타일은...
무언가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스타일의 MB와 너무 유사하지 않나요?
이건 정말 저 만의 착각이기를 빌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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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MB 정부의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느낌'마저 생기는 것은
무슨이유때문일까요?
남의 이야기를 잘듣고...
그들과 어울리며
커뮤니케이션을 주로 하는 유재석 스타일과...
조금 무모하고...
몰아붙이고...
독단적으로 힘이 넘치는 스타일의 강호동 스타일...
흐흠...
무언가 석연치 않은 점들이 있지만...
.
.
.
혹시나...
방송국의 높으신 분들은...
더 높으신 분들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작업에 전념하시기 시작한 것이 아닌지...
정말 우려스럽습니다.
.
.
.
머...
그렇다고...
'바보'같이...
그런 이미지 메이킹에 혹~~~할 사람들도 적지만...
무언가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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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로 가다가...
SBS에서도...
'강호동'이 대상?
흠...
'스타일'때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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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건 전적으로 카더라 통신입니다...
카더라...
오! 오늘 MB께서 정말 좋은말씀을 해주셨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263&oid=008&aid=0002081506
'李대통령 "공기업 사장,개혁 자신 없으면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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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30일 공기업 개혁과 관련,
"대다수 공기업이 비전문적이고, 안일하고 방만한 경영으로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고 있다"며...
"공기업 사장들이 이런 조직을 개혁하고 혁신할 자신이 없다면 그 자리에서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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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럼...
언제???
공동수상의 남발은... 그 상의 의미를 퇴색시킬뿐이다.
어제 MBC수상에 대해서 참 이곳 저곳에서 말들이 많네요. ~.~
머, 즐거울 것 없는 요즘...
군시렁 거리기 딱! 좋은 내용들이되었는지.. ~.~
좌우당간...
때거리 방식의 수상방식을 고수하는 MBC에게 일단 박수를~~~
어차피...
의미없는 수상식이라는 것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어차피...
프로들의 세계에...
그 '상'의 의미또한 그냥 '이벤트'가 아니지 않을까요?
걍... '상'에 의미를 주기보다는...
TV에서 한자리에 모이는 스타들을 보는 재미만으로도 그 재미는 충분하네요.
~.~
그냥.. 상1, 상2... '번호 붙여 구령 맞추어서 주는 방법'도 고안하시면 어떨지...
~.~
아..
아니면...
로또식으로...
참석한 대상자들이...
'번호표'로 고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연예대상이라는 의미는...
머...
그런거 아니겠어요?
ㅋㅋ
유재석과 강호동... 정말 멋집니다.
KBS에 이어서...
MBC의 연예대상까지...
강호동이 받았네요.
~.~
나름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강호동...
그리고 그를 축하해주는 유재석...
정말 두사람 멋집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볼 수 없는 두사람의 끈끈한 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
.
무관의 제왕이지만...
유재석님에 대해서는 만천하가 알고 있기에...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구요.
(ㅎㅎ)
좌우당간...
강호동의 대상 수상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12월 29일 월요일
신봉선과 골드미스... 그리고 부담감...
정말 설명할 수 없는 요소가 있을까요?
도제방식으로 기술을 전수하는 수많은 분야들...
'말'이나...
'정의'...
혹은 '배우는 방법'이...
'경력'으로 밖에 설명이 안되는
그런 분야들...
체특한 것을 빠르게 전달하는 수 많은 방법들...
과연...
그렇게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얼마나 될까요?
소래의 난장...
자주 찾아가는
소래의 난장...
~.~
소래포구에서...
배에서 막 내린 싱싱한 넘들입니다.
몽땅 자연산이죠..
~.~
꼴뚜기들도 보이구...
이 곳을 찾는 이유는...
정말 저렴하게...
횟감이라던지...
해산물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곳에서 파는 해산물들은...
보통 바로 앞에 있는 경매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덤'으로 잡힌 녀석들을 파는 곳이랍니다.
'새우잡이'어선에서 잡힌 '덤'.. '광어나 우럭'등...
'게잡이'어선에서 잡힌... 잡어들..
~.~
서대나 꼴뚜기...
광어, 우럭등....
그러한 '덤'을 저렴하게 파는 곳이죠.
~.~
오후늦게 찾아가면...
저 자연산 광어들이 1~2만원에 큼지막한 넘 살 수 있답니다.
~.~
다만...
이곳에서는 '손질한 상태'로 안팝니다.
.
.
.
소래의 물때를 맞추어서 가면...
정말 싱싱한 자연산 횟감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단.
자신이 직접 손질한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
저녁에 술안주로 시사모와 백세주~~~
요즘은...
울 마나님이...
술안주도 잘 안챙겨준답니다.
ㅡㅡ;
머...
직접 만들어서 먹어야죠머..
ㅋㅋ
이쁘게 세팅했죠?
시사모 잘 구워서...
피클 몇조각 올려놓고..
~.~
음...
와사비에 간장 세팅하고...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시사모 구이~~~
젓가락으로...
콰악!
집어서...
~.~
안의 속살이..
( 휴대폰이라.. 초점 조절이 안되네여... ㅋㅋ )
좌우당간...
맛깔스러웠답니다.
눈이 아퍼요... 울 둘째아들.. ㅡㅜ
피지가 끼어서...
안과에서...
치료를 받았네요...
ㅡㅜ
많이 아프다고 칭칭 거렸는데...
ㅡㅜ
어떻하겠어여...
꽉 붙잡고...
협박(?)도....
ㅡㅜ
불쌍한 울 둘째아들...
차 유리좀 갈아끼우지... 유리테이프로 칭칭...
소래근처에서 본...
경악을 금치못하는 자동차 발견!
ㅡㅡ;
뒷 유리가 많이 부서진듯 한데...
그 유리를...
유리테이프로...
칭칭...
경이롭지 않나요?
유리 테이프로...
이렇게 까지 칭칭 감다니..
놀라워라!!!
크리스마스에 찾아간 피자집~~
어디 갈까하다가.
~.~
피자타령을 하는 마나님의 등쌀에 못이겨서...
~.~
피자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좌우당간...
일단...
일산의 피자헛으로 고고~~
ㅡㅡ;
.
.
.
하지만...
사람들 무지하게 많더군요.
머...
그래서...
집쪽에 있는 피자집으로 고고...
가게이름은...
.
.
.
음...
까먹었당...
~.~
좌우당간...
저동초등학교 근처의 피자집...
피자를 기다리면...
'멍'때리는 둘째녀석...
ㅋㅋ
피자의 토핑빼달라는 큰녀석와...
울 이쁜...
마나님...
~.~
머가 그렇게 즐거운지..
머...
가족과 함께이면
누구나 즐겁겠죠?
대충...
피자집 부니기 이렇구여...
입구의 한컷!
전경 다시 한컷!
울 이쁜 와이프 한컷 더!
아~~
큰아들이 고른...
스파게티...
