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2일 수요일

개기일식... 그 장면을 봤어야 했는데...

요즘은 길위에서 무수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문득...
오늘 개기일식이 있다는 이야기를 라디오에서 들었다.

집에 방학을 한 두 녀석들이
나름 신기한 장면들을 봤어야 했는데...

와이프와 통화를 하니...
어떻게 봐야하냐고...

내가 아는 고전적인 방법은...
유리판에 촛불로 그슬려서 만드는 방법뿐...

미리 만들어 줄것을...

ㅡㅡ;


나중에
와이프와 통화하다보니...

라면봉지면...
된다는...

ㅡㅡ;

이런 좋은 정보를...

하여간...
인터넷은 찾아봐야해...
ㅇㅇ

댓글 1개:

  1. 전 유리창밖에서 들려오는...웅성웅성하는 소리만 들었다는...ㅋ



    아~ 특이한 장면하나 봤네요...

    앞쪽 건물 사람들이 유리창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장면을 봤어요...

    깜~~~딱 놀랐다는...ㅋㅋ (상상해보세요~ 겁나 웃겨요...나만 그런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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