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무지한 골초였기에...
담배냄새가 이렇게 독한것이었다니...
ㅡㅡ;
아침에 출근해보니..
새 사무실에...
'담배'내음이...
ㅡㅡ;
누구지?
누가 담배를 내 방에서?
( 참고로.. 제 방문은 닫고 다니는데... )
.
.
.
이럴수가...
아침에 청소하는 아주머니께서...
환기를 시켜주신다고 열어주신 창문을 통해서...
제 방이 1층이거든요...
밖에서 담배태우던
아저씨들의 담배 연기가
고스란히...
들어왔다는...
ㅡㅡ;
이런.. 이런...
ㅡㅡ;
담배연기가 이렇게 고약한줄 몰랐네요...
공기청정기
100%가동시키고...
오히려...
복도쪽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켰습니다.
ㅡㅡ;
이거...
아줌마에게 어떻게 설명하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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