~.~
.
.
.
마지막으로...
보너스컷으로...
둘째녀석의
야한 장면입니다..
ㅋㅋ
인천 아벨서점... 이제는 쉬는 날이 늘었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년에 하루도 쉬지 않고 오픈하던...
인천 배다리쪽 헌책방거리의
터줏대감...
'아벨서점...
이제는....
일요일 오후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쉬는 날이 생겼네요...
~.~
쩝...
잘 체크해야겠어여~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 ㅡㅡ;
어제 일요일에...
인천에 갔다가.
잠시 시장에 가는 길에...
동네에서...
지나가면서...
애견 두마리를 끌고 산책하는
애견인을 보았는데...
.
.
.
문제는...
그 강아지(?)가 배설한 배설물을...
자기가 직접 치워가는 것이 아니라...
슬쩍 줍더니...
다른집 쓰레기봉투에...
슬쩍 넣어버리고 가더군요.
ㅡㅡ;
.
.
.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그 성격마저도...
'개'를 닮아가시는 것인지...
정말 보기 좋지 않더군요.
다른 애견인(?)이라고 호칭하시는 분들은...
당신들이 키우는 '강아지'의...
'변'들은 잘 챙기시기를...
정말 눈쌀 찌푸러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유재석이라도 칭찬하자... 그나마 칭찬할 만한 사람이라도 있으니...
이번 KBS연예대상에서 '강호동'이 대상을 받는 자리에 참석해서..
강호동에게 박수를 보냈고.
그것에 대해서... '역시 유재석'이라는 탄성과 함께..
그를 극찬하는 글들이 많이 보인다.
머... 한편에서는 반대의 글도 있기는 하다.
~.~
하지만...
나는 칭찬 받아야할 사람들이...
칭찬 받는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한다.
주위를 돌아보라.
경제계?
언론계?
정치계?
그 어느곳에도 칭찬받을 사람들 찾기가 정말 힘들다.
그나마...
연예계에...
'대인배'라고 불리우며 칭찬이라도 할 사람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계속 칭찬을 많이해서...
그를 부러워 했으면 좋겠다.
다만...
이런 칭찬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 또한 연예인과 같은 공인의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하자.
~.~
'유재석.. 대인배...
계속 칭찬하자.'!
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KBS연예대상과 강호동, 유재석...
아침에 블로거뉴스를 보다보니...
강호동의 연예대상 이야기가 참 많이 올려져 있네요.
KBS의 1박2일이라는 프로에 대한 KBS자체의 애정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네티즌들의 의견을 보면...
2년 연속 수상하는 유재석보다는...
강호동이라는 연예인에게 좀더 애정을 기울인 방송사의 결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합니다.
머..
덕분에... '상은 타지 않았지만.'
'대인'소리를 듣는 유재석을 보면...
참... 남자인 제가 봐도 '멋져'보입니다.
그런데 조금 웃긴것은...
'대상'후보자에게는 '상'이 없더군요?
ㅋㅋ...
머.. 나누어먹기 상을 연출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이라...
좀 웃기기는 합니다.
쇼오락 MC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은아씨와... 유재석을 비교한다고 하면...
(정은아씨에게는 조금 죄송하지만... ~.~ )
머.. 그렇더군요.
'상'을 주고 받기 보다는...
'이름'이 거론되는 것을 더 즐겨야 하는...
조금은 '웃긴'상황들...
.
.
.
그냥...
연말이건 새해이건...
이런 '상'을 주는 행사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상'의 의미는 그다지 없지만...
여러 인물들이...
모이는 것...
그 자체가 즐겁다고 이야기할 뿐이죠...
.
.
.
ps...
어제는 어록들이 많이 나온듯 합니다.
박지선...
- '신부화장보다 바보 분장이 더 하고 싶다는... 광대의 멋진 대사!
황형희
- '개그콘서트를 최악의 방송으로 폄하한 민언련에 대한 비판적인 고발의 멘트'
~.~
.
.
.
머... MB를 추종했던... 신동협, 이덕화에 대한 내용은 다른곳에서도 많으니 넘어가죠...
룸살롱가는 남자가 싫다구? ~.~ 여자 연예인도 똑 같답니다...
▲네. 정말 싫어요. 왜 비즈니스를 룸살롱에서 해야 하는지 이해 안 돼요. 착한 남자가 별로 없어요. 바람기 있는 남자는 절대 안 돼요. 남자도 지고지순해야 해요.
2008년 12월 27일 토요일
[SA강좌] Part 4-20 Serialized LOB 패턴
시리얼라이즈 LOB(Serialized LOB) 패턴
시리얼라이즈 LOB 패턴의 정의
시리얼라이즈 LOB 패턴은 동기화된 개체들을 데이터베이스 필드에 저장된 단일 큰 개체 개체의 그래프를 저장한다.
그림 Ⅴ-27. 시리얼라이즈 LOB 패턴의 구조
시리얼라이즈 LOB 패턴의 설명
시리얼라이즈 LOB 패턴의 예제:XML에 있는 부서 계층을 시리얼라이즈
class Customer ...
private String name;
private List departments = new ArraryList();
class Department ...
private String name;
private List subsidaries = new ArraryList();
이 경우 데이터베이스는 한개 테이블만 가진다.
create table customers(ID int primary key, name varchar, departments varchar)
활동 레코드(Active Record) 패턴과 같이 고객 테이블은 다루어지고, 입력 행동을 가진 데이터 쓰기를 설명한다.
class Customer ...
public Long insert() {
PreparedStatment insertStatment = null;
try {
insertStatment = DB.prepare(insertStatementString);
setID(findNextDatabaseId();
insertStatment.setInt(1, getID().intValue());
insertStatment.setString(2, name);
insertStatment.setString(3, XmlStringer.write(deapertmentsToXmlElement());
insertStatment.execuete();
Registry.addCustomer(this);
return getID();
} catch(SQLException e) {
throw new ApplicationException(e);
} finally { DB.cleanUp(insertStatment);
}
}
public Element departmentsToXmlElement() {
Element root = new Element("departmentList");
Interator i = departments.iterator();
while (i.hasNext()) {
Department dept = (Department) i.next();
root.addContent(dep.toXmlElement());
}
return root;
}
class Department ...
Element toXmlElement() {
Element root = new Element("department");
root.setAttribute("name", name);
Interator i = subsidiaries.iterator();
while (i.hasNext()) {
Department dept = (Department) i.next();
root.addContent(dep.toXmlElement());
}
return root;
}
[SA강좌] Part 4-19 Embedded Value 패턴
내재된 값(Embedded Value) 패턴
내재된 값 패턴의 정의
내재된 값 패턴은 개체를 다른 개체의 테이블의 몇몇 필드들에 매핑한다.
