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의 한쪽면만을 강조한...
'반쪽 버라이어티'...
알렉스와 신애의 환상적인 이벤트와...
책에서 혹은...
드라마에서 보여줄 수 있는 환상적인 상대방들...
.
.
.
어찌보면...
결혼 생활 자체가 그렇지 않을까?
'환상'이라는 측면만 놓고 본다면...
짧은...
한여름밤의 꿈인 것이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즐거운 면만 보면서 살 수 있을까?
~.~
너무 이쁘게만 보일려는...
지금의 내용들을 보면...
처음...
우결이 가졌던 매력을 잃는 것은 아닐까?
묘한 감정의 테두리의 감정선을...
이어가는...
작가들의 시나리오 능력을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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