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에...
인천에 갔다가.
잠시 시장에 가는 길에...
동네에서...
지나가면서...
애견 두마리를 끌고 산책하는
애견인을 보았는데...
.
.
.
문제는...
그 강아지(?)가 배설한 배설물을...
자기가 직접 치워가는 것이 아니라...
슬쩍 줍더니...
다른집 쓰레기봉투에...
슬쩍 넣어버리고 가더군요.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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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그 성격마저도...
'개'를 닮아가시는 것인지...
정말 보기 좋지 않더군요.
다른 애견인(?)이라고 호칭하시는 분들은...
당신들이 키우는 '강아지'의...
'변'들은 잘 챙기시기를...
정말 눈쌀 찌푸러지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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