그림 Ⅴ-26. 내재된 값 패턴의 구조
내재된 값 패턴의 설명
많은 작은 개체들은 테이터베이스의 테이블들 처럼 의미적이지 않은 개체지향 시스템 안에서 의미있게 한다. 예로 동시 발생 인식 메모리 개체와 일자 범위를 포함한다. 비록 기본적 생각은 개체를 테이블과 같이 저장하고, 같지 않은 사원은 메모리 값을 테이블이 원한다.
내재된 값은 개체의 값을 개체 소유자의 레코드에 있는 필드에 매핑한다.
내재된 값 패턴의 예제: 값 개체
내포된 값과 매핑되는 값 개체의 예는 아래와 같다. 다음과 같은 필드들을 가진 간단한 요청 클래스로 시작한다.
class ProductOffering ...
private Product product;
private Money baseCost;
private Integer ID;
위의 필드에서 ID 필드는 일치 필드(Identtity Field) 패턴을 사용하고, product 는 일반적 레코드 매핑이다.
class ProductOffering ...
public static ProductOffering load(ResultSet rs) {
try {
Integer id = (Integer) rs.getObject("ID");
BigDecimal baseCostAmount = rs.getBigDecimal("base_cost_amount");
Currency baseCostCurrency = Registry.getCurrency(rs.getString("base_cost_currency"));
Money baseCost = new Money(baseCostAmount, baseCostCurrency);
Integer productID = (Integer) rs.getObject("product");
Product product = Product.find(Integer) rs.getObject("product"));
return new ProductOffering(id, product, baseCost);
} catch(SQLException e) {
throw new ApplicationExcetion(e);
}
}
아래는 업데이트 행동이다. 다시 업데이터에서 간단한 변수이다.
class ProductOffering ...
public void update() {
PreparedStatment stmt = null;
try {
stmt = DB.prepare(updateStatmentString);
stmt.setBigDecimal(1, baseCost.amount);
stmt.setString(2, baseCost.currency().code());
stmt.setInt(3, ID.intValue());
stmt.execute();
} catch(Exception e) {
throw new ApplicationException(e);
} finally { DB.cleanUp(stmt);
}
private String updateStatementString =
" UPDATE product_offerings " +
" SET base_cost_amount = ?, base_cost_currency = ? " +
" WHERE id = ? ";
[SA강좌] Part 4-18 Dependent Mapping 패턴
의존 매핑(Dependent Mapping) 패턴
의존 매핑 패턴의 정의
의존 매핑 패턴은 자식 클래스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매핑을 수행하는 하나의 클래스를 가진다.
그림 Ⅴ-24. 의존 매핑 패턴의 구조
의존 매핑 패턴의 설명
몇몇 개체들은 자연적으로 다른 개체의 컨텍스트에 나타난다. Album을 추적하면 album 진행시 적재되거나 저장될 때 적재되거나 저장된다. 데이터베이스에서 임의의 테이블에 의해서 참조되지 않는다면, 추적을 위한 매핑 수행을 하는 앨범 매퍼에 의해 매핑 절차를 단순화 할 수 있다. 의존 매핑은 매퍼로 처리한다.
의존 매핑 패턴은 언제 사용하는가?
다른 개체에 의해 참조되는 개체를 가지고 있으면 의존 매핑을 사용한다. 이경우 하나의 개체가 의존 집합을 가지고 있을 때 일반적으로 발생한다.
의존 매핑을 위한 사전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의존은 반드시 한명의 소유자만 있어여 한다.
- 의존을 위한 소유자 보다 임의 개체에서 참조가 없어야 한다.
의존 매핑 패턴의 예제: Album과 Tracks
아래의 그림과 같은 도메인 모델에서 Album은 Track들의 집합을 소유한다. 이 경우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은 Track를 참고하기 위한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다. 의존 매핑을 위한 분명한 후보이다.
그림 Ⅴ-25. 의존 매핑 패턴의 예제
track은 단지 title만을 가진다. 아래에 클래스에 대한 정의가 있다.
class Track ...
private final String title;
public Track(String title) {
this.title = title;
}
public String getTitle() {
return title;
}
track들은 album 클래스 안에 포함된다.
class Album ...
private List tracks = new ArrayList();
public void addTrack(Track arg) {
tracks.add(arg);
}
public void removeTrack arg) {
tracks.remove(arg);
}
public void removeTrack(int i) {
tracks.remove(i);
}
public Track[] getTracks() {
return (Track[]) tracks.toArray(new Track[tracks.size()]);
}
앨범 매퍼 클래스는 트랙을 위한 모든 SQL를 조작하고, 트랙 테이블 접근을 하는 SQL 문을
저장한다.
class AlbumMapper ...
protected String findStatment() {
return
" SELECT ID, a.title, t.title as trackTitle" +
" FROM ablums a, tracks t " +
" WHERE a.ID = ? AND t.albumID = a.ID "+
" ORDER BY t.seq ";
트랙은 앨범이 적재될때 마다 앨범 안에 로딩된다.
class AlbumMapper ...
protected DomainObject doLoad(Long id, ResultSet rs) throws SQLException {
String title = rs.getString(2);
Album result = new Album(id, title);
loadTracks(result, rs);
return result;
}
public void loadTracks(Album arg, ResultSet rs) throws SQLException {
arg.addTrack(newTrack(rs));
while (rs.next()) {
arg.addTrack(newTrack(rs));
}
}
private Track newTrack(ResultSet rs) throws SQLException {
String title = rs.getString(3);
Track newTrack = new Track(title);
}
앨범이 모든 트랙이 업데이트 될때 삭제된다.
class AlbumMapper ...
public void update(DomainObject arg) {
PreparedStatment updateStatment = null;
try {
updateStatement = DB.prepare("UPDATE albums SET title = ? WHERE id = ?");
updateStatement.setLong(2, arg.getID().longValue();
Album album = (Album) arg;
updateStatement.setString(1, album.getTitle());
updateStatement.execute();
updateTracks(album);
} catch(SQLException e) {
throw new ApplicationException(e);
} finally { DB.cleanUp(updateStatement);
}
}
public void updateTracks(Album arg) throws SQLException {
PreparedStatement deleteTrackStatement = null;
try {
deleteTrackStatement = DB.prepare("DELETE from tracks WHERE albumID = ?");
deleteTrackStatement.setLong(1, arg.getID().longValue();
deleteTrackStatement.execute();
for (int i = 0; i < arg.getTacks().length; i++) {
Track track = arg.getTracks()[i];
insertTrack(track, i + 1, arg);
} catch(SQLException e) {
throw new ApplicationException(e);
} finally { DB.cleanUp(deleteTrackStatement);
}
}
public void insert(Track track, int seq, Album album) throws SQLException {
PreparedStatment insetTrackStatment = null;
try {
insetTrackStatment =
DB.prepare("INSERT INTO tracks(seq, albumID, title) VALUES(?,?,?)");
insetTrackStatment.setLong(1, seq);
insetTrackStatment.setLong(2, album.getID().longValue());
insetTrackStatment.setString(3, track.getTitle());
insetTrackStatment.exeute();
} catch(SQLException e) {
throw new ApplicationException(e);
} finally { DB.cleanUp(insetTrackStatment);
}
}
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좋은 수학책 추천...
