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5일 목요일

어머니에게 사드린 고가의 선물...


어머님의 칠순잔치...

그리고...

어머님의 소원...
모피코트...

쩝...

머.. 동물애호가도 아니고...

가계에 구멍은 크게났지만.
운전수로 끌려가서...

어머님에게 모피코트 사드렸네요.

역시...
모든 여성들의 로망은...

모피라던가?

.
.
.

흠...

가격표는 어마어마 한데...
할인폭은 꽤 되네요?

동우모피 사드렸는데...
저 모피..

오래 오래 입으시고...

큰 며느리에게 물려주시기를...

모피 300년은 간다던에...

~.~

아주 비싼 선물이기는 하지만...
마음은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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