- 수학공부 이렇게 하는 거야 ( 경문사 )
- 수학, 철학, 종교의 만남 - 무한의 신비 ( 승산 )
- 수학영재들의 수학사고법 - 직관수학 ( 서울문화사 )
- 단순한 숫자에서 발견된 - 놀랄만한 수학 아이디어와 문제들 ( 가람기획 )
- 수학학습법을 다룬 '니가 수학을 못하는 진짜 이유' ( 이지북 )
- 세계를 삼킨 숫자 이야기 ( 생각의 나무 )
- 수학세상 가볍게 읽기 ( 한승 )
좋은 수학책들...
- 수학의 원리와 인수분해, 거듭제곱, 무리수, 제곱근의 수학의 원리를 풀어놓은 책 - 수학귀신 (비룡소 출판사)
- 자연, 역사, 예술, 생활속의 수학의 의미를 서술한 책 - 수학비타민 ( 중앙M&B출판사 )
- 수학의 인물들 에어디시, 라마누잔, 하디, 카르다노, 갈루아, 오일러, 힐레르트, 괴델, 튜링등의 아홉명의 수학자들과 그들의 일화로 풀어 놓은 책 - 천재들의 수학노트 ( 향연출판사 )
- 수학잘하는 개념들에 대한 이야기 - 초등학교 떄 수학 꽉 잡는 법 ( 랜덤하우스 중앙 )
- 기하편, 대수편, 미분적분편의 4권으로 되어진 이해와 설명 - 유난히 설명이 잘된 수학 ( 퍼브릭아이 )
- 수학에 미친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영림카디널 )
- 수학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 ( 계림 )
- 머리가 뻥 뚫리는 수학 ( 웅진주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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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만근, 오은영이 들려주는 흥미있는 수학이야기
- 사고력을 키우는 수학책
- 직관수학 - 기초편, 연습문제편
- 수학의 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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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학책들은...
- 사인 코사인의 즐거움 -
- 학문의 즐거움
- 수학의 몽상 ( 푸른숲 )
- 20세기 수학의 다섯가지 황금률 ( 경문사 )
10년 장기불황의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세계경제의 견인차 역활을 하며...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 '자본주의'의 장점은...
그 장점은...
그 최대의 장점때문에...
향후 10년간의 장기불황의 시작이 될듯합니다.
'경제성장'이 끊임없이 되어야 하는...
'기술혁신'의 고리가...
'파생상품'이라는 자본주의 상품화의 폐해로 인하여...
엉망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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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세계경제를 이끌던 '혁명적'인...
기술들...
IT를 통한... 컴퓨터와 관련된 파생경제가 늘어나고...
LCD혁명으로 인한..
각 가정의 TV까지...
그동안 '생명력'을 유지하던...
이 '자본주의'의 끊임없는 엔트로피 증가를...
다시금 이끌 수 있는 기술적인 혁명은 과연 무었일까?
아마도...
각 가정에 로보트 한대씩 들여놓을 정도의
기술혁신이 아니고서는...
10년 장기 불황의 서막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암훌한...
세계경제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당분간...
고용을 확대하고...
나누어 먹고 살아야 하는...
배고픈 시대가 될것으로 예측된다.
더더군다나...
수출을 하지 않으면...
국내경기의 유지가 힘든...
울~~ 나라는...
더더욱 힘든 시기를 겪을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어느 나라의 '경제권'에 먹혀들어가는...
10년의 암흑기가 시작된것일까?
문제는...
그 먹는 '경제권'마저도...
배가 고파서...
우리에게 나눌것이 없을까?
.
.
.
기상학자와 경제학자의 공통점은...
'내일의 현상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고...
기상학자와 경제학자의 다른점은...
'기상학자는 오늘 비가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경제학자는 오늘 경제상황을 제대로 모른다'는 것이다...
워렛버핏이 이야기하였듯이...
'장기전망 자체가 불가능하다'라는...
하지만...
최소한...
기술혁명을 통해서...
새로운 '신규시장'을 끊임없이 열어왔던...
자본주의가...
자기 자신을 '상품화'하고...
그것의 '시장'을 극대화 한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었나 한다.
그 '시장'은...
열어서 모든사람들에게 나누어서 '투기'의 세상으로 만들어버린...
'사기꾼'들의 집합체인것을...
알지 못하게 했어야 했는데...
아마도..
'후일'경제를 평가하면서...
'파생상품', '부동산'...
경제 암흑기를 평가하는 시발점이 되리라...
.
.
.
정말...
10년간의 암흑기가 올까요?
무언가 획기적인...
새로운 '시장'이 열리지 않을까요?
그것이 어떤것이 되느냐에 따라서...
세계경제가 살것인가...
죽을 것인가가 결정되리라...
언론노조의 총파업보다 먹고사는 문제가 더 급하다구?
그렇습니다...
국민들은 '먹고 사는 문제'에 더욱더 높은 관심이 있을 것이고...
정치가 염증이 난다고 '모른체'하는 무지한 짓거리들을 계속 반복합니다.
나에게 직접 문제가 오지 않으면 꿈쩍도 않는 '당신'들 때문에...
이 나라...
이모냥... 이꼴이 된거랍니다.
머, 그렇기는 합니다...
'집값'올려주겠다고 꼬드기는 '정치인'들에게는 과감하게 '표'를 던지는 '당신'들 때문에...
나라가 이모냥~ 이꼴입니다.
대중교통파업이건...
언론사파업이건...
'당신들'과 관계없다고 이야기하는...
훌룡한 '국민'들...
.
.
.
정말 먹고 사는 문제는...
바로 이 부분에서 출발합니다.
아마도...
지금 신경쓰지 않는다면...
몇년후...
아니.. 길지도 않습니다.
1~2년 후에...
'먹고 살'방법에 대해서...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는
그런 세상을 만날것입니다.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가봐야...
들어주는 사람도 없으니 나갈 필요도 없습니다.
어차피...
그네들은 '무시'를 반복할것이니까요..
.
.
.
그 이유를 아시죠?
'바로'...
'당신'들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 것과 아무런 관계없다라고...
생각하는
무지한 당신들 때문입니다'
~.~
자업자득...
후회하지 말고...
'욕'하지도 마시고...
그냥 그대로 사시기를...
어차피.. '경제'에 대한 개념은 둘다 없는것 아닌가?
국가경제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전문가들이 존재할까?
머...
'기업'적인 측면의
'삽질'하는 기술을 이야기하는 것인줄은 몰랐다고 이야기하는
국민들이기는 하지만.
과연...
울~ 나라의 '정치인'들중에...
진정으로 '국가경제'에 대한 개념이나 방향, 철학들이 있기는 한것일까?
대한민국 국민들은 벌을 받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투기'를 위한 '총대'를 맬 사람을 기다렸던 것일뿐...
진정으로 '국가경제'에 대해서 고민할 사람을 찾았던 것은 아닌...
그런 벌 말이다.
세계경제가 호황일 것이라고 기대를 한것일까?
아~
그렇지는 않을것이다.
아예... 그것에 대해서는 '생각'조차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답니다.
대출좀 끼고...
아파트 하나 사서...
돈좀 불리는 것이 무엇이 나쁜 일인가?
라며...
주변사람들과 다 같이...
'아파트 공화국'으로 만들고 싶은...
그런 마음뿐이었지 않았을까?
.
.
.
머.. 1년을 뒤돌아보면...
'그넘이 그넘이다'
라는 것이 맞지 않을까?
민주당이고...
한나라당이고...
~.~
어차피...
국가경제나...
국민들을 생각하는 그 '생각'은...
50보.. 100보다..
머...
다른것은 모르겠지만...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최소한...
정부권력자들을 '욕'하거나...
'손가락'질...
혹은... 내 의사를 표현흘 자유는 있었다.
.
.
앞으로 4년후...
나는...
최소한 '나의 자유'를 위해서...
표현의 자유를...
그리고...
우편향된 시선을 다시금...
돌리는 사람과 정당에 투표하리라...
머...
이쯤되면...
'막가자는 현 정부'의 태도는...
머... 4년후에 두고봅시다..
라는 대응 밖에는 없지 않을까?
언론의 무식함... 그것의 일상화...
'김성수 “공형진이 내 딸 납치해간 적 있다” 깜짝폭로'
.
.
.
실제 방송을 보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이 '제목'을 보고 무지하게 놀라고...
'클릭'을 하게 하지 않을까?
ㅡㅡ;
머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있으랴...
언론의
'그 무식함'은...
참으로 무식하더라...
ㅡㅡ;
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악! 내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이 확실시 되네요...
왜냐구요?
ㅡㅡ;
.
.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519907
'이명박 대통령, "내년도 '플러스 성장'이 목표"
.
.
.
언제나처럼...
이분이 말을 꺼내면...
'안되는'
or
'반대로 가는'
MB의 법칙이 있지 않나요~~
아악!
아악!
제발 경제에 신경쓰지 말아주세여..
악!
악!
그냥 4년 휴가 다녀오심 안될까요?
물론...
만수아저씨와...
동료여러분들과 같이요...
경제는...
국민들끼리 어떻게 해볼꼐여..
ㅡㅜ
제2의 김이태 연구원의 탄생을 막으려면...
대운하와 관련하여 양심선언을 한...
연구원에 대해서...
징계조치가 준비되고 있다는 이야기.
뭐...
좋습니다.
어차피 이 정부의 영혼없는 공무원들이나...
영혼없는 각 단체장들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 정부동안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세세하게 모두 기록하시고...
자신들의 생각들을 모두 밝히시기를 바랍니다.
어차피... 반대급부가 발생할 것이고.
향후 정권이 바뀐다면...
아마도...
이제는...
온 국민이... '칼'을 빼들지 않을까 합니다.
화가 날만큼 났다는 이야기죠.
어떤 사람이 어떤 영혼없는 행동을 하였으며...
어떤 사람들이 소신있게 행동했는지...
또 어떠한 분들이...
복지부동했는지...
모두 모두 기록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꿈꾸는자의 생각이 바뀐것은 머 그렇습니다.
바보같은 어떤당을 지지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머...
이상태로 본다면...
'최소한 영혼없는 어떤당'보다는...
최소한 이런 말도안되는 행동들을 하지는 않겠죠.
앞으로 4년이 남았고...
4년동안 대한민국의 학계로 부터 시작해서...
경제계까지...
모든 분야가 엉망이 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머... 체질적으로 강해진 부분들이 있어서...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나라경제는 돌아가겠죠.
머.. 요즘 삽질하는 정부나...
다른 의미의 삽질하시는 분들...
새로운 대안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저라도..
다시 반대세력에 표를 던지겠네요.
아마도...
어이없는 선택을 하게된 대한민국 국민들도 뭐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럴때에...
조금이라도 똑똑한 사람들이 늘었으면 좋겠는데...
~.~
'닥터스트레인지러브'가 우리나라에서 청소년관람불가인 이유?
|
이 영화를 검색해보면...
등급이 '청소년관람불가(한국)'이라고 나온다.
~.~
과대망상에 사로잡힌 군부(?)와
자기들 밖에 모르는 정치인들...
야합과 야합속에서...
정신나간(?) 천재인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
.
어찌보면...
현재의 인류를 너무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관람불가'가 아닐까?
꿈꾸는자가 본 가장 최고의 '블랙코미디'가 아닌가 한다.
그 후에 수많은 SF작품들의 상상의 시작이 된작품이 아닐까 한다.
일종의...
디스토피아적인 시각으로 새상을 바라본 것으로...
우리가 잘아는 '미래소년 코난'의 '인더스트리아'의 발상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
핵전쟁이 터진후에...
지하도시를 만들어서...
정치인과 기타 과학자들, 군인들로 구성된 도시를 만드는 이야기도...
이 영화에 나온다.
머... 따지고 보면... ~.~
'미래소년 코난'은 이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에서 이어지는 작품이 아닐까?
또...
한편으로는...
'터미네이터'등을 비롯한 수 많은 '핵전쟁 이후'의 세상을 그린 작품들...
'매드맥스'시리즈라던지...
'워터월드'도 그랬던가?
어찌보면...
너무 사실적으로 그려놓아서...
'청소년관람불가'인듯... ~.~
투캅스에서 과속스캔들까지...
한국영화가 어설픈 작가주의에 빠지거나...
과대망상에 빠져서...
되지도 않을 작품들을 진행하는 수렁에 빠질때마다...
한국영화계를 구원한 작품들은...
언제나 기획력이 출중한 코미디 작품들이었다.
꿈꾸는자는 그러한 작품들 두개를 선정해봤다.
그렇다.
머.. 영화전문가는 아니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당시 재미없던... ( 정말 그당시 영화들 재미없었다. ㅡㅡ; )
한국영화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한 작품,
'투캅스'이다.
시도때도 없이 웃겨주는 이작품은...
말 그대로 '재미'위주에...
약간의 한국적인 '감동'을 양념으로 친...
~.~
지극히...
한국적인 코미디 작품이다.
당시 꽤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그리고...
투캅스를 이어서...
아주 한국적인 기획력으로 승부를 본 작품이 하나 더 나왔다.
바로
'과속스캔들'
오래간만에... ~.~
어제... 직장동료들과 송년회를 '한국영화'한편 보는 것으로 마무리했는데.
~.~
조금은 유치하지만...
머릿속을 비우고...
~.~
즐겁게 보기에 괜찮은 작품이었다.
요즘같은 시기에...
정말 괜찮은 작품이랄까?
그동안 차태현에게도 히트작이 없었는데...
'코미디'의 성공작이 만들어졌다고나 할까나?
배우의 연기력을 떠나서...
신선한 이미지의 박보영과
아역 왕석현...
그리고, 머... 언제나 연기스타일이 똑같은 차태현...
~.~
따지고 보면...
코미디의 가장 기본적인 공식이 그렇지 않을까?
짐캐리의 코미디와...
찰리채플린의 코미디도...
바로 그런 공식에 따르듯이..
'A는 A 스타일이야.. ~.~'
복선과...
반전등의 복잡한 시나리오 능력은 부족한
한국영화계이지만...
이렇게 단편적인 시트콤과 같은...
어찌보면...
뻔한 장면들을 적당하게 오물조물 만들어낸...
이런 코미디야말로...
위기의 영화계를 살려주는 구원투수가 아닌가 한다.
~.~
다만...
또... '냄비'근성의 한국영화계에서는...
아무 개념없은 '코미디'작품들을 또 쏟아 내겠지만...
~.~
가끔 발견되는 이런 작품들때문에라도...
엉터리 작품들이라도 많이 만들어 내시기를...
ㅋㅋ
ps...
과속스캔들에 발견한 가장 참신한것은...
'박보영'이라는 배우의 발견이다.
~.~
거기다가 영화에서 부른 4곡을 직접 불렀다죠? ( 이거 사실인가요? ~.~ )
울학교ET에서 출현한 모습을 보고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 조금 어설픈 연기도 조금은 있었지만.. ~.~ )
과속스캔들에서는..
나름 안정감이 더해졌네요...
새로운 신인여배우의 탄생과...
스타로 발돋음 하시기를...
2008년 12월 23일 화요일
정치인이란 옳은 일을 하는 사람들일까? 아니면 이익을?
얼마전...
'종부세'가 사실상 폐지되고...
그 모자라는 세수를...
내년에는 '애견세', '간판세'와 같은 세목들이 생기고...
지방소득세와 같은 것을 통해서 지방세수를 보전한다고 한다.
그렇다.
한나라당의 정치인들이 이야기하는...
'종부세'
그것은 폭력적인 부자들만을 위한 보복적인 법안이라면서...
그들이 이야기한...
자신들의 개념으로 이야기한...
'옳은일'이라는 논리로...
그법이 올바른 방향이건 그른 방향이건...
그런 논란이 중요하거나 토론이 중요하기 보다는.
그들이 생각하는 '옳은일'이라는 논리에 밀려서...
결국 폐지되었다.
.
.
.
자...
그렇다면...
과연...
정치인이란...
어떤 존재인가?
아니...
종부세를 폐지한 그 정치인들이란 어떤 존재인가?
그것은...
그들이 생각하는 '논리'에 맞는 대로 행동하는...
나름 자신들이 생각하는 '옳은일'에 매달리는 사람들일 뿐인것이다.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그 종부세를 통해서 얻어지는 혜택을 받는 서민들을 생각하기 보다는...
그들이 생각하는 '논리'에 맞는 '옳은일'을 실현하는 것에 바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지금의 MB나 한나라당이나...
많이 배위시고...
성공하신 분들의 개념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옳은일'에 매진할 뿐인것.
.
.
.
하지만...
대한민국에 사는 절대다수의 서민들이나 극빈자들에게...
자신들이 생각하는 개념이나 이해관계가 아무리 옳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조금만 양보하고
그들이 존경받을 수 있는 길을 외면하는...
그들은...
http://ko.wikipedia.org/wiki/%EC%A0%95%EC%B9%98%EC%9D%B8
'위키백과에 나오는 정치인... 개인적인 이익, 정당의 이익, 국민의 이익'...
그렇다...
그들은 '국민의 이익'보다는...
'정당의 이익'
'개인적인 이익'
아니...
그들이 주장하는 '국민의 이익'...
그들이 생각하는
'종부세'를 내는 '국민'들만이...
그들이 생각하는
'국민'인것이다.
현재의 국회의원들의 대다수는...
바로 '이익'을 내는 '사람'들일 뿐이다.
그것이 현재의 사람들...
시대가 지나고...
미래에...
이때의 사람들에 대해서 어떤 평가들이 내려질까?
진보이건 보수이건... 정 떨어진다. 이젠 그만좀 하세요!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12/23/200812230496.asp
'또 갈라진 학교.... 누가 이들을?'
진보진형도 싫고..
보수진형도 싫다.
두 아이의 아빠로써...
'공교육'인 '학교'에 정말 정떨어진다.
자신들만을 생각하는 교장, 교감들이 있는 학교의 높으신 분도 싫고...
아이들을 자신의 이념의 실현장소로 착각하는 진보라는 허울을 뒤집어쓴 선생들도 싫다.
.
.
.
내가 보기에는...
'50보 100보'다...
누가 누구를 욕할것인가?
거기다가...
세련되게...
응하는 사람들도 없다.
모두다...
'불도져'같은 사람들 뿐이다.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서는...
그 어떤 사람들도 고민하지 않는것 같다.
다들...
정말 싫다.
도대체...
생각들이 있는 사람들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는 말인가?
모든 학교 선생님들...
교육당국의 담당자들...
모두..
다 때려치우시고...
집에들어가서...
파전이나 만들어 드세요...
에잉~
유동성 위기가 끝났다구? 차라리.. 말을 하지 마시지...
'외환 위기가 잠정적으로 끝났다'라고 하네요...
머..
'외부적인 요인'이 없다면...
이라는 단서조항이 붙었던데...
ㅡㅡ;
응?
우리나라의 외환위기는 원래 '외부적인 요인'에서 온것이 아니었나요?
그런거 아닌가요?
헉...
만수아저씨가 삽질해서 '외환위기'가 왔다고...
정부에서 시인하는 것인가요?
.
.
.
내년도의 경제상황을 살펴보면...
외부적인 요인들이...
극심하게 요동칠것이 뻔한데...
이것은 초등학생들이 봐도...
ㅡㅡ;
.
.
.
이 상황에...
'유동성 위기'가 끝났다라니...
그것도..
단서 조항인 '외부적인 요건'이라는...
ㅡㅡ;
차라리...
아무말도 마시고...
그냥 하세요...
포털들이 '지도'서비스에 몰두하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요즘 포털들을 보면...
경쟁적으로 지도 서비스들을 좀더 고급화 하는 것에 몰두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콩나물'서비스를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이제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도 손쉽게...
자신의 블로그에 약도를 넣기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뚝딱 넣어버리니...
참 좋은 세상이 된것 같습니다.
이곳 저곳을 뒤적거리다보니...
야후의 '거기'서비스도....
지도서비를 강력하게 하기 시작했고.
다음도 차세대 지도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구글의 구글맵, 구글어스, 구글스트리트뷰등등...
흐흠...
포털들이 경쟁적으로 '지도'서비스에 매달리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
.
.
포털들의 '수익'모델 경쟁은 정말 치열합니다.
가상의 세계를 떠나서...
지도위에서의 '수익'모델들과...
네비게이션 수익모델들까지 모두 포용할 생각일까요?
특히나..
다음의 스카이뷰와 로드뷰는...
( 로드뷰는 완전히 구글스트리트뷰의 복사판인것 같지만.. ~.~ )
실질적인 가게들이나...
홈페이지들이 웹2.0과 실제화되어지는...
새로운 수익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위치 등록 서비스만 받더라도 상당하지 않을까요?
하여간...
그들이 찾아낸...
새로운 '지도'를 통한 수익모델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와이프의 40세 생일을 축하하며...
이젠... 어느덧 나이를 먹어가네요...
그녀의 눈가의 잔주름을 보며...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게 합니다.
20대의 젊은 시절...
귀엽고 아름답던 그모습에서...
이제는...
나이를 먹어가는 하나 하나의 세월의 굴곡도...
나와 같이 하나씩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그녀와 나 사이에...
말썽장이 두녀석들이 있고...
두사람이 만나..
하나의 가족을 만들었다는...
정말...
놀라운 일들이 계속 이어진듯 합니다.
그녀와 조금있으면...
내가 세상에 태어나...
내가 만난 그 누구보다도...
심지어...
내 부모님보다도...
당신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군요.
앞으로도...
많은 시간들이 남아있고...
많은 시간들을 같이할 것이니...
우리 같이...
세상을 바라보며...
인생을 그려나갑시다.
당신의 얼굴에도...
나의 얼굴에도...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라는...
재미있는 길들을...
하나씩..
밟아가는 것이야말로...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40세 생일을 축하하며...
~.~
저의 와이프의 40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과속스캔들의 돌풍과... 재미의 요소가 중요한 이유...
요즘 영화 과속스캔들이 나름의 쾌속항진(?)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국내의 영화제작환경과...
그 능력(?)을 깨닫고 만든 첫번째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스타파워를 기대하지 않고...
우리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시나리오 구성...
전체적인 짜임새보다는...
단편적인 장면들을 어떻게 하면 적절한 시간배분을 통해서 구축하느냐...
그리고...
적절한 제작비와 적절한 배우들의 능력.
결국...
'과속스캔들'이 가진 성공의 의미는...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시기 적절하게 대응했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대작게임이 판을 치고... 과품질(!)이 난무하는 게임계쪽에서 똑같이 명암이 갈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과다 품질(!)과 과다성능(!)의 집합체인 플레이스테이션3와...
요란하기만 한 XBOX가 닌텐도위에게 밀리고...
그 이전에는... PSP와 같은 과품질 제품이 재미를 표방한 닌텐도 DS에게 밀렸죠.
하지만...
이러한 과속스캔들에서 보여주는
적절한 비용과 적절한 연출의 능력을 배워야할 곳은...
온라인 게임업계가 아닌가 합니다.
와우와 같은 대작...
단순하게 들어간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대작이라 칭할 만한 시나리오 구성및 전반적인 짜임새에...
맞춘 대작이고.
아이온이 얼마나 그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세계적으로 와우와 얼마만한 싸움을 보여줄 것인지...
~.~
한류를 중심으로한 한류드라마의 종말과 같은 환경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온라인 게임의 국내에 가장 적절한 모델은...
기가스소프트의 십이지천2와 같은 게임이 아닌가 합니다.
적절한 재미와...
절절한 비용.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는..
역시...
'재미'위주가 아닐까 합니다.
이 세상에 감동이 많으면 안되는 것일까?
올드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애절한 것과 감동이 뒤섞여 있는 것들 느낄 수 있다.
머...
요즘의 속도감에는 못따라가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감동을 혅재의 속도감에 더한 작품들을 더 볼 수 없을까?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감동이 있는 세상을 보고 싶다.
난.. 다만 '문풍지'를 붙였을 뿐이고...
개인 주택에 살고 있는데.
집이 10년이 넘어가니..
수리할 곳도 많고.
~.~
거실에 있으면 찬바람이 휭~휭~ 분다.
.
.
.
그래서...
1층의 거실문과
1층 베란다문...
2층 베란다문에...
'문풍지'를 사다가 붙이니...
ㅇㅇ;
.
.
.
거실의 실내온도가
2도 정도 올라갔다..
오호!
.
.
.
훌룡한 문풍지!!!
Sony를 넘은 삼성이... 애플을 넘어선다구?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105&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30&article_id=0001989857&date=20081222&seq=2
'소니 넘은 삼성, 애플도 넘는다'
꽤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더군요...
대충 기사를 읽어보면...
'옴니아'를 통해서 '아이폰'을...
'MP3플레이어 P3'를 통해서 '아이팟'을...
'센스X360'으로 '맥북'을...
.
.
.
'넌센스'기사라고 그냥 생각합니다.
~.~
빈껍데기...
잡탕의 최후(?)물품 옴니아에는...
아무런 컨셉도...
아무런 문화도...
아무런 미래도 없습니다.
삼성이 옴니아를 통해서 얻은것은(?)...
예전의 삽질.. 지금도 한다이지...
그 '옴니아'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삼성측 '임원'들은 알까요?
진정으로...
'삼성'이 '애플'과 같은 미래지향적인 업체로 성장하려면...
'문화'를 창조할 정도로 '창의적'인 기업이 되어야합니다.
과연...
'삼성'에게...
그런 '문화'적인 코드가 존재할까요?
분명...
'삼성'에게 그러한 '문화'적인 코드만 접목이 된다면...
세계최고에 가까워질 것으로 생각은 듭니다만...
과연 그럴 것인지에 대해선...
~.~
그냥...
머.. 하긴.. 국내의 여건상...
'비싼'제품에게 인기있는 묘한 현상...
아마도...
애플에서 '비싼'넘을 하나 만들어서
'프리미엄'으로 국내에 도입되면...
바로 작살날 시장으로 생각합니다.
~.~
김구는 테러리스트다? 그것에 대한 또다른 생각의 파편들...
김구...
김구 선생...
어떠한 인물이 어떠한 호칭으로 불리운다는 것...
그것은 그 시대에서 지난 인물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존재하기 때문일것이다.
시대가 변하면...
역사관도 변하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도 변합니다.
뭐...
결국...
현재의 시각으로 과거를 바라볼 뿐일까요?
~.~
자 그렇다면...
'백범 김구 선생님'에게 우리는 어떤 칭호를 붙여야 할까요?
꿈꾸는자가 생각하는 생각의 파편들은 이렇습니다.
'일반 국민'들이라면...
그에게 '백범 김구 선생님'이라 부르며...
그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그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며...
조국과 국민들을 위해서 '민족독립운동'을 제일 앞에서 이끌며...
이승만의 외교론이나 안창호의 준비론에 대해서는...
독립운동의 다양성에 대해서 인정한 시대가 낳은 영웅이라는 것...
그리고...
'학계의 교수님들이거나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이라면...
그에게...
일반적인 '개념'으로 정의된 테러리스트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가정을 한다면...
'테러'라는 것과 '전쟁'이라는 개념적인 '구분'이 얼마나 가능할 것인지 모르겠지만...
당시의 '일본'과 '조선'의 입장차이를 얼마나 보느냐에 따라서...
'테러'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을까 없을까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암살'을 하러 온 '스나이퍼'가 전쟁중에 '적군 장교'를 사살한 것과...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비합법적인 무력'을 사용하여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살상했느냐의 차이...
그 차이는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그 관점의 차이는 '역사'를 바라보는 '역사관'의 차이이며...
'서양적'인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백범 김구 선생에게 '테러리스트'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은...
'합법적'인 '한일합병'과 '정부'로 인정할 수 없는 '이적단체'의 '수장'이라면...
더더군다나... 당시 '독립단체'들은 '국가'라는 개념으로 보지 않는다면...
그들의 생각에는 '테러'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겠죠.
**
머...
여기서 끄적거리면...
당시 서구열강의 모든행위에 대해서...
현 시점에도
그들에게 비난할 수 있는 '힘'이 딸리므로...
그들을 비난할 수 없고...
그 때의 제국주의 서구열강들을 옹호한다면...
모든 당시의 '독립단체'들은 '이적단체'에 가까웠겠죠'
**
그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서
그를...
혹은 그분들에게...
어떠한 의미로 그들을 해석할 수 있느냐에 대한 차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
머.. 꿈꾸는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강탈해간 문화제를 일본에서 대여하고 있고...
이집트에서 상탈한 문화제들을 영국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
.
.
세계의 역사는
혹은...
역사관은 '강자'의 역사였고...
그것을 '참'으로 설명하는 '역사관'들이 많습니다.
~.~
제 결론은 그렇습니다.
'연구'목적으로 다양한 각도의 시도와..
분석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연구가...
서구열강이 만들어 놓은
'개념의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식의 연구와... 발표자료라면...
그다지 반갑지 않습니다.
~.~
마지막으로...
한마디 적자면...
베트남 전에 참전한 우리나라는?
티벳을 압박하는 중국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이라크에 군대를 보낸 우리나라는?
역사는...
시대를 지나서...
'힘'을 가진 사람들이...
제멋대로 만드는 '역사관'들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하동관 강남분점... 결국 식당에는 못갔지만...
정말 최고인 가게죠...
~.~
오래간만에...
하동관 곰탕 맛을 본다는 기분으로...
강남으로 향했는데...
ㅜㅡ
아뿔싸...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운영한다는...
OTL...
이런.. ㅡㅡ;
미리 시간을 체크하지 못하고...
ㅠㅠ
그동안...
종로쪽의 가게에서만 이용하다가...
가게가 사라지고...
명동과 강남에 오픈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벼르다가...
오래간만의 송년회를 강남에서 하자고 하고...
이곳으로 온것인데...
대 실패를 하고야 말았네요...
쩝...
ㅡㅡ;
머...
그 아쉬운것을 생각하며 하동관 앞에서 사람들을 기다리다가...
이것저것 보다보니..
정문에 비닐봉지들이 여러개...
그것이 뭘까?
음..
아!
배추절인것 같더군요...
나름 택배로 배달온것인데...
겨울이어서 그런지...
그냥 밖에다가 놓고 가신듯...
그래도...
음식물인데...
ㅡㅡ;
머..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역시 음식점은...
바퀴가 무섭죠...
~.~
세스X라는 회사의
방역서비스를 받는듯..
ㅎㅎ
좌우당간...
하동관 강남분점은 다음번 기회에...
2008년 12월 20일 토요일
나경원 의원은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의 문턱만 다녀왔다?"
.
.
.
신문에 나온 자료들을 살펴보면...
'입구'에서 발길을 돌렸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과연...
그녀는...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다녀온것일까요?
아닐까요?
다녀온것일까요?
아닐까요?
~.~
2008년 12월 19일 금요일
'그리스의 시위'는 내년, 내후년의 우리의 모습인지도 모른다...
15세 소년
알렉산드로스 그리고로폴로스...
세레받은 기념일날 길거리를 누볐을뿐...
정말 우연히 시위대를 만나고...
그리고도...
정말 우연하게도 경찰을 만나.
경찰이 그 소년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15세...
사춘기 소년은 빈 플라스틱 병을 던졌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것은 총알뿐...
.
.
.
그리스의 민심을 폭발하고.
시위는 전국적으로 퍼지고...
고등학생들도 모두 거리로 나온 그리스...
.
.
.
아래사진의 출처는
http://www.boston.com/bigpicture/2008/12/2008_greek_riots.html
이곳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보십시요...
온통 카오스상태인 시내에
우투커니 서있는 경찰( 경찰이겠죠? )
이 시대에 태어난 것을 어떻게 원망해야할까요?
15세의 소년 알렉산드로스 그리고로폴로스...
그가 떠나갑니다.
이 시대의 아픔도 같이 안고 떠나야할까요?
분노한 시민들...
그들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외칩니다.
그들의 자유를 위해서.
경찰...
그들이 지켜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시민인가요?
권력자들인가요?
절규합니다.
당신들이...
지켜야할 것이 과연 무엇인가요?
그들도...
경찰들에게 꽃을 건내며 평화를 원하지만...
공권력과...
권력앞에서는...
빨리 뛰어야할뿐...
그리스에도...
하나의 촛불이 켜집니다.
뭐...
우리나라에는..
촛불이라면 경기를 일으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작은 힘을 알릴 방법은...
이 암흙의 시대를 밝힐 방법은...
촛불 뿐일까요?
그 촛불이...
이렇게 타오른 것일까요?
누가 이렇게...
그 연약한 촛불에게...
화염덩어리로 성장하게 하나요?
몽둥이를 들고 휘두르는...
한 시민...
이들은 난폭자 일까요?
아무리 아무리...
외친다고 한들...
그들의 손에...
그들의 생명과도 같은...
핏물이 흐른다고 하여도...
그들은 절망합니다.
다 타버린...
그들의 민주주의...
이미...
경계선을 넘어버린
그곳에서는...
자유와 권력과의 암투만 남은 것일까요?
진정...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경찰들에 대한 보복?
아닙니다.
그들 그리스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그러한 혼란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바로
진실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4년...
아니....
1년 후에...
2009년에...
우리의 대한민국에서도...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으리란 법이 없지 않을까요?
무섭습니다.
그리고...
두렵습니다.
15세소년...
그와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
.
.
ps....
현재 그리스의 30세미만의 청년들중...
1/4이 실업상태랍니다.
이대로 가다가든...
대한민국도...
또 하나의 시대의 역사를 만들지도 모릅니